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나 21살 lady 임
오늘 정신줄 놓은김에 한번 써보려함.......
톡을 바라는 건 아니고.. 걍.......... 마음이 울적해가꼬..
걍쓰는거니 벌써부터
욕나올꺼같음.. 걍 <-뒤로 있지않음?
시크하게 뒤로가셈
난 바로 시작함
중딩때 일이었심
난 간지러움을 매우 잘탐
친구들이 항상 겨 목 손바닥 무릎팍위
등등을 간지럽힘
난 항상 사람들은 왜저러나 하듯 쳐다보는데
난 걍 웃음 미친듯이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점심시간때 여느때와같이 복도를 누비며
달리고 있는데 아이들이 뭔가 이상하게
날보고 계속 웃는 거임
나 좀 소심함
걍 A형이라 하겠음
근데 난 또 나 놀리기에 애들이 미쳤나 생각하고
삐져서 본관 교무실로 당당하게 뭐좀 내러 갔음
그런데 왜 하나둘씩 날 쳐다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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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몰랐음....
반아이때문에 알았음...
내 치마가 열려 있던거임..
대충 이렇다 그리겠음.....
하는데...........이거 어떠케 하는거임
나 이거 쓰기전엔
대화창처럼 그리는거 있을줄 알았음... 왜안보임?
나 걍 톡밖에 안봄
누가 알면 그려주셈
나 교복 치마 뒤에 자크 있음
그거 애들이 연거임
난 그것도 모르고
레깅스위로 나시티 삐죽나온채로
걸어다닌거임..
근데 문제는 별관 1층에 내가 좋아하는 오라방이
계셨음
그리고... 점심시간이라하지않았음?
오라방들 천지임 나 좀 그런거 의식함
근데 그런 내가 뭣도모르고 교무실까지간거
어케함? 나 지금은 걍 그러겠거니하는데
정신줄 놓은채로 그생각하니까
나 걍 왜사나 싶음
미안함
걍 난 오늘 우울해서 끄적인거고
걍 죄송한 맘뿐임
걍.... 쪽팔렸겠다 요따구로만
생각해줘도 감사하다고뭐....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