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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가족ㅋㅋㅋㅋ콩가루집안ㅋㅋㅋㅋ

일로와보셈 |2010.06.23 17:03
조회 277 |추천 1

우리집은 뭔가 좀 이상함

나도 암

근데 우리 가족들은 모르나봄

딴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 말하면 개쪼개됨

그래놓고 뒤에서  

우리집 콩가루라고 욕하고 다님 -_-

님들은 그러지 마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음 하나하나 꺼내보겠음 

 

 

 

 

 

자꾸 우리아빠 본 사람들이 나보고 아빠 닮었다는데

우리아빠 대박 건장하심

떡대 쩌심 생긴거 조폭같이 생기셨음

사각의 지존이심 쌍커플 3개나갖고계심

근데 결정적으로 난 여자임

 

 

 

나막 이층침대 자다가 기어올라가서 거기서 떨어졌씀

엄마아빠 내가 1층에서떨어졌나 2층에서떨어졌나갔고 싸우시다가

갑자기 장조림 갔다 싸우심 응..?

나막 새볔에 시끄러운 소리에꺴는데 장조림 같다가 싸우심

다음 날 아침에 엄마가 나떄문에 싸웠다고 함 내가 장조림임?

어이개상실ㅋㅋㅋㅋ어릴적이라 나도 모르게 죄송하다고 했씀

지금 생각해보면 개 어이 없음 난 장조림?엄마아빠 소색끼

그 장조림 소장조림였슴 우리집 잘살음

 

 

우리 아빠 완젼 다정하게 나보고 가지야~가지야~ 그러심

엄마가 뭔소리냐고 그러면 한마디 하심

왜 ~ 싸가지~

엄마 그럼 므흣해하심

어이없음 둘이 짜고 나에게 싸가지싸가지 거림

 

 

 

우리집에서 내별명 악의축임

어릴적부터 지어진 별명임

뭔뜻인지 몰랐음 물어봤음

중심이라길래 나 센터 조아함

조아라했음

알고보니 악의 축이였음

악중에 중심

 

 

우리친가쪽이 대대로 허리가 김

나도 친가쪽 99%임

1% 그나마 여자라는 인식을 갖게해줌

여튼 그래서 나도 허리가 김

분명 앉은키는 내가 더 큰데

일어나서 보면 나보다 월등히 큼

나 개깜놀했음

올려다 보느라 목아팠음

어릴땐 앉은키재는게 내가 이기니까 좋아했는데

철들고 나서부터는 앉은키재는거 재수없음

 

 

 

우리가족 뒷담을 한번 까보겠음

우리 가족 조카 재수없음

맨날 나 버리고 어디 다님

울집에서 난 따임

집에 일찍 들어가면 나보고 일찍들어온다고

엄마말이 말같지않냐고 공부는 안하냐고

뭐라뭐라 하심

그래서 또 늦게 들어가면

아빠말이 말같지않냐고 어딜그렇게 쳐 돌아다니냐고

뭐라뭐라 하심

이건 뭐 어쩌라는 거임 난 미치겠음

 

 

우리 아빠 막 야구빳다같다 떄림

어디서 주서왔다고 자랑스레 말씀하셨음

난 보고 피식 해씀

저딴거 어따 써먹을라고 정말 비웃었음

그러자 아빠가 더 피식 하시며

너 떄릴라고  하심

그날 난 지옥을 경험했음

 

 

맞는 거 하니까 내 친구 부모님이 떠오름

걔 어머님은 허리띠갖다가 떄리심

나 정말 그 소리 듣고 웃겨뒈지는 줄 아렀음

채찍처럼 우오오오 그러시면서 떄리신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얘가 복종적임

이래서 교육의방식이 중요한거임

 

 

우리아빠 떄릴떄 완젼 무자비 함

어린 초딩인 나에게 각목갔다가 떄리셨음

각목 뿌러졌음

그래도 그거 잡고 꼐속 떄렸음

그시간은 단란한 저녘시간이었음

아빠가 물었음 "맞고 먹을래 먹고맞을래"

내가 뭐라했는진 기억 안남

여튼 각목으로 맞어씀 

나 무슨 동물처럼 소리질렀음

엄마 맞을떈 끝까지 안오다가

다 맞고 나니 손에 약들고 오셨음

나 울고있는데 엄마가 엉덩이 까보라함

나 누워서 엉덩이 깠음

그런데 그렇게 쳐맞었음에도 엉덩이에 상처하나 안났음

엄마 둘이 짜고 사기친다고 나 맞었음

분명 난 진짜 맞었음 근데 난 상처하나 없었음

괜시리 기분 좋아져서 웃으면서 밥 먹었음

 

 

뭔가 더 얘기가 많은데 정말 많은데 기억이 안남 미치겠음 나중에 하나하나 말해보겠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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