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글 올려요 ㅠ
얼굴 평범한 남입니다.
원래 흑인 문화(응?)를 완전 좋아합니다.
음악, 째즈기타, 춤추는 거, 농구 완전 좋아하거든요. ㅎ
특히 Ciara완전 팬이에요. 완전 좋음. 쩔음.
신기하게 술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예전에 20대 초반에는 클럽 갈때는
갈 때도 자주 같이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친구나 지인들은
춤추는거 힘나고 땀난다고 (=_=;;;;)
나이트를 주로 가자고 하고
농구하자고 해도 "몬 농구냐" 술이나 마시자라고 하다보니
스포츠, 게임으로 뭉치던 그 시절과 달리
친구들과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쉬거나 그럴 때는 공들고 나가서
저의 영웅 앨런 아이버슨의 (농구선수에요 ㅎ) 플레이 연습한다거나,
동네 아저씨(?)들이랑 시합한다거나,
집에서 간간히 위닝이나
간지나게 키보드를 잡고 카!트!합니다 =_=
근데 어제 5년만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기말 끝나고 몇 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고
가자길래 오우 나이트 ! 하면서
3명이서 갔죠.
들어갔죠. 오 이것이 나이트구나. 오 이것이 룸이구나
5년만에 간 유흥을 즐기는 곳은
5년전과 다르게 음악이 힙합 비트가 아닌
빠른 테크노 비트 위주더라구요.
대충 파악하고 그 후 자리에 앉았죠.
그렇게 웨이터가 오고 여자분들이오고 .
두둥..그.런.데 여자분들이 재미 없다고 다 가네요. =_=
예를 들어 3명이서 같이 온 여자분들이 왔는데
나머지 4명은 잘 노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애써서 노력했지만
저랑 같이 있던 여자분들은 뻘쭘한 공기에 다 가더라구요.
친구들은 저와 달리
친구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남자들은 까잖아요 ㅋㅋㅋㅋ)
고등학교때 항상 막 무슨고 얼짱 이러던 친구놈들이었고 =_=
여자친구 있어도 다른 여자후배가 와서 음료수 주던 친구들이었고
말도 잘하고 그러던데
근데 꼐속 제가 혼자 있으니
여자분들한테 가라고 해야 겨우 가던데..
악 저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옆에 여자분이 일어날때마다
그럴때마다 친구들 표정 완전 굳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정말 힘든 경험이었고
나 때문에 팀(?)이 이렇게 지다니....
부킹도 정말 많이 오던데 10번 넘은거 같은데..
연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춤이나 추고 싶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얼굴 , 스타일 문제도 있겠지만..ㅋㅋㅋㅋ
아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ㅋㅋ
말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한명은 정말 너무 이쁜 분이 왔는데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악 아무말도 안나와서..진짜..ㅋㅋㅋㅋㅋ
아 옷도 문제인가..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본 여자랑은 말 어떻게 하는 건가요..ㅋㅋ
나이트 말고도 나중에
완전 맘에 드는 여자분 나타나도
뻘쭘한 공기에 가게 되면 어떻하지란
공포가 문뜩
악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