안녕하세요
2개월된 여친의 단점이 이렇게 계속 계속 보이는데. 사랑하는거 맞나요??
1.계속 연락하고, 계속 붙어있으려고 함.
각자 집에 있게되면 하루에 3번 기본으로 전화 ㄷㄷㄷ
우리 둘다 자취생.
2. 드러움.
손톱에 때꼈을때가 있고,
저번에는 발톱에 양말실밥같은거 낀채로 그대로 자려고함.
그리고 입냄새가 나는편인데 양치를 하루에 2번밖에 안함.
너 냄새난다고 말해줘서 냄새가 줄긴했지만, 아직도 찝찝함.
3. 핑계의 여왕임.
여친한테 왜 잘못했냐고 쪼아될때 인정하면 상관없음.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으니까.. 근데 계속 변명에 핑계댐.
예> 나: 너 왜케 공부를 안해?? 왜 맨날 나랑 있으려고만 해???
여친: 공부 해야되는건 맞는데, 나 하루만 밤새면 다 할수있어.
나: 근데 니 점수가 올에이는 아니잖아.
여친: 난 나한테 필요한 공부가 있다고 생각해.
나: 근데 그런 필요한 공부조차 안하잖아.
여친:진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해.
-_-;;;
이런식임. 난 정말 "공부?? 해야지... 같이 하자!!" 이런말 듣고싶음.
내가 공부할때도 옆에서 음악듣거나 싸이질하고있음.
하여튼 조카 게으른 성격.. 부잣집 외동딸이라 미래에대한 걱정이 없는것같음.
4. 잘때 코곰.
이거 진짜 미침.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맨날 코곰.
나 죽을것 같음.
안당해본 사람 모름. 나 남잔데 재수없이 예민한성격임.
윗층 발자국소리만 들려도 잠꺠는 성격임.
그래서 옆에서 코골면 발로 차버림.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사귐.
근데 갈수록 태산임.
장점도 있음.
나만 엄청 사랑하고, 집도 상당히 부자라서 돈문제도 없고, 선물도 자주 사주고, 내 집청소 잘해주고(근데 왜 니 몸청소는 안함??), 맨날 도시락 싸오고, 무슨일 있으면 자기가 나한테 맞추고, 내가 밖에서 쌀쌀하다고하면 자신의 외투를 벗어줌. 이런여자친구 진짜 처음임..-_-;; 진짜 헌신적임.
근데 나 얘 사랑하는거 맞음??
귀찮고 짜증날때가 많음.
나 얘랑 계속 사겨야함??
톡커님들 솔직히 말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