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리 고등학생을되고싶어하는 여중생입니당..^^;
처음으로 판을쓰는거라긴장되네요ㅠ_ㅠ
그것보다 제가이렇게판을쓰는이유는 2년전잇엇던일이 생각나서 써볼까해요
제가 교회를다닙니당ㅎㅎ..
근데 그당시 제가 다니던교회가 공단이 많은쪽의 교회였어요
교회주위엔 인도나 사람이 꽤 잇엇지만 교회쪽이랑 멀어질수록
인도가없고 차도밖에 없었지요
나이가 어릴때라서 철이없고 혈기왕성(?)해서 노는걸좋아햇어요
하루는 주일날 친구생파가 잇엇는데 교회차를놓치는바람에 오도가도못하는 상황이였어요
교회가 공단쪽이라서 저희집과 굉장히멀어서 차를놓치면 끝장이엿거든요?
그래서 저는 친구생일파티를 꼭참석해야겟다는생각에 큰맘먹고 걸어가기로 다짐햇어요
처음엔 좀 참을만햇어요
아직 해가지진않고 괜찮앗어요!
갈길을 생각하면 막막햇지만 그땐제가 왜그렇게 가려고햇는디 이해가되진않네요..
무튼 가다보니 인도는 없어지고 차도도 점점 좁아졋어요
슬슬 힘이들고 막막한거에요
특히 제 바로옆에서 차가 지나갈때마다 정말 너무무서웟어요
순간 정신을차리고보니 내가 미친짓을햇구나 싶은거에요
그래서 발길을 돌리기로 다짐을햇어요
막 걸어가는데 어떤 평범한검은차가 갑자기 속도를 낮추더라구요?창문을 내리는데
왜 그 조폭들이하는머리 잇자나요 까까머리?..
그 머리에 거미줄같은옷차림이엿어요
첫인상은 좀 무서웟엇어요
근데 그사람이 위험하게 뭐하고잇녜요
그래서 제가 습관이 대답하기좀곤란하면 웃음으로 넘기는게잇거든요
그래서 "네?"하고 그냥 미소만짓고 다시 걸엇어요
그러더니 이번엔 위험하니 타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처음엔 괜찮다고 그랫어요
그랫더니 이번엔 차를세우시더니 타라구 손짓을하시드라구요
그때마침 차들은 한대도 지나다니지 않앗구요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두 옛날부터 누가 타라하면 함부로 타지말라는 교육을 받아왓기때문
에 거절을 했어요
그랫더니 이번엔 뒷자석창문이 내려지더니 한 여자분이
"이모 잇으니까 괜찮아"
이러시드라구요.
여자를 보니까 순간 타고싶단생각이 들엇어요
근데 좀 이상한거에요
차안인데 분홍색모자를쓰고 잇는것두 그렇고 분홍색티셔츠를 입고잇엇어요
그리고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는거에요
이모잇으니까 괜찮다구..꼭 그말만 배운사람처럼요
그래서저는 계속 괜찮다고만 하면 안될것같아서 살짝 단호하게
"저기서 아빠가 기다리셔요"
라고햇어요
그랫더니 아빠가 어딧냐고 안보인다면서 아빠잇는데까지 델다주겟다하시더라구요
전 솔직히 겁나서 속으로 계속 기도를햇어요
그리고 더 단호하게
"저기 계신다고요"
라구 햇구요
그러니까 이번엔 남자분이 차에서 내리면서 살짝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위험하니까 타라니까!"이러시는거에요
근데 몰랏던거지만 남자분옆좌석에 어떤남자분도 계셧는데 그분이
혹시 캐리비안의해적에 눈깔빠지는 남자아시나요?
그남자같이 생긴거에요(외모갖고 놀리는건아닙니당ㅠ!)
근데 진짜 무서워서 아빠잇다니깐요? 하고 언성을높엿어요
그랫더니 이젠 제가잇는쪽으로 넘어오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튀는것처럼 보이지는않게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척햇어요
근데 제 기도가통한건지 때마침 차들이 막 지나가는거에요
글고 그땐몰랏는데 저멀리 쉼터같이 쉬는곳잇잖아요
갑자기 이름이생각이안나는데..
아무튼 거기에 한 남자분이 앉아계셧구요
그래서 전 저게우리아빠에요! 하고 뛰어갓어요
그러자 욕인지모르겟지만 그 남자분이 뭐라 중얼거리면서 차에타서 가셧구요
그날 엄마한테 애기를해줫더니 왜 혼자그런위험한짓을하냐고 혼이낫습니당ㅠㅠ;
근데 그쪽주위에 중국인들이 많다네요
중국인들중에 장기를 빼가는 사람도 잇다고 하더라구요
그애길 듣고나니 내가만약 탓으면 어떻게 됏을까 너무 무서웟습니다
어쩌면 옆에잇던남자분은 중국인이고 까까머리남자분은 한국어를잘하는 중국인이시거나 한국인일지도 모르겟구요
여자분은 가발을쓰셔서 모자를쓰고 여자처럼보이려고 분홍색으로깔맞춤한건 아닐까싶구요
만약 그분들이 정말 순수한마음으로 제가위험해서 그런거일수도잇엇겟지만
전 정말 무서웟습니다..ㅠ_ㅠ다시 생각해봐도 무섭네요..
긴애기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처럼 어린분들이 여성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