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자친구는 24살 동갑이구요. 사귄지는 오늘로 169일째입니다.
언제부턴가 여자친구가 다른 약속이 생기거나 저를 안 만나는 날이면
저도 모르게 의심이 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아마 사귄지 108일 이후로... 의심이 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108일에 깨졌다가 다시 사귀었거든요.
그 때 이후로 이제 여자친구를 의심하게 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미치겠어요.
사실 여자친구가 그렇게 의심이 될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믿어줘야 하는데 이상한 생각을 떨쳐버릴려고 해도 자꾸 떠오르고 왜 자꾸 의심하는지...
또 왜 불안해하는지 모르겠어요.
뭐 어쩌면 저한테 안걸리게 철처하게 다른 사람 만나는 걸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뭐 여자친구한테 이상한 점이 없어요.
그런데 왜 자꾸 혹시 바람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지...
왜 의심을 하는지... 왜 불안해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편하고 믿어줘야 하는데...
자꾸 이런 생각... 안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