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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우유

블루 |2010.06.10 16:00
조회 112 |추천 0

한참 어른이 된 지금도 나의 유년시절의 몇가지 일들을 뚜렷히 기억한다.
상당히 슬펐거나 즐거웠던일, 물론 다른이도 마찬가지리라.

그리고 나와는 관계없지만 나치같은 혹은 역사속의 일들중에서 비인간적인 일을 자행한
대상자에 대한 분노는 인종과 문화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모두가 분노하고 아주 오래 기억할 것이다.

믿기도 어려운, 천치나 바보, 혹은 박약아에게도 해서는 안될 비인간적인,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한 일을 한자, 감히 나에게 했는데 용서라는 단어를 쓸수 있을까?

가슴에서 피를 토할것 같다라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죽는날까지 너와 니 가족이 느끼는 날이 있도록 기도하고 또 할것이다. 내 죽어서라도 이런 숨막히도록 비인간적이고 비인격적인 일을 자행한 너와 니 가족에게 모든 더럽고 악한 일들이 일어나길 꼭 그렇게 되도록 할것이다.

죽어도 용서하지 않는다. 내 살갗이 다 허물어지고 내 눈알이 다 파여도 몇년을 당한 이 수모와 이 분함... 내 그대로 다 갚아준다. 한낯 미물한테도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곤 뭐라고?

살점 하나하나 포를 뜨고 싶은 인간, 니가 한짓이 뭔지를 생각이나 해봤니? 개같은 인간.
넌 한 사람에게 그나마 자부를 가지고 살아온 그 한가지 명분을 말살하기 위한 정신적 고문을 했다는 것이다. 그로인한 육체적 피해를 더불어 줬고...

인간이 인간의 육체에 위해를 가하는 것도 정말 나쁜짓이지만 지 목적을 위해서 정신을 움직이려 햇다는 그 자체는 넌 자자손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넌 니딸을 누군가 가두어두고 매일 매일을 세뇌시켜 한발자욱 도망도 못가게 하고 결국은 그 악질 범죄자의 싸인에 의해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왔다면 넌 어떻게 할래? 그 짐승같은 인간을 용서할 수 있겠니? 니가 그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부디 너에게 진짜 현실적에서 그런 순간이 오길 바라고 또 바란다.

그러면 니 딸과 니가 흘리는 그 피눈물의 고통보다 몇배 더 니가 주었다고 알면 된다. 감히 나에게 이런 짓을 하고도 멀쩡히 살아가리라 생각하니? 널 잔인하게 죽이고 법정에서 니가 한 모든 사실을 까발리고 자결하는 것이 내가 살아온 몇년보다 훨씬 인간다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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