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이런글을 자주보았어요.
지겹다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잘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길다 생각하시면 안읽어주셔도 됩니다..
반말투로 정리하듯이 쓸께요. 이해해주세요.
본인
나이-26살
직업- 생산직
월급-140~160
집안- 빚은없으나 그리 잘사는편아님 평범도 아니고 그아래임
가족- 엄마, 동생두명
정말 왕초라해보이는군요.....
남자1.
나이-29살
학벌-국내대학졸업, 일본에서 대학원졸업
직업-말하면 다 알만한 대기업(직급:대리)
성격- 무뚝뚝하나 챙겨줄땐 잘챙겨주고 자상한면도 보임 50대50인듯.
가족- 부모님, 형
월급- 500~600 +a
교제기간- 정식으로 만나기시작한건 작년12월
중학교때 처음 만났어요.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오빠는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었지요.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사람으로써 본인이 선을
그으면서 그냥 이쁘게 봐주더라구요. 그후,오빠 대학가면서 연락끊겼다가 10년만인, 작년에
고향에서 다시 만났어요. 우연히, 그때 오빠도 저도 타지에 나가서 생활했거든요.
엄청 반가움에 만나서 얘기도하고 연락처도 주고받고 하다가 틈틈히 연락을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오빠는 바쁜사람이라서 하루에 문자도 세통이면 많은거였어요. 그것도 제가 툴툴대고 징징대서..
전화는 하루에 한통, 그것마저도 없을때가 있었어요.그래서 힘이 많이 들었었죠.
그러다 저도 지친건지 연락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빠한테.
그때 오빠가 느꼈는지 한달반 전부터 오빠가 먼저 연락도 자주하고 전화도 하고 그래요.
이사람을 만나면 아무래도 서로 다른직장이고 학벌차이에 뭐 암튼 틀리다보니
제가 배우는게 많아져요. 배우는게 좋아요 얘기하면서, 무식해보일수도있는데 그게 참 좋더라구요.
이사람을 만나면서 많이 배우겠구나..배우고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남자2
나이-29살
학벌-국내대학졸업
직업-같은회사 주임
월급-220~250 제예상입니다. 본인이 200좀 넘게 받는다고해서;250은 안넘을듯,말하는거보면.
성격-재미도있고, 자상함도 있음. 무뚝뚝한면은 찾아볼수없음 그래서다른여자한테그럴때 짜증남
가족- 부모님, 동생 1
교제기간-2개월되감.
같은회사 주임이예요. 아무래도 같은회사다 보니 자주만나게되고 연락도 더 자주하고
맨날본다는 장점이 있어요. 주말에도 항상 이사람과 있느라 남자1 을 못만나요
처음엔 서로 그냥 관심없었어요. 회사 상사와 직원 그 이상도 아니였어요.
이하였을수는 있겠지만 ^^;; 어느순간 이남자에게 관심갖는 저를 보게되었구요.
이사람도 마찬가지였나봐요. 그러다 만나게 되었어요.
만날때만은 정말 재밌고 잘해주고 참 좋은사람이예요. 뭐랄까..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를해봐도.
아, 이사람은 내가 아는것보다 더 좋고 괜찮은사람이구나..라는걸 느껴요.
단, 게임을 한다는... 중독은 아니고 암튼 요샌 도가 심해지는거같지만, -0-
두남자다 사람 됨됨이 사상 인격, 인품 가치관 다 괜찮아요.
만나면 다 제가 맘에들만큼의 성격들이구요, 문제는 가정환경이지요.
남자1은 직업도 좋고 집안도 나름괜찮아서 저를 그쪽에서 탐탁치 않아하실게 뻔하구요.
남자2는 제생각이지만 그리 트러블은 없을듯싶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딱 정리를 못하는데, 여러분들 같으면 어떤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