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억울한데 얘기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 드려요ㅠㅜ
저희회사동생 두명이 1년전에 같은병원에서 쌍꺼풀수술을 하고 왔드랬죠..
둘다절개에 앞트임에 안검하수까지해서 눈탱이밤탱이가되서 왔는데 딱봐도 둘다짝짝이 첨엔 부어서 그런건줄알았는데
언니들모두 첨엔 어쩜 같은병원서 똑같이 짝짝이로 수술받아왔냐며 장난식으로 얘기했는데 이건뭐 부기가 빠질수록 짝짝이에 한명은 절개를했는데 한쪽이 풀려가지고설랑-_-
둘다 수술도중에 마취가 깨서 죽는줄 알았다고 다신 수술하기 싫다고 하는걸 할꺼면 빨리해야 한다고 설득해서
그러곤 둘다 재수술을 받았어요 한쪽풀린 애는 한쪽만 다시매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녹는실밥이라고 실밥 안풀러와도 했다면서 있었는데 지금 일년이 넘어서도 녹지않는 실밥은 무엇이며! 실밥부분에 고름이차서 계속 아팠데요 미련하게 그걸계속뒀냐며 뭐라 그랬더니 다신 그병원근처도 가기싫다고.. 당연히 그렇겠죠
또 다른 한명은 더 심해요 천에 짝짝이로 되서 재수술했더니 또 짝짝이 3차까지 수술했는데 지금은 짝짝이에 한쪽눈은 눈이 다 안감겨요 잘때처럼 힘안주고 자연스럽게 눈 감으면 한쪽에 흰자가 보이고 지금은 또 풀리기 직전..
첨에 재수술할때 그랬데요 마음에 들때까지 재수술은 해주겠다고 이게무슨 미용실에서 머리하는것도 아니고 한번수술하면 몇주를 괴물로 살아야 하는데..그 몇주가 몇년같은 기분 다들 아시죠ㅠㅜ?갈수록 쌍꺼풀수술 실패한티가 팍팍 나는데 자기 딸같으면 다시 그 병원에서 수술시키겠냐고요..
일단 다른병원에 가서 여기저기 상담받아봤더니 최하 350만원씩 달라그랬데요 첨에 할때150주고 했는데 1년내내 눈 병신으로 있다가 350또 들여서 재수술하게 생긴거예요 상담받으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았죠 녹는실이 절대 일년넘게 있을리가 없다고 그래서 병원에물었더니 의사왈"그때안녹는실로 했었나?"근데 제거를 안했으니 안에서 고름나고 흉진거 이거 다시다빼고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어떤병원에서는 세번받은 애더러는 이게 쌍꺼풀 한거냐고 하질않나..안검하수 한눈인데 안검하수를 해야한다고 하질않나..
당장가서 환불받고 하루라도 빨리 딴병원서 재수술받으라고 했죠 맘 같아서 재수술비용까지 청구하고 싶지만 잘알아보지도 않고 그런병원에서 한 애들 책임도 있으니까..문제는 둘다 완젼 어리버리 순해빠져서 남한테 실은소리 못하는 성격..ㅠ
일단 다른병원서 재수술빨리 해야 한다는 예길듣고 지들둘이랑 다른 친구한명이서 그병원에 찾아갔데요
재수술 원하면 해주겠다. 어느누가 정신똑바로 밖힌 사람이 3번이나 짝짝이로 만들어 놓은 병원에서 또 재수술을 합니까?
환불얘기 꺼내니깐 난 최선을 다했다고 ..아니그럼 최선을 다해 수술 안하는 의사가 어딨답니까? 결과가 중요한거죠..
다른병원에서 수술받고 싶다면 그쪽사정이다(아니 얘들을 이사정으로 만든게 누군데..)더이상 할말이 없다..
여자얼굴을 망쳐놨으면 최소한 책임감이 있어야지 할말이 없다뇨..
같이간 친구가 한성격하는데 의사가 계속 핑계대고 배째라고 나오니깐 열받아서 막 따졌었나봐요 그러니깐 환불껀은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 그만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는데 환불을 못해준다고 애들한테 연락이 왔답니다.
전 남일에 정말 관심안가지는 성격인데 이얘길 다 들으니 제가 다 열이 받더라구요 저희가 하는일이 우주복입고 눈만내놓고 하는일인데 거울볼때마다 한창 젤 얘쁠나이에 얼마나 속상했을찌...
저도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얘들보단 할말하고 사는 사람이라 오지랍을 좀 부렸죠;;일주일뒤에 같이 따라가서 얘기해주기로 하고 오늘 그병원엘 찾아갔죠 염증있는애 염증치료한다고 예약을 잡아놓고 세명이 들어오니 시간예약이 어쩌고 미루더라구요 짧게끊날얘기도 아니고 저희 시간 많으니 몇시면 수술다끝나시냐고 했더니 8시라고..최대한 빠른게 8시냐고 했더니7시까지 맞춰준다더군요 상담시간 다되서 같더니 이번엔 한명씩 들어오래요..
전에 친구처럼 따지고 들까봐 순한애들 일대일로 이빨 깔려는거 뻔히 보였죠. 그냥 같이 왔으니 같이 얘기 하겠다고 밀고 들어갔더나 저더러 당신은 누구냐던군; 얘네 보호자라고..아예첨부터 저더러는 이방에서 나가라그러질않나 법적으로 보호자가 어쩌고 저쩌고 의사와 환자가 진료하는데 방해하는건 법적으로 어쩍 저쩌고..한마디로 넌 제 3자니깐 닥치고 꺼지라는식.....
