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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장관리입니까!?

어이상실 |2010.06.24 16:27
조회 631 |추천 0

안녕하세요

 

경상도에 살고있는 25세 남자입니다!

 

요즘 제가 영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써봅니다..

 

제가 요즘 알고 지내는 동생이 생겼는데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번호를 알게 된 후부터 연락 하고 지냈습죠

 

그런데 얘가 저한테 막 뭐 진짜 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빠한테만 말하는건데" 이런걸로 자기의 아픈 부분을 말하고 그러더군요 그거 듣고 나니 제가 좀 감싸 주고싶고 그런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다 보니 제가 사귀자고 말을 하게 됬습니다. 그랬더니 뭐 자기도 자기맘을 모르겠다고... 그래서 제가 싫으냐? 니깐 싫은건 아니라고;;;

 

사귀고 싶은 맘은 없는데 싫지는 않고....

 

제 친구도 그 여자애랑 연락하는 넘이 있는데 우연히 제 친구의 폰을 보게 됬습니다.

 

그 친구는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고 전 계속 호감을 표현하는 사인데요

 

제 친구한테 그 여자가 보낸 문자들은 ㅋㅋ 깨가 쏟아지더군요

 

사귀는건 아니지만 ㅎㅎㅎㅎ

 

그러다가 제가 몇일전에 딱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너 나랑 사귈래?  좋으면 예스 싫으면 노 둘중 하나 선택해

 

 

이렇게 질질 끄니깐 나만 맘아파서 안되겠다 니가 No라고 하면 맘 싹접을테니까 어여 대답해! 하니깐 또 모르쇠 드립.....

 

그래가지구 제가 답답해서 "니 반응 싫다는 걸로 간주하고 이시간 이후로 너 좋다고하던 마음 싹 접을께 나중에 후회나 하지마" 이런식으로 말했죠

 

그러니깐 또 모르겠다네요

 

후회하지마 ! 하니깐 몰라 ! 이러는데 ㅡ,.ㅡ 뭘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여자분들 보기엔 어떠심?

 

1. 나 너좋아 사귈래?  하면 나도 내맘을 모르겠어.

2. 내가싫어? 하면 싫지는 않아

3. 나 너 좋아하는맘 접을께 나만 너무 힘드네 하면 나도 몰라!

 

이런반응들....

정말 여자마음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판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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