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불청객 피부질환 무좀! 무좀의 예방법과 치료방법!!
평소 잊고 지내다가 고온다습한 계절이 되면 되살아나는 질환이 바로 무좀입니다.
무좀은 곰팡이가 피부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피부속에서 자라나는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무좀이 치료없이 방치되면 2차감염을 초래하여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발견했을 때 즉시 적극적인 무좀 치료를 해야 합니다.
◆ 발바닥이 하얗게 일어나거나 두꺼워지면 무좀!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왕성하기 때문에 주로 여름철은 습도가 높아져 무좀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계절로 많이 발생하고 특히 장마철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무좀의 가장 흔한 형태는 과각화형으로서 발바닥에 일어나는 부스러기와 발바닥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세로 나타납니다. 발바닥에 발생한 무좀은 발톱으로 무좀균이 들어가고 손톱까지 올라가 손발톱 무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여성도 예외일 수 없는 발냄새
발냄새의 근본 원인은 바로 땀으로서 자주 씻는 것은 물론 살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면 효과가 큽니다. 양말은 반드시 면 소재로 만든 것을 신도록 하고, 한번 신은 신발은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도록 합니다. 신발장 속에 넣어두면 습도와 땀 때문에 신발에 발냄새가 밸 수 있습니다. 신발에 신문지를 깔거나 말린 녹차 잎, 박하, 백반, 냉장고용 탈취제, 숯 등을 넣어두어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고온, 식초 등 잘못 사용하면 위험
흔히 식초나 뜨거운 물 등 민간요법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지만 무좀균은 생존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고온, 초산요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또 모래찜질이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방식은 무좀균을 없애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화상을 입을 우려가 높습니다.
무좀이 심해져 물집 등 수포가 발생하면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며 무좀균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특정 무좀균에 맞는 처방을 하지 않으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무좀 치료가 안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무좀 치료는 보통 6주 이상 걸리며 재발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보름 이상 추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을 예방하는 데는 피부를 자주 씻고 잘 건조시킄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균은 감염성 질환이므로 자꾸 손으로 만지면 손이나 다른 부위에 전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무좀 치료를 위한 올바른 무좀크림 선택
무좀치료제를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균주를 죽일 수 있는 광범위 항진균 효과를 지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좀치료는 시작 직후 표피에 있던 곰팡이가 어느 정도 죽어서 증세가 약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곰팡이 균의 포자는 여전히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재발 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카네스텐크림은
1. 최소 3주이상 꾸준히 발라주어야 하며
2. 손상된 각질층을 대신해줄 수 있는 지질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3. 피부재건에 도움을 주는 수분과 습윤을 제공해 줍니다.
카네스텐크림은 각종냄새를 유발하는 2차 세균성 감염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 카네스텐 무좀크림에 들어있는 클로트리마졸은 진균증을 동반하고 세균성 2차 감염을 유발시키는 그람 양성균과 혐기성 세균에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