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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하면서도 막장인 나와내친구...

160교통 |2010.06.21 17:52
조회 528 |추천 0

두번쨰 판을 쓸려니 마음이 떨리네요 ㄱ-;;

 

하지만...용기를 내서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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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99% A형임.

 

한마디로 진짜 믿는친구 몇명없음.

 

그진짜믿는친구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함.

 

그친구알면 나죽일지도모름 ㅠㅠ....

 

 

그친구랑 처음알게된게 고1때 였음.

 

솔직히 친해지기전까지는 그친구 그정도까지 돌I인줄 몰랐음 ㅠㅠ...

 

이놈하고 있으면서 진짜 별별일 다있었음 ㅠ..그일에대하여 적어보고자함 ㅠ..

 

 

첫번째.

 

이놈하고나는 진짜 덤앤더머였음.

때는 고3 수능이 끝났을때...

둘다 심심해서 지쳐서 쓰러져있을때 갑자기.

대수건 자루가 눈에들어옴.

서로 눈마주침. 눈이반짝임.

그리고 먹이를 물색... 한명잡았음.....

결과.. 그친구 의자에 앉혀놓고 주리틀음.

그친구 결국 도망감.

달리기 빠른내가 학교 베란다 까지 타가면서 잡아옴.

(그놈은 하고많은곳중에 왜그런위험한곳으로 도망갔는지모르겠음)

결국 잡아와서 또틀다가 대수건 자루 부러짐.

그날 담임한테 그친구랑 죽도록 맞았음 ㅡㅡ....

 

 

두번째

 

학교끝나고 집에가고있을때였음.

여름임. 너무더워서 롯데리아 콘아이스크림 사먹으러감.

하나씩사서 먹고오는중.. 둘이동시에 서로들고있는 아이스크림 뻔히쳐다봄...

얼굴 마주침.. 누가뭐라고 할꺼도없이 동시에 손에들고있던 아이스크림

서로의 얼굴을 향하여 키스시킴.

참고로 나사는곳 강변임. 사람 엄청많음.

엄청쪽팔렸음. 문제는 여기서또시작.

괜히 서로 쓰잘데기 없는 오기생겨서 내기함.

먼저 얼굴에 있는 아이스크림 닦는사람이 밥쏘기로.

솔직히 그때 학생이라 돈없었음. 돈아까워서 둘이서 끝가지아이스크림 묻은채로

피시방 노래방 다감. 사람들 미친X보듯이쳐다봄.

결국 둘다 집에가서 지움. 지우고 싶은 기억중 하나임.

 

새번째.

 

이제 바야흐로 우리둘이 졸업할날이왔음.

난 정말 평범하게 졸업사진찍었음 친구들이랑.

그리고 그녀석이랑 둘이 찍으려고함.......

맨처음에는 정상........하지만........여기서 뭔짓안하면 내친구아님.

결국 부모님4분 다보는 앞에서 서로머리잡고 찍음.

난정상적인 사진이 찍고싶었을 뿐임.

 

네번째.

 

나 군대 2008년 11월에와서 이제곧전역임.

이새키..맨날 나놀렸음 ㅠㅠ....

하지만 인생은뭐? 먼저오는놈이 장땡인거.

1월쯤해서 그녀석도 군대갈때됨.

나외박나감.(참고로 필자는 의경임)

바다가 가고싶다함. (한겨울임) 결국 안면도갔음.

그녀석 수동 운전못해서 내가운전함.

안면도 도착했음...사람없음... 게다가 눈까지와서 더럽게추움...

서로 괜히왔다고 티격태격 싸우기시작함

그러다가 노천온천감. 이쁘신 누님들께서 비키니입고들어옴.

또다시 서로오기잘했다고 티격태격 싸움.

그러다가 대하먹고 대하좀사서 서울올라오기시작.

참고로 필자는 운전약간 험하게 하는편임.

올라올때 차없어서 한 140~150Km 밟으면서옴.

친구무섭다함. 한 10분지나니까 적응되서 재밌다고 더밟으라함 ㅡㅡ;;;

(이놈완전또라이임--;;)

그러다가 뒤에서 왠SM5가 달려오고있음.(그때타고간차가 기아 슈마 29만뛴차임)

서로 경쟁심붙음. 결국 서로 레이싱하며 달려가기시작함.

친구 자꾸 밟으라고함. 짜증나서 그럼니가하라하니까 나수동못한다고 개드립침.

자꾸옆에서시비걸어서 나도열받음.

갑자기 화장실가고싶다함. 휴게실좀 들르라고함.

나? 당연히 싫다함 꼬우면 니가운전하라함.

결국 그친구 화장실 2시간 참았음. 그날? 나맞아죽을뻔함.

화장실 2시간참은사람이 열받으면 그렇게 무서워지는지 처음알음.


다섯번째.

이친구놈 이랑 둘이 술먹음.

친구 여자친구랑 헤어짐.

친구좀꼴아있음. 난 꼴아서 집에들어가면 팬티만 냄기고 쫓겨나기에 적당히먹음.

가다가..이녀석...주차되있는 순찰차를 빤히쳐다봄......

내본능이 불안하다고함..빨리 이자리를 피하던가 그친구잡으라함....

역시나가 역시나임... 막뛰어가더니만 사이드미러 발로차서 개박살내버림.....

혼이 빠져나가는줄 알았음...

문제는 경찰관 탑승해있었음... 그친구 지구대 끌려감 ㅡㅡ;;;

나보고 뭐냐고함... 이미 내손가락 친구가르키고있음 난모른다고함..aa

다행히도 빌고빌어서 그친구 사이드미러 고쳐주는걸로 조용히 끝냄.


여섯번째


지루해도 조금만 참기를.이게마지막임.

이건 그친구와 그친구아버님과 나에관련된예기임.

어쩌다가 그친구아버님하고 나하고 계곡을 가게됨.

그친구아버님이 운전함. 열심히 웃으면서 가고있는데..

그친구아버님 장난아님. 친구한테 들은걸로 의하면.....

친구아버님 어릴때 산에서 불장난함. 근데 불이좀커짐.

119안부르고 와잘탄다 하면서 보던분임.

음주단속걸렸는데 도망감. 결국잡힘. 경찰한테 부도난어음주고 풀려남 ㅡㅡ;;
(그때만해도 뒷돈많이받던시절임)

대충 이런분임--;;

일단 중간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잘가는데 옆에서 컨버터블차량에 늘씬한 여자두명이 타고지나감.

그친구아버님 차옆으로붙임 문제는 이게아님...

왕복 2차선 국도임 ㅡㅡ.........그러고 한 5분을 역주행해서감..

나그날 죽는줄알았음 ㅡㅡ;;;;

그러고 계곡도착함.

열심히놀고있었음. 근데 친구아버님이갑자기 안보이심.

뭔가 불안함.

친구도 같이 불안에 떨고있었음..

하지만 항상 불안함은 현실로 일어남.

친구아버님 우리둘만버리고 차타고집에가버림..

그날 우리둘은 지갑도 차에두고와서 히치하이킹 할뻔함..

결국 택시타고 집에가서 지갑가져나와서돈줌......

친구아버님 회심의 미소를 짓고계심...

 

후우 겨우 다썻네요ㅡㅡ;;;

뭐..재미는없는건데...

그친구랑은 항상 좀 재미는일이 많았네요 지금보니까..ㅋㅋ

지금은 저런게 거의 일상이라는...

친구야...어서 전역하거라 난 9월에 먼저전역할테니 ㅋㅋㅋㅋㅋㅋ

내년이 오기는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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