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한 선배가 진실이 왜곡되어서 지금 너무 힘들어합니다.
읽어주시고.진실된 말 한마디 남겨주세요.
너무 분해서 제가 잠이 안옵니다....
-------------------------------------------------------------
저는 강원도 동해시 추암마을 통장의 아들입니다.
저희 마을에서는 2009년 8월 15일 오후 1시경...
임시상가에 전기를 공급하기위해 설치된 전기선을 지지하는
애자가 뒤로 돌아가 피서중이던 중학생이 감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책임소재를 놓고 시공업체, 전기안전공사, 해수욕장운영위원장(마을통장)이
조사중이였는데 애자를 누군가가 넘겼다하여 시공업체와, 전기안전공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저희아버지이자 마을통장인 아버지가 피고인으로 소환되어
형사재판 진행중이였었습니다...
피고인으로 지목된 이유는 저의 마을의경우....
마을단위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해수욕장운영을 위해
마을주민 절반이상이 소속되어있도록 만들어져있는 추암해수욕장 운영위원회에
마을대표가 당해년도 회장이 되게끔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해수욕장운영위원회로 회의를 가지거나 활동한것은 전혀 없습니다.
범죄가 성립되려면 어떠한 행위를 해야만 죄가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을통장인 저희 아버지가
위 사건과 관련되어 어떤 행위를 했거나, 임금을 받고 일한것도 아닌데...
너무나 억울하게도 이사건의 피고인으로...
집행유예 2년에 금고 1년이라는 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항소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누군가가 애자를 임의로 넘겼거나...
이것이 아니라면 시공상의 하자문제로
애자가 뒤로 넘어갔을수도 있습니다.
왜 하필 책임을 마을통장이 져야만 하는겁니까...
전기안전공사는 안전점검을 하지도 않은체
7월 7일자에 안전전검필증을 발급하였고,
안전공사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7월 9일날 점검하였다 했는데...
잘못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분을 받고...
시행법상 75kw 이하 40일정도 임시 전력을 쓰는곳에는
전기관리자를 두지않아도 된다 하였는데...
왜 마을통장이 그 누군가를 대신하여 처벌을 받아야하는겁니까....
마을 통장이 마을주민들을 위해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받아주었을뿐인데...
재판부에서는 바람등에 의한 시설물 관리책임으로...
아버지를 피고인소환 선고까지 떨어졌으니 먼가 잘못됬다고 봅니다...
사실 해수욕 기간중 풍랑주의보 한번 내린적없을정도로
거센바람은 분적도 없었습니다.
위 사건은 절대 기상악화로 발생한 사건이 아닙니다.
위 사건과 관련하여 설치된 전기 시설물에 대한 시공비는...
추암마을회 기금으로 지급하였고...
명목상 해수욕장운영위원회가 있을뿐
실질적으로 추암마을회에서 모든것을 운영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전기시설은...
해수욕기간동안 임시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것이였습니다.
한 아이가 죽은사건에 마을통장이 재판중임에도
누구하나 찾아와 위로해 주는 주민 한사람도 없을뿐더러...
임원회의를 통해 마을기금으로 변호사선임을 하기로 하여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변호사 선임을 왜했냐며 따지며 개인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대라는등...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할수도 없는말들로 가슴이 찢어지는 상처를 줍니다
온 가족이 정신적인 육체적 경제적 고통을 받으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데도...
그사람들은 자기 이익챙기기에 바쁨니다.
누구하나 위로의말을 건낸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 저희 가족들에게 해꼬지를 자주 합니다.
너무나 비통하고 억울해 눈물을 흘린것이 한두번이 아니고
지금도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나곤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사고발생전인 2009년 7월 11일경 교통사로로 입원치료중이였는데...
아버지가 피고인으로 몰리자 억울함과 비통함으로 병의 깊이가 깊어져...
지금은 희귀성난치병질환자로 산정처리특례환자로 지정되어...
멀고도 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수술후 현재 통원치료중이고....
저희 아버지역시 재판진행중 청각장애 5급을 받으셨는데...
현재는 뇌파 검사이후 1,2급을 받아야 되는 상황에 처해져있고
위 사건과 관련되어 마을에서는 누구하나
아버지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주는분이없으며...
오히려 또다시 다가올 해수욕시즌을 맞이하여
아버지를 더욱 골탕먹이고 신경쓰게 만들어...
지금은 신경성으로 가끔 하반신 마비도 오고..
위 사건 전 그렇게나 건강하시던 아버지는
마을주민들에 대한 억울함과 비통함에
지금은 신경성으로 좌측다리도 절으며 다니십니다.
동생과 저역시 결혼준비중이였지만
아버지가 피고인으로 몰려....
둘다 파혼 되었고 그로인해 부모님역시 눈물 마를날이 없으십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비통해...
지금도 눈에서 피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전기시공업자가 시공했을 당시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사건발생당시 모습이고요...
첫번째 보이는 쪽으로 전선이 애자를 당겨 전선이
지지대에 닿을 위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보이는 사진처럼
애자가 뒤로 넘어가 전선이 지지대에 닿을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져있는데....
시공업체의 주장으로는 누군가 손으로 넘기기전에는
애자가 절대로 뒤로 넘어갈일이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자를 시공했거나 점검했거나
또는 넘겼을 사람이 이사건을 책임져야 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너무나 억울합니다.
정작 이시설물을 이용해 장사한사람들이 쉽게보면 건축주입니다.
마을은 자재만 대여해주고 대여비 명목으로 각 상가당 몇십만원 받은것이지
임시상가를 지어놓고 상가대여를 해준것이 아닙니다.
임시상가는 각 상가주인들 즉 개인들이 지었습니다.
눈이온후 건물 1m주면에서 사고나면 건물주가 상해 변제를 해주듯이...
이시설물은 임시상가를 하는 개인이 운영한것인데
왜 책임을 마을통장이 떠안아야합니까...
관리를 해야한다면 당연히 상가주인들이 해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전국 이.통장협의회 여러분 저희아버지처럼
마을내 사고에 대하여 마을통장이 관리책임을 져야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통장님들께서 똑같은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도와주십시요.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습니다.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장기간 약도 복용중이신데...
행여나 쓰러져 잘못되실까봐 하루라도 걱정안한적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정신적으로나마 위로와 격려로 버티실수있도록....
이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조사를 위해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힘없는 마을통장의 아들인 제가 할수있는것 이라고는
사건 재조사를 위해....
저희 가족의 억울함을 세상에 알리는것 밖에 없습니다.
재판결과와 마을주민들의 태도에 대해...
너무나 억울하고 비통해...
지금도 저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마을통장이자 저의 아버지와 저희가족들은....
이사건과 관련된 또다른 피해자이지
이사건을 책임져야 할사람은 아닙니다.
도와주십시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