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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애(6년이상..)했던 남자와 사겨본 분들 계신가요?

톡톡 |2010.06.05 01:30
조회 10,500 |추천 4

 

 

29살 제 남친이 저랑 만나기 전에 첫사랑을 무려 8년했어요..CC였고요...

근데...  일방적으로 차였대요;; 왜 헤어지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2달후에 저를 사겼거든요...

초반엔 전여친을 못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서 저도 속상했고..

그래서 오히려 잘해주기보다는 자존심내세우며 튕기고 그랬어요.

 

그리고 이제 7개월째거든요..

지금보면... 남친이 분명 저밖에 모르는 것 같고..

알콩달콩하긴한데...

 

8년이란 세월 앞에선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이런거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 건 압니다만^^;ㅋㅋ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다는 말도 있고하니.. 그것도 8년...

생각나려나요..?

 

글을 읽어봐도 장기연애후에 새여친 사귀면... 결국 전여친한테 돌아간다는 말이 봐서

좀 기분이 안 좋았어요...

 

 

 

애인이 장기연애 직후에 만난 분들 중에 잘되신 분들 계세요?

 

글구 남자분들!! 장기연애하고 나면..

새로 사귄 여친 만나도 자주 구여친 생각나나요???

 

 

 

추천수4
반대수3
베플떡밥고르는...|2011.06.17 13:11
8년이란 시간 후 겨우 두달만에 다시 연애.. 단지 님이 좋아서라기보단 외로워서..가 시작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군요.. 물론 시간을 이기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사람이라면..지내온 시간만큼의 추억과 마음이 남을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오래 사귄 사람한테 무조건 다 다시 돌아간다면,모든 사람들은 제일 오래 사귄 사람과 결혼을 해야겠죠? 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8년이란 시간이 어땠을지, 그 끝이 어땠을지는 당사자만이 알수있겠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은 다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있지요, 그 사람의 아픈 상처를 감싸주고, 이전의 시간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채워주신다면 6년이란 시간의 힘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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