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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교무실을갔는데...

by.난누구 |2010.06.21 15:47
조회 109 |추천 0

 

 

 

  Hello 나 21살 lady 임

 

 

오늘 정신줄 놓은김에 한번 써보려함.......

톡을 바라는 건 아니고.. 걍.......... 마음이 울적해가꼬..

걍쓰는거니 벌써부터

욕나올꺼같음.. 걍 <-뒤로 있지않음?

시크하게 뒤로가셈

난 바로 시작함

 

 

 

 

 

중딩때 일이었심

난 간지러움을 매우 잘탐

친구들이 항상 겨  목  손바닥 무릎팍위

등등을 간지럽힘

 

난 항상 사람들은 왜저러나 하듯 쳐다보는데

난 걍 웃음 미친듯이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점심시간때 여느때와같이 복도를 누비며

달리고 있는데 아이들이 뭔가 이상하게

날보고 계속 웃는 거임

나 좀 소심함

걍  A형이라 하겠음

 

 

근데 난 또 나 놀리기에 애들이 미쳤나 생각하고

삐져서 본관 교무실로 당당하게 뭐좀 내러 갔음

 

 

그런데 왜 하나둘씩 날 쳐다보는거임?

.

.

.

.

.

.

.

 

 

 

 

 

 

 

난 정말 몰랐음....

반아이때문에 알았음...

내 치마가 열려 있던거임..

대충 이렇다 그리겠음.....

하는데...........이거 어떠케 하는거임

나 이거 쓰기전엔

대화창처럼 그리는거 있을줄 알았음... 왜안보임?

나 걍 톡밖에 안봄

 

 

 

누가 알면 그려주셈

나 교복 치마 뒤에 자크 있음

 

그거 애들이 연거임

난 그것도 모르고

레깅스위로 나시티 삐죽나온채로

걸어다닌거임..

 

근데 문제는 별관 1층에 내가 좋아하는 오라방이

계셨음

그리고... 점심시간이라하지않았음?

오라방들 천지임 나 좀 그런거 의식함

근데 그런 내가 뭣도모르고 교무실까지간거

 

어케함? 나 지금은 걍 그러겠거니하는데

정신줄 놓은채로 그생각하니까

나 걍 왜사나 싶음

미안함

 

 

 

 

 

 

걍 난 오늘 우울해서 끄적인거고

걍 죄송한 맘뿐임

걍.... 쪽팔렸겠다 요따구로만

생각해줘도 감사하다고뭐....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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