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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함께 제 인생에서 제일 억울한 일...

ㅋㅋㅋㅋ |2010.06.01 18:04
조회 746 |추천 0

전 글솜씨가 서툴러서 어떻게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웃끼게 쓸 자신은 없고 그냥 제가 오래산것도 아니지만 제 인생에서 엄청나게 억울하고 서러운 이야기나 하려고 합니다.

 

저는 좀 살이 찐편입니다.

당연히 제 행동이 게흐르고 빈둥거리는 게 잘못입니다.

그래서 살도 10키로 줄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역시 제일 신경질 나는게 먹는문제였습니다.

특히 먹는걸로 엄마랑 자주싸우는 편인데요.

 

평소에 제가 엄마한테 "오늘저녁 뭐야?"

라고 물어보면엄마는 "닥치고 알아서 주는대로 처먹어"

 

라고 말합니다.

물론 엄마가 음식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끔식 엄청 잔인한 말로 들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씨X년아, 니가 그러니까 살이찌지!"

라는 소리는 기본입니다.

 

항상 저녁은 요플레 하나만 겨후 눈치보며 먹고(몰래 먹으면 욕하고 때려서...) 굶다시피 먹고 맨날 방안에 틀어박혀 있다 배고파 나오면 가족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좀이따 가족들이 오면 고기냄새가 폴폴 풍깁니다.

그리고는 외식갔냐고 물어보면 "아니~ 니 싫어하는 회먹으러 갔다~"

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가족사이에 틀킬 거짓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몰래 고기먹으러가는것도 서러운데 자꾸 왜 내 몰래 갔냐고 물으면

"씨X년 개같은 X이  밤에 운동도 안가면서 왜 자꾸 처먹으라고 지X이야!"

라고 오히려 욕하며 소리지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슬픕니다. 아깐 저녁밥으로 밥 3숟가락 짜리 비빔밥을 주더군요

물론 자꾸 옆에 고기냄새 나길래 저도 좀 달라고 막 소리를 질렀습니다.(참을 수 없더라구요 ^^;) 그러니까 소세지 수북히 있는것 (어른 손 두마디정도 크기에 10여개 정도로-_-)중에 딸랑 1개 3분의 1로 자르고는

 

"씨X년아 니 언능 방 안들어갈래?! 죽고싶냐?!"

라고 소리지릅니다.

저도 소리지르지만 막 서럽고 억울한 마음 풀 길이 없었습니다.

 

밥을 시켜먹으면 항상 제가 제일 많이먹는다고 맨날 아주 조금만 덜어서 줍니다.

 

또 항상 밥은 제가 최고로 작게 먹으면서 욕은 정말 많이 먹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밖에서  지인에게 2천원 1천원씩 외상 받아서 군것질 하고.

정말 억울하고 답답하고 슬픕니다.

 

 

아 속이 좀 후련한 것 같네요.ㅋㅋㅋ..

혹시나 이 글을 보고계실 분들 부모님이 밥 꼬박 챙겨드리고 많이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세요...진심입니다.

다른분들은 다이어트 하시는데 먹는데 있어서 저렇게 욕 먹을것 같진 않아서 이렇게 글을올려요.다이어트는  즐겁게 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이런 환경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ㅋㅋ 하루하루 보람차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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