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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리뷰

RyanYang |2010.06.18 12:12
조회 907 |추천 0

먼저 대한민국이 참패아닌 참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의 그 열기를 이어서 이번 월드컵에도 뜨거운 거리 응원과 국민의 염원이 모여져서 다시 하나로 뭉쳤습니다.

 

그래서 한국팀이 2002년의 그때처럼 잘 해주길 바라는 점도 분명히 컸습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집고 넘어가야할게 있습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

 

분명히 전력상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아주 극심하게 차이가 나지요.

 

저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 나라가 상대적으로 약체 팀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승부욕이 무지 강한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분명한건 전력상의 차이가 있다는거지요.

 

어제의 경기에서도 분명하게 그런점이 드러났습니다.

 

먼저 어제 선전을 펼쳐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허정무 감독님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솔직히 어제경기 선발 라인업에 차두리를 제외시키고 오범석을 기용하신걸 보고

 

역시 오늘은 스폐인과의 평가전 처럼 수비 위주로 나가면서 역습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차전 분위기가 좋고 잘해준 차두리를 제외하고 오범석을 넣은것에 대해서 수긍했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온 결과 수비력에있어서는 누가 뭐라해도 오범석이 조금 더 위에있다고 코칭스텝들이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고난후 조금 삐그덕(?)거리는것을 확인 합니다.

 

오범석이 수비력은 좋지만 뭔지 모르게 스스로 긴장을하면 무너지고있는겁니다.

 

그 불안감은 1차전에서 숨겨진 영웅으로 떠오른 김정우에게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기 초반 오범석과 김정우의 어이없는 실책의 연속으로

 

그렇지 않아도 전력상의 우위의 아르헨을 맞이하여 긴장속에서 게임에 적응하고있는 다른 동료들에게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그날의 승리의 여신도 마라도나의 거만함에 손을 들어주더군요.

 

수비위주의 전술로 나갈것이라는것을 깨고

 

의외로 스폐인전 보다는 조금 공격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오는 모습들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물론 점유율에서는 스폐인전처럼 밀리지만 그때의 평가전 보다는 좀더 활발한 움직임과

 

조금 더 공세를 가지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 스스로 나온 모습인지 허정무 감독의 지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분위기를 조금씩 좋게 가져가려고

 

하고있는 사이에 ....

 

첫골을 그렇게 기다리고있던 한국의 스트라이커 박주영... 자책골을 기록하였지요.

 

물론 이것은 박주영을 탓을 할 수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기성용이도 박주영이를 달래며 경기에 다시 임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행운의 여신이 아르헨을 보고 웃어주었기에

 

우리의 박주영은 자책골을 기록하고 이후에도 그리스전에서 보여준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축구를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을 이해하실수있으실겁니다.

 

그런 상황을 당하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위축이 된다는걸요.

 

그리고 그런상황에서는 어쩔수없는 자책골을 기록한다는것을요.

 

무지한 사람들은 박주영 이 XX 왜 거기 서있었느냐 왜 그걸 못피하냐 축구선수가 왜저러냐.. 그러지만

 

단 한번이라도 축구를 해본사람이거나 축구를 이해하고있는 사람이라면 그건 100%어쩔수 없는 상황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자 그 후에 우리 팀은 분위기 쇄신을 하지요.

 

조금더 공격적으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찬스가 찾아옵니다.

 

기성용...

 

마지막 평가전까지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서 실망을 했지만 허정무 감독의 신뢰를 받으면 최종엔트리에 발탁이 되었죠.

 

그리스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더니 오늘은 부활을 하려고 하나봅니다.

 

전혀 기죽지 않은 모습으로 중원을 누비기 시작하더니 결국 실점 직후 바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리면서

 

마라도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그 골이 들어갔다면 오늘 웃고 있는것은 마라도나가 아니라 허정무감독님 일것입니다.

 

뭐 아쉽게 실패하면서 다시 분위기는 아르헨 공세..

 

기량차이가 있었던 한국은 메시에 너무 편중되는 수비를 하고 또 메시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하지 않아도 될 무리한 파울과 그리스전에서 보여주었던 조직적인 압박이 아닌

 

한명이 파울을 감수하면서도 달라붙으며 다른이들은 주변에서 서서 지켜보면서 어찌할줄 모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참 아쉽습니다.

