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먼산) 여성입니다.
수능 끝났을때부터 자립심을 가지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아르바이트에서 꼭 필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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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그래서 20대초반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화장같은거 귀찮아하는 성격인데도
꼬박꼬박 하고 다녔습니다.ㅠㅠ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마트, 놀이동산... 기타등등 여러군데서 했지만
다들 "화장하고 오셔야되요, 맨얼굴은 비매너인거 아시죠?" 라고 하셔서
항상 머리감고 말리고(머리 감는데 5~10분.. 말리는데 30분~1시간 반..)
지각하지 않기 위해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습관처럼 되어버렸네요ㅠㅠ 지각을 안하려고 조금 더 일찍 준비해봐도
시간이 좀 남은다 싶으면 어디서 이 여유들은 생겨버리는건지.. 잉여짓하고;
서서라도 전철에서 화장이 가능하게 되어버린;;;;;
정말 머리도 안말리고 화장을 미리하고 나가보기도 했는데
화장은 원래 제일 마지막 순서에 해야되는지라;;
(화장먼저하면 번지거나.. 기름이;)
아무튼..
전철, 버스에서 화장하는게 어느새 낯선일이 아니게 되었네요;
제 주변에는 저처럼 늦거나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화장할때도 간혹 있다고 하던데
이거 너무 많이 비매너인가요ㅠㅠ
왜 여자는 준비시간이 2~3시간이고, 남자는 30분일까요 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꾸미는걸 귀찮아해서;; 생얼에 모자쓰고 마트같은곳 잘가요;ㅠㅠ)
머리도 빨리 안마르고..(남성분들에 비해ㅠㅠ)
옷도, 가방도, 신발도, 렌즈도.. 화장까지..... 신경쓰는게 너무 귀찮은;
(그래도 꾸밀땐 꾸미고 다닙니다;ㅠㅠ)
이십대 중반 여성이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