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30 이 되는 28살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28년 인생 살면서 만난 처자라고는 단 1명 그것도 26살 때
사귄 시기도 고작 1달 쿨럭... ![]()
하지만 이보다 더 신기하고 사람 환장하고 미치게 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제가 맘에 두고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서 두근 거리고
속태우고 아 어떻하지 고백해볼까 하면서 친해져 보자
이래저래 생각하고 고민하고 주위 친한 친구 선배 후배등 지인 총출동 시키고
나름 친해지고 밥도 사주고 이래저래 하고 그런데...
두둥 결론은 왜 남친이 생기는 건지 한두번이면 그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원래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가 보다 내가 좋아하기 전에 이미 다른 사람이랑 만났거나 좋아하는 사이어서
그런가 보다 할텐데...![]()
제길
이건 그것도 아니고 벌써 몇번째인지 최근에 맘에 가는 처자 한분을 발견해서
잘해봐야지 하고 조심스레 친해져 가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건 헐~~~
알바 중 우연히 창밖을 내다 보자 그 처자는 왠 남자와 월드컵 응원 붉은 티를
커플룩으로 사이좋게 입고 다정하게 손잡고 응원가고 있고...
난 그저 멍 때리고 창 밖만 쳐다 볼 뿐이고... ![]()
벌써 10번도 넘는거 같군요... 이제는 정말 허탈하고 제 자신이 한심할 뿐이네요
정말 우스게 소리로 남친 만들고 싶은 여자분들한테 도움이라도 줄까 생각이나 들고...
왜 그런 영화 있잖아요 어떤 남자가 자신이랑 같이 잠자리하면 그 여자들은 모두
자기가 정말 꿈에서 바라던 이상형이랑 만나서 결혼하는 영화... 제목이 긴가 민가...
여튼 저도 정말 그래야 할까봐요 ㅋㅋㅋㅋ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아 곧 있음 30인데 진짜 이대로
계속 솔로로 사는건지 두렵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