 

제가 그 상황에서 뛰어보지못하여서 이런말씀을 드리면 안되는거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메시를 메시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아르헨의 선수중의 한명이라고 놓고 막았다면

 

분명 한두명 제치는 개인기는 나올지라도 나머지를 커버하며 공간을 장학하는 수비였다면...

 

그렇게 많이 수비에서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메시에게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해서 그쪽으로 몰리다 이과인에게 점수를 허용합니다.

 

2 대 0 이대로 무너지면 후반에는 얼마나 더 무너질지 모를상황이였지요.

 

개인적으로 빠르게 오범석을 교체 시켜주었으면 하는 생각과 어떻게든 만회골을 넣고 전반을 마무리 하기를 바랬는데

 

그시점에서 푸른용이 승천하더니 박지성과 같은 모습으로 공을 인터셉트후 가볍게 칩샷으로 만회골을 기록하여줍니다.

 

그러면서 전반종료.

 

저는 그때 아 한국이 후반에 공세를 펼치며 따라잡겠구나..최소한 무승부 아니면 역전승의 경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허정무 감독의 빛나는 교체카드..

 

저는 김남일을 넣어준것에 대해서는 100% 잘한 카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체가 누구와 했느냐가 중요한데.. 여기서 허정무감독의 실수를 짚어 보고 싶습니다.

 

어제밤부터 왈가불가 말이 많은 오범석 선발투입에대한 반발로 허정무감독을 질책하는 여론들..

 

저는 그게 잘못되었다 봅니다.

 

국민들은 오범석과 차두리의 기량에 대한 정보를 가질수 있는것은 간혹있는 평가전이나 언론의 가쉽들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것보다 가장 두 선수에대해서 잘 알고있는 사람은 바로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텝입니다.

 

그런부분에서 허정무 감독의 초반 오범석 기용은 잘잘못을 따질수가 없습니다.

 

만약 어제 오범석이 잘 막아주고 긴장하지않고 실수하지 않아서 경기가 비기거나 이겼다면

 

지금 당신들이 하는것처럼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허정무감독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고 인정하고 믿고 맡겼다면

 

선수 기용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셔야합니다.

 

다만.. 기성용이 아닌 김정우였다면 최고의 선택이였을겁니다.

 

뒷이야기를 알수는 없지만 만약 기성용이 부상이 아니고 다른 문제가 없었다면

 

계속 뛸수있는 상황이였다면 기성용을 놔두고 김정우 <=> 김남일 카드였어야했다는거지요

 

김정우와 오범석이 전반 초반부터 계속해서 수비에서 실수를 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김남일의 거침없는 진공청소능력을 넣으면서 기성용의 물러서지않는 젊은 투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면

 

아르헨의 공세를 막는데 더 좋은 역할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

 

대한민국의 어제경기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 염 기 훈 선수..

 

알고있습니다.. 당신의 신체적인 아픔을... 그것을 딛고 국가대표가 되었다는걸요..

 

하지만...어제의 당신의 그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선택은 질타를 해야만 합니다.

 

왜 거기서 축구의 기본이라고하는 먼쪽 포스트를 보고 감아차는것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볼컨트롤을 잘못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중요한 순간에 자신이 실수를한걸 알았다면

 

힘들더라고 오른발 인사이드에 맞추려고 노력만 했어도.. 그렇게 맞기만 맞았어도 들어갈 확률이 70%이상이였습니다.

 

만약 거기서 고집을 더 부려서 왼발 인사이드로 먼포스트를 보았다면.. 확률이 더 높았겠지요..

 

그러나 당신의 선택은... 왼발 인스텝.... 언론과 당신이 말씀하시길 왼발 아웃프론트로 차려고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당신이 거기서 순간적으로 오른발 안되고 왼발 힘드니 아웃프론트로 감아서 먼포스트를 보자..라고 생각했을거라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허나... 차라리 그렇게라도 차서 공이 왼쪽 포스트 밖으로 흘러 갔다면 후회없습니다.

