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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월수입 4백만원 안 되는 남자는 결혼 생각 말아야…”

조의선인 |2010.06.21 20:22
조회 2,664 |추천 1

 

[TV리포트 2010-06-17]

 

가수 손담비, 배우 조여정, 뮤지컬배우 옥주현 등 인기 연예인들의 요가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해왔던 더블유요가 대표 제시카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남자의 재정 능력에 대해 했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케이블 방송 채널인 리얼TV 토크쇼 ‘안혜경의 Who’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에게 재정적인 고민을 안겨주는 남자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월수입 4백만원 이상이 안 되는 남자는 결혼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맞벌이 부부는 아내가 사회에 진출하고픈 욕구 때문에 직업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수입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전제하고 “실직자가 된 남자들도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해고된 것이지 경기침체 탓을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여자가 육아문제 때문에 사회진출에 고민하지 않게 하는 남자, 재정적 수입에 있어서 여자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남자,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하는 남자가 결혼 상대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시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시청자 대부분은 “전형적인 ‘된장녀’다운 발언”이라며 거부감을 표시하고 있다. 제시카의 발언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본질적 책임을 남자들의 재정적 능력 부재 탓으로 돌려 여자들의 책임 의식을 은폐하려는 왜곡된 논리가 깔려 있다는 지적이다.

 

〔TV리포트 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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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0.06.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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