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학생입니다
저보다 2살많은 친오빠가있는데요
저희오빠는 올해 3월초에 군제대하고나왔습니다
보직은 그 힘들다던 훈련소조교 출신입니다ㅋㅋㅋㅋㅋ
군생활하는동안 가르치고 그런거만해서 아직 그런게 조금 남아있는점도
없지않아 있는거같네요ㅋㅋㅋ
말이샜군요
오늘 부모님 등산가시고 오빠랑 저랑 집에만있었는데
점심때 밥은있는데 반찬이 마땅히먹을게 없어 머 시켜먹자고 말이나왔어요
오빠랑 저는 같은학교 다른과 같은 2학년으로 재학중에요
오빠는 07학번 올해 복학해서 2학년 전 09학번 2학년...
같은학년으로 다니다보니 말도 잘통하고 잘맞는거같아요
어쨌든 머 하나 시켜먹기위해 저도 돈거의없었고 오빠도 거의없었고 서로 돈을 끌어보니
돈이 6천300원밖에 안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자장면 먹는다해도 한그릇밖에 안되겠다했더니 오빠가...
그럼 한그릇시켜서 한명 몰아주기하자 그러길래 몰아주는건 그렇고 일단 한그릇시키자
해서 쟁반자장곱배기로 한그릇시켰습니다(쟁반자장이 일반 자장면보다 양이많고 거기다 곱배기로까지해서 6천원이었어요...)
제가 그냥 한그릇 나눠먹자고했는데 오빠가 그럼 일단 나눠먹기전에 조금먹든
많이먹든 각각 한젓가락씩 먼저먹고 같이 먹자고하는거에요
전 젓가락으로 웃으면서 엄청많이 감아서 입에 물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렇게 먹었는데 오빠는 분명 한젓가락하는데 완전 그걸 한입에 다 먹더라구요
아 오빠 한젓가락 양이 반이나줄었어 ........ 그랬더니 웃더라구요
둘이서 한그릇잡고 먹는데 서로 자장면묻힌게 웃겨서 흐흐 거리면서 먹는데
비록 먹은거같지도않은 한끼였지만 오랜만에 오빠랑 이렇게 놀아보니
재밌었습니다
마무리 어떻게해야되지 ... 에잇 모르겠다 ㅋㅋㅋㅋ
새로시작되는 월요일 준비들 잘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