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름 명문대라는 곳을 졸업했지만 실제 대우는....

찌질공돌이 |2010.06.19 01:49
조회 928 |추천 10

요즘 이공계 정말 암울한 것 같습니다

 

처음 입학할 당시만 해도 제가 지금 이상황이 되리란건 꿈에도 생각도 못했죠...

 

그래도 나름 지방에서는 알아주는 공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가 실제 수중에 만지는 돈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이것저것 다 떼고 나면 1년에 정확히 1200 남습니다...

 

이제 점점 서른이 가까워지는 입장에서 겨우 이돈을 받고 제가 무얼 할지 결혼은

 

할 수 있을 지...

 

참 인생이 허무한 것 같습니다, 실리보단 명분을 택한 제자신이 후회스럽고

 

어찌보면 이렇게 될 바에 전문대라도 가서 제대로된 취업을 준비해 보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고...

 

남들은 의치전도 가던데 저는 그럴 생각도 안들더군요, 그래도 이게 제길이다 하고

 

걸었는데 막상 졸업하고 어영부영 자리 잡고 보니.........

 

정말 암울합니다 88만원 세대가 거짓말이 아니에요

 

20대 후반에 겨우 1200.....

 

그리고 정말 이런거 쓰는것도 구차하지만......

 

제가 차사고가 났는데 보험처리하기도 부담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ㅠㅠ

 

혹시 여유있으신분 있으면 제 계좌로 천원씩만 보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494 067392 02 001 우리은행입니다..

 

구차해서 죄송합니다

 

P.S : 요즘에는 경리들도 1600 받는다면서요..............하

 

네이트 판 글보고 놀랐습니다 하하 전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전문대 나와서 커피나 타는 경리들보다 돈을 못벌다니.....이게 웬

추천수1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