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도 같은 주제로 글을 올린
22살 여자이구요
오빠는 저보다 2살 많구요
군필 하셨구요
취미는 축구 낚시 등산 독서.
2살 어린 저에게도 존대하는 느낌이 나요.
존댓말도 해주시고.
사람이 인상이 무척 좋고 이목구비도 깔끔하구요
공부도 굉장히 열심히 하시구요
오빠의 주변분중 한분과 친해졌는데
(아니 사실은 일부러 제가 친해지려 의도적으로..ㅋ)
오빠가 좋은녀석이고 여자이야기 꺼낸것도 본적이 없고
소녀시대도 누가누군지 구분을 못하신다고(귀엽다ㅋ)
그리고 아직 여자를 사귀는걸 본적이 없다고(4년지기이심)
근데..이건 오빠의..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였는데..
집안이..오빠를 지원해줄 여유가 없으신듯..
생활비도 알바를 하시는것 같고.. 항상 단벌신사..이셔서..
내가..이렇게 바쁘고..여유가 없는 남자에게..다가가도 될까?..
오빠가 나를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오빠를 힘들게하는걸까?..
오빠는..여유가 없는데..내가 오빠를 좋아한다는 이유로..오빠를 귀찮게 하는건 아닐까?..
이런생각도 해봤는데요..
자꾸..내가 오빠의 힘들때..오빠도..사람이니까..
외로울때가 있는데.. 그때.. 내가 오빠에게..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다면..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자꾸..
오빠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건 맞아요. 확실히.
근데 그게.. 심적인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거 아니까..
난 그래도 오빠가 좋구요..오빠에게 힘이 되주고 싶고..
오빠에게 바라는건 없구요.. 전 그저 오빠가 좋아요.함께있고 싶구요
오빠가 따뜻하게 미소지어줄때.. 그때가.. 너무 행복해요. 정말 그뿐이에요.
.......오빠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이게 진짜 저의 고민이에요.
미안해요.. 제목과 하고싶은말이 동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