 

아 아쉽다.. 안타까웠습니다 염기훈선수..이런 반응이였겠지요..

 

하지만 느린화면으로 확인한 결과 당신은 왼발등으로 강하게 밀어 차시더군요..

 

거기서 그렇게 차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공은 오히려 가까운 포스트 근처도 못가고 아웃되고 말았지요....

 

참.. 아쉬운 순간이였습니다.

 

만약 그 순간 확률이 높을수있는것을 선택하여 슛을 하였고 그 결과 골로 이어졌다면...

 

어제 게임은 그 순간부터 말그대로 혈전 혈투가 시작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골을 놓치는 순간 바로 역습을 당하였고

 

골을 기록해야만 하는 한국의 공세작전에 역으로 아르헨이 역습을 하면서

 

엷여진 한국의 수비진을 메시가 농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성룡선수의 파인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업사이드골을 다시 이과인에게 내어주고 맙니다.

 

오늘에서야 이과인의 골이 업사이드다 아니다라고 말이 많은데 그런상황에서는 선수들은 100%확신이 없습니다.

 

물론 주심 부심 모두 100% 골이다 업사이드다라고 말 못합니다.

 

그렇기에 분위기가 몰아치는 아르헨이였고 좋은 과정으로 결과적으로 공이 골네트를 갈랐습니다.

 

골을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어쩔수없는 경기의 한 결과라고 받아들여야만 하는겁니다.

 

3 대 1 한국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저는 이때 생각한게 3차전이였습니다.

 

3차전을 생각했을때 경우의 수를 두고 오늘은 3 대 1이나 3 대 2로 마무리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허정무 감독에게 강하게 바란것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진 오범석 대신에

 

차두리를 투입하고 공격진에는 이승렬이나 안정환을 넣어주길 바랬습니다.

 

저는 안정환선수를 개인적으로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동국 선수도 그렇습니다.

 

싫다는게 아니라 한국 축구의 스트라이크로서 인정을 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그만큼 월드컵에서 보여주는 부분들이 너무 약했습니다.

 

물론 안정환 선수는 2002년의 주역임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물로 지금도.. 골감각은 탁월하지만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허정무 감독의 안정환선수의 조커기용은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후반 박주영 < = > 이동국 대신 안정환 선수의 카드가 더 좋은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동국 선수 .. 물론 역시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많이 달라졌고 최고의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황선홍선수처럼요.

 

그러나 월드컵의 불운은 이동국 선수를 아직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부상... 아무리 그리스전을 넘겼다지만.. 아직은 이른감이 있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역시 어제 잠시 나온 상황에서 이동국선수의 움직임은 전후반 내내 그라운드를 누빈 다른 선수보다도

 

존재감이 없었고 많이 뛰어주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런점에서 안정환선수가 아니였다면 차라리 이승렬선수가 더 좋은 선택이 아니였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승렬선수가 평가전에서 상승세를 타고있었고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수도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3 대 1의 스코어에서 솔직히 이긴다는건 그 시간대에 어려운건 사실이였습니다.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면서 이승렬선수를 다음 월드컵을 위해서 경험을 주게 했다면..

 

2010년 월드컵이 아닌 그 후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서 성장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할수있었다는겁니다.

 

한국축구의 월드컵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마지막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점에서 조금 아쉬운점을 놓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교체...허정무 감독의 마지막 선택... 박주영이냐 염기훈이냐...

 

어제 경기에선 박주영은 초반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자책골... 염기훈은 결정적인 실수....

 

누구를 교체해주어야할지 고민이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허정무 감독님의 선택은 기울어진 게임에서 박주영선수를 조금이나마 빨리 불려들여서 마음을 추스리고 3차전을

 

준비하게 한다는것..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전반 초반 그런 상황을 당하고도 그리전만큼은 아니나

 

그래도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하면서 그라운드를 최선을 다해서 누벼주고 있었다는겁니다.

 

그에 반해서 염기훈 선수는 왼발을 고집하는 플레이로 개인기가 좋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는 공략하기 쉬운 대상이였습니다.

