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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혔어요.

꽃시우 |2010.06.05 21:50
조회 39,140 |추천 92

 ----------------6월6일  11시 update내용------------------

 

저 드디어 문 열었어요. 그런데 여나 안여나 똑같은듯 싶어요.

그래서 그냥 닫고 생활하려구요.


아참 어느부분이 고장이냐 바로 이 빨갛게 동그랗게쳐진 부분이요


그쪽에 테이프를 붙여놨었는데 제가 그걸 떼어버려갖구


고정이되서 움직이지 않았어요. 이해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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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시간

2010년 6월 5일 토요일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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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하죠.


대전에서 자취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날 한잔하고 누워 있다가


늦은 점심 일어나서 몸이 찌뿌둥했지요,.


그래서 나는 샤워를 하려 알몸인 상태로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화장실 문을보면 철컥하고 잠기는곳 알죠??


한쪽은 평평하고 반대편은 둥글게되있는곳..


그곳에 테이프가 붙어있더라구요...

( 문 뜯으면 추가사진 올리겠습니다 )

 

저는 아무 생각없이 거기에 테이프를 떼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철컥 소리가나면서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려

 

뭐지? 하고 그냥 다시 문을 열려고 문고리잡고 돌리는데


안돌아가는거야 문이 안열려..

문이 안열린다고 문이 @#$%^&*!!!!!!!!!!!!!!!!!!!!!!!!!!!!!!!!!!!!!!!!!

 

" 아 x댓다 . 내 휴대폰은 방에있고..

  현관문 위에 꼭지 눌러놔서 못들어오고.. "

 

나름 나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막.. 영화같은거 보면 문틈으로 카드,혹은 뭔가 넣어서

 

문여는거 있잖아요... 그래서 화장실에있는

 

얇은 물건을 찾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화장실에 얇은 물건이 어디있어? ( 얇은건 휴지밖에 없드만... )


정말 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 아 이 나이에 화장실에서 가는구나  "

 

 아직 금발 쌍둥이 미녀와 아.....  아니다.......

 

화장실에서 1시간동안 생각만 했어

알몸으로.........알몸으로.......1시간동안......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빡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과 정신의 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되겠는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문고리를 부셔보았습니다...

 

헐...

 

더이상은 문고리가 안부셔지는거임...ㅇㅇ

그래서 어쩔수없이 문을 부수기 시작했지요.

 

 

문을 부술때 처음에는

알몸으로 맨발로 문을찼어요.. ( 다행이 물이없어서,. )

 

한 8번차니깐 우지끈 소리가 나길래 ( 8번 차면 정말 우지끈소리나요 )

그때부터 주먹질을 시작했지요.

 

주먹질은 어깨와 팔 그리고 손목이 중요하댔어

어느한쪽이라도 꺾이면.. 

 

손이 너무아파 열심히 때려서 문을 부수고 나왔어요.

부수고 나오자마자 나는 감격해서 DSLR을 들고서

사진을 찍었지요. ㅠㅠ 감격의 사진들

 

 

 

문 부수고 나오는데 우리집 공기가 참 맑았어요...


사람이 정말 급하면 괴력이 생기는게 맞는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퍼맨 된 줄 알았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일단 그건 그렇고..나 ..화장실문 어떻게하지?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워는어떻게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부쉈어...

 

 

나이거 집부순거 계약법상 없는거니깐

돈물어줘야되는거니? 그런거니?

난 생존본능에 충실할 뿐이었는데........ ( 정당방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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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진은 극적으로 부순사진이고

아랫사진은 너무 행복해서 술마시고 집에와서 화장실가려는데

불편해서 더부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부셔보니깐 안에 벌집처럼 송송구멍난 종이박스같은게 있어

뭔가 생각해보니깐 방음이 되는 기능이있나?

 

 

 + 술먹고 문 추가로 부신건

www.cyworld.com/wrestler03

이사람입니다.

본인이 부득이하게 문을 부셔야 할 일이 생기면

연락주세요 레슬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몸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솔직히 화장실 문 부수고 나왔는대

화장실 문을 찍지 제 몸 찍진 않을꺼 아니에요,.ㅋㅋ (그치>?)

만약 제가 톡1위가 된다면!!! 아,... 아니다,.』

 

추천수92
반대수1
베플사촌동생|2010.06.06 13:21
우오 배스트 뎃글 제 홈피오시면 이 글 주인장 사진 있어요^^ www.cyworld.com/01033436474

이미지확대보기

베플q|2010.06.06 17:01
알몸으로 발길질과 주먹질을 격하게 했다니 그모습이 얼마나 웃길지 상상들 해보길.. 쏘세지가 덜렁덜렁 거렸을듯
베플귀찬니즘|2010.06.05 22:05
허걱 괴력힘을 발휘하신건가요???ㅋ 문이 쥐어 뜯겼있어ㅋㅋ 뭐야 무섭다ㅋㅋ 화장실문만 회오리 지나갓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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