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마트에서 보안일 하는걸로 톡한번 되엇던 20대의 톡녀입니다.ㅋ
보안에 대해서 오늘 한번더 이야기 할라구요 정말 서럽고 억울한일겪었거든요.. 제입장에서..ㅋ
지금은 보안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그만 두던날 직전에 참.. 보안경력 8개월..뿐이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날도 전 열심히 매장입구에 서서 인사를 하고 안내를 하면서 보안일을 했죠.
근데 오늘도 정말 어김없이 카트 뽑아 달라는 분들 많았습니다..
뽑아는 주되 항상 입버릇으로 멘트를 " 고객님 원래는 이거 직원전용이라 안되는데 뽑아드릴테니 꼭 자리에 넣어주세요 즐거운 쇼핑되세요~" 이렇게 하죠.
직원들 마다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지만..
주차&카트 직원들과 친한 저로써는 수거하고, 채우고하는데.. 주말이라 그애들이 더 힘들걸 알기에.. 또한 주차장에 그리 버려놨다가 차량과 접촉사고 나면 또 자사책임으로 몰아가기에..항상 그리 말을 하죠..
(그애들은 쉬는시간따로 없어요 수거하고 채우는거 안할때가 쉬는시간.. 그래서 고객이 많을 시간엔 최대 4~5시간을 그 무거운 카트를 끌면서 돌아다녀요.. 이제 겨우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인 아이들이..)
그래서 오늘도 그리 말하고 고객들도 간간히 왜 그런말하냐 이러면 웃으면서
" 그냥 놓고 가시게되면 다른 분들 이용에도 불편하고 자칫하면 접촉사고로 이어질수가 있기때문에 부탁드려요 고객님 "
이러면 다들 맘좋게 넘어가주시곤 했어요..
근데 그날엔 참.. 한 50대 중후반의 아주머니와 30대 초중반의 딸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그렇게 카트를 뽑아달래서
" 네 잠시만요~ " (카트뽑는도구 찾고..)
" 원래는 직원전용인건데 뽑아드릴게요 자리에 꼭 넣어주세요~ " (카트뽑으면서..)
그렇게 말하면서 웃으면서 있었죠.. 그랬더니.. 절 빤히 보시면서..
" 이 싸가지없는 X아. 너 말버릇이 그게 뭐냐 "
이러면서 삿대질로 욕하기에 전 당황해서 "네?아.. 저.." 이러면서 말못했더니 그냥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놀란맘 진정시키고 다시 자리로가서 안내하고 하는데 5분도 안되서 그 일행분들이..(남자들까지 섞여서오드라구요..)
이런 자리인데.. 저기 보안 자리라 적힌데를 빙 둘러쌓고선 욕을 하드라구요..
고객들 다 지켜보고.. 수근수근 대고 지나가던 보안 남사원이 저 막아주고, 주위에 있던 다른 부서 선임,주임,대리님이 수습해주시고.. 진짜 무지 울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말을 해도 다들 웃어주고 잘들어주시던데.. 왜 내가 뭘 잘못햇을까 싶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들 우는 저보고 "저 x 끝까지 사과안하네 야 이 삐-----야" 하면서 욕하드라구요... 더웃긴건 그 30대 초중반의 여자는.. 자기도 서비스업종사한다고 자기는 안이런다고 그러고있구요..ㅡㅡ..
오죽 하면 첨부터 보고 있던 어떤 고객이 와서 얘가 뭘 잘못했냐고 어린나이에 일하는데 왜 괜히 타박주냐고 화내시고..
거기에 같이 일하는 언니의 동생이 있었다는데.. 진짜 나서서 싸울까 하다가 언니나 저나 여기서 일하니까 소란만 피워봤자 불이익이라구 안나섰다구 하드라구요..
진짜 그래서 그뒤로 서비스업하면 치를 떱니다.ㅜㅜ
그래서 지금은 제조업에 있구요...!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싶으시다면 최상의 매너를 가집시다..
..머라 마쳐야할지..ㅜㅜ..ㅋㅋ그냥 그렇다구요..ㅜㅜ그랬다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