 

그 결과 염기훈 선수는 번번히 중요한 순간에 수비의 예측에 가로막혀 공을 뒤로 돌리거나 인터셉트를 당해서

 

역습의 찬스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부분을 보았을때 박주영선수보다 염기훈선수를 이동국 선수와 교체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쉬운 차두리선수의 투입시기...결과적으로 투입되지 못하였지만.. 참 아쉽습니다.

 

3번째 실점을 한 이후에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한 한국...김남일 선수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무너지기 시작했고

 

김정우 선수는 완전 폐닉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4번째 골이 터져나왔습니다.

 

완벽한 패배를 당한것이지요.

 

5 대 1까지도 갈수있는 상황이 있었지만... 다행이 4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캡틴 박지성의 마지막 회심의 왼발슛도 무위로 돌아가고.. 아쉬웠습니다.

 

참 여러가지면에서 아쉬운점이 많은 아르헨전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부터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한국팀의 16강을 위한 경우의 수...

 

그런 부분은 오히려 한국 국가대표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의 수를 외 따지십니까?

 

불과 지난주만해도 그리스를 잡았고 다음주 목요일 아르헨티나도 잡고 16강 가자고 열의를 올리고 응원하고 했던

 

12번째 태극전사들이... 한경기 무너졌다고 16강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경우의수를 따지고..

 

가냐? 못가냐?

 

못갈것같다. 또 예전의 월드컵처럼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이런이야기를 한다는게 참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이렇게 하는건 어떠십니까?

 

경우의 수 보다는 .. 아 한국팀 행운의 여신이 바라봐주지 않아서 한경기를 패배하였지만

 

나이지리아를 잡으면 16강 갈수있지요라고..

 

그게 대표팀에게는 더욱더 힘이 될수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대표팀이 그에 보답하여 승리를 쟁취 2승 1패가 된 후에 경우의 수를 따져도 늦지 않다는겁니다.

 

한국팀으로서는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해놓고난뒤에

 

만약 그리스가 아르헨을 잡아서 득실에서 밀린다..

 

그래서 2승1패가 3팀인데 조 3위로 밀려나서 아쉽지만 16강 탈락이다..

 

그런 경우의 수가 나온다면.. 아쉽지만 대표팀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6강은 실패했지만 2승 1패.. 정말 좋은 성적을 내주었지 않습니까.

 

이 성적이면 다른조에서는 조 1위로도 진출가능할수있는 성적입니다.

 

그리고 2승1패하고난뒤 아르헨티나가 강력한 전력으로 그리스를 넘어선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16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을겁니다.

 

자 여러분 이제 마지막 전투가 남아있습니다.

 

시간대도 모두 힘든 새벽시간.. 하지만 모두 12번째 태극전사가 되어서 대표팀에게 힘을 불어 넣어줍시다.

 

아직까지 패배한게 아닙니다.

 

아직 월드컵 예선은 ing..입니다.

 

오늘의 패배를 거름삼아 16강 진출후 결승까지 달려갈수도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아르헨티나를 만난다면..

 

그래서 오늘의 그 거만한 마라도나의 언론플레이를 복수할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아름다운 상상으로 3차전을 기다립시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1위가 아닙니다.

 

질수도 있습니다.

 

피파랭킹 1위는 브라질이 독주 하는게 아닙니다.

 

아르헨티나도 프랑스도 이탈리아도 스페인도 잉글랜드도 아닙니다..

 

축구공은 둥급니다..

 

누구든지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게 축구 입니다.

 

피파 랭킹 1위가 항상 월드컵 우승하는게 아닙니다.

 

그 많고 많은 경우중에 피파랭킹이 낮은 대한민국이 높은 아르헨티나를 만나서 선전아닌 선전을 하였습니다.

 

다음번에 만났을때는  마라도나감독이 대한민국은 정말 강한 팀입니다.

 

제가 너무 만만히 보고 철저한 준비를 못한것이 오늘 경기의 패인이며 우승컵을 대한민국에게 내어준 원인입니다 라고..

 

기자회견하는 날이 올겁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가 대표팀 선수 여러분 ..

 

우리모두 힘을 내어서 하나로 뭉쳐진 강인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보여주도록 합시다

 

대~한 민국!!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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