일단 의사얘길 들어보기로 했죠..결론은 환불은 안된다 누가봐도 수술한지 일년이 다된눈이 아직도 쏘세지눈에 짝짝인데 어느정도 짝짝이 되는건 의사책인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얘 매몰할때 녹는실이였는지 아님 안녹는 실이였는지 물었죠..우리가 다른병원에 알아봤는데 녹는실은 잘쓰지도 않을뿐더러 녹아도 벌써녹았어야했고,안녹는 실이면 일주일안에 실밥을뽑았어야 했다고..근데 이병원에서는 어느상황에서도 앞뒤가 안맞질 않냐고 했더니 "말이 안맞죠.."그러면서 헛웃음을 짓더니 갑자기 저더러 끼어들지 말고 이방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환자한테는 아무런 감정없는데 옆에서 이렇게 부축여서 의사와 환자 사이를 갈라놓는 사람 때문에 화가난다고..
자기가보기엔 별로 이상한 눈도 아닌데 옆에서들 하는소리에 환자들이 신경쓰는거라고..;;;
그럼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몇십명 여자들 눈이 하나같이 이상한거고 의사눈 정상이라는 건가요-_-;
환자이런식으로 의사와 환자가 진료하는데 끼어들면 경찰을 부르겠다고..그래서 경찰부르라고 했죠.
아니제가 책상을 엎길 했어요? 환불해 달라고 땡깡을 부리기로 했어요? 단지 얘들은 말주변도 없고 정신이 없어서 빼먹은 부분을 옆에서 같이 말해주는건데 영업방해라느니..
경찰불러보시라고 했더니 전화로 간호사더러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니 저더러 지금이라도 이방에서 나가면 봐주겠다고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지금나 협박하는거임? 아니 부르시라고 했죠 제가 잘못한게 있음 법적으로 처벌받겠다고
옆에서 동생이 제게 미안했는지 자기들이 직접예기 한데요..그 의사 이빨에 그게 먹히냐고요..지 할말 다하더니 다음 세번수술한얘더러 함말있음 해보래요..말이 안통하는데 더이상 무슨말을 합니까?..
얘들보곤 나가있으라고 저더러는 고소하겠데요 그래서 어디 다 해보라그랬죠..경찰은 왜이렇게 안오시냐고....다음손님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그럼 경찰올때까지 나가있겠다고 다음 손님 받아야 함 영업방해할 생각없다고 했더니 지금 제가 얘들옆에 있는게 영업방해라고 고소하겠다고 하데요..
일단다음손님이랑 상담하라고 경찰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나왔죠
간호사x들 무슨 저희가 죄인이라도 된듯 그건물 쎄콤이랑 히히덕거리더라구요 아오~!!!
쎄콤한테 경찰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고 금방오실꺼라고 잘 아는것 처럼얘기 하길래 "아 이병원은 이런경우가 많이 있나봐요"물었더니 저희가 첨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성형외과에서 상담받다가 경찰왔단얘긴 첨들어요.
경찰이 원장방에(원장이랄것두 없이 그병원 의사한명밖에 없는데 밖에는 가슴전문, 명품쌍꺼풀 바xx움성형외과,코수술전문,지방전문 아주혼자 다 만능 전문..)들어가서 잠시얘기하고 나와선 저희를 타이르데요 이런식으로 영업방해하면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왜 고소하신 다더니 안하셨냐고 경찰서로 가자고..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법적으로 처벌받겠다고 하니깐 의사가 경찰더러 보호자도 아닌게 와선 상담하는데 방해하고 다음 손님 상담받아야돼는데 저희가 안나가고 뻐팅기고 있단 식으로 얘길 한모양이더군요..근데 선심써서 법적으로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그때 옆에서 간호사가 거들데요 이게 첨이 아니라 전에도 셋이서 와서 이러곤 오늘또 이러는건 상습적인건데 조치를 취해달라고..의사는 그렇다 쳐도 지가 그럼 안돼죠..같은 여자로써 얘들눈을 보고도 뚤린입이라고 의사편은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솔직히 언니같으면 두세번 수술하고 눈이렇게되고 또 여기서 수술할 수 있겠냐고? 암말 못하데요..하긴 지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나중에 경찰도 우리얘길 들어보더니 얘길하시던군요 이런식으론 해결이 안됀다고 차라리 소비자고발원에 고발하던가..변호사를 선임해서 민사소송같은 여러방법이 있으니 그런식으로 해결하라고 법적으로 가족외엔 보호자가 아니라서 이렇게 와서 얘기해봤자 우리만 불리하다고..담엔 정말 연행해 가시겠다고..어디 무서워서 상담이나 받으러 오겠습니까?
잘려고 누웠다가 아까 저더러 손가락질 하면서 당신!!당신 해데며 빠지라는 의사x끼 얼굴이 아른거려서 너무 분하고 열받아서 이렇게 하소연 이라도 합니다 완전 길어졌네요ㅠㅜ
강남성형외과라고 다 잘하고 장사가 잘돼는건 아닌가 봅니다 오늘 가서보니 병원입구에 쌍꺼풀80, 지방이식얼굴전체100, 자슴코젤450이라고 적힌걸 보곤 참 한숨만 나오데요 이게 어떻게 강남역 한복판에 있는 병원 가격입니까?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지방에서도 저 가격으론 수술 못받는데 얼마나 장사가 안돼면..ㅠ그러니 그 이것저것만능 전문원장께서는 두명환불비 300이 얼마나 아깝겠습니까?혹시나 싸다고 이병원에서 수술받고 망해서 제 2의 희생자들이 나오질 않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