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바람의 운명
화창한 햇살과 시원한다고 느껴질 정도로 신선한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나의 눈과 머리를 자극해온다.
내 이름은 루인 폰 샤일... 샤일 공작가의 막내이자, 3번째 아들이다.
그리고 저 멀리서 나를 찾고있는 자는 아마도 우리집 집사겸 첫째누나인 로시 누나의 호위무사인 크론도 시크론 집사 일 것이다. 하지만 나의 눈에 들어온 자는 1명이 아닌 2명의 사람들이었다.
'분명 한사람은 집사 일테고... 그럼 한사람은 누구지?'
나는 내가 올라가 있던 나무에서 내려왔다.
그러자 집사와 처음 보는 사람이 나를 발견하고 달려왔다.
그들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올수록 그들의 얼굴은 확대되어 점점더 확실하게 알아 볼수가 있었다.
한명은 역시 집사였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모르는 얼굴이었다.
얼굴이 점점 확대 될수록 내 얼굴은 그 사람에게 갔다.
그는 사람이 아니였다. 뾰족한 귀와 온화하며 순진하고 귀염성을 낀 얼굴...
다름 아닌 엘프였다...
'이럴수가! 저거 엘프아냐!!!'
나는 그를 보고 충격을 먹었다. 이윽고 집사와 누군지 모를 엘프가 내 바로 앞에 있었다.
"도련님!! 이런데서 이러시면 안되요!! 몇일 후가 출발인데 이렇게 농땡이를 부리시면!!!"
"집사... 시끄럽거든? 그리고 거기있는 엘프는 또 머여?"
참고로 나는 아는 사람이나 친절한 사람에겐 상당히 호의 적이지만 모르는 사람이나 싸가지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상당한 악의 존재로 비친다는(나중에 알게 될거지만 말이여)...
"아 이분은 용병중의 유일한 엘프시며 골드 랭크의 훈장을 가지고 계시고 고스트라는 별명을 가지신 제 3대 용병왕 중의 한분이 신 로이스칼 로윈 이십니다."
"그래서?"
"네?"
"왜 대려 왔나구고?"
"아 당연히 도련님의 호위무사로..."
"필요없어!"
나는 강하게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도련님, 이건 주인님의 명령 이십니다."
"여행을 떠나는 건 나야! 아버지가 아니나고!"
나는 화를 내며 성으로 들어가 아버지가 계시는 서재로 달려갔다
"무슨 소란이냐?"
아버지는 내가 뛰는 소리를 듣고 창밖을 보시던 눈을 문쪽으로 돌리셨다.
마침 그때 나는 서재문을 열었을 때였다.
"아버지!"
“오! 아들아! 무슨 일이더냐?"
"저한테 용병같은건 필요 없다고 그렇게 말씀 들였는데 어째서 제말을 무시하신 건가요?"
"네 마음을 안다. 나도 어렸을 땐 그랬지... 그래서 나도 집사가 하는 의견에 반박했지만 네가 가는 곳을 알고는 어쩔 수 없었다."
"아버지!!!"
"네가가는 곳이 어딘지 아느냐?"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블루 드래곤인 라이마스 퀴디치가 사는곳을 지나는 대가 아니더냐!!!"
"하지만..."
그리고 아버지와 나의 말은 끝겼다. 그리곤 다시 아버지가 말을 이으셨다.
"이거나 받아라..."
난 아버지가 던져 주신 책을 받았다.
상당히 묵직했다.
"뭐지요?"
"표지를 보거라..."
나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표지를 둘러보았다. '바람의 소유' 라는 책 이였다. 그리고 그 밑에 바람과 함께할 그대의 운명에 축복을...
이라는 말이 새겨져 있었다.
"이건???"
"바람의 정령에 대한 기록문이지. 우리 가문을 일으키신 너의 선조께서 쓰신 것이다. 이제 그건 너의 소유이다."
"이걸 왜 제게?"
"우리 가문은 바람의 기운을 타고난 가문이다. 그 명예를 지키고 바람과 공전 하려면 우선 바람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지. 그래서 우리 가문은 대대로 바람의 기운이 강하고 15세가 갓 넘은 아이들을 모험을 하면서 바람의 기운을 느끼게 하지."
"근데 왜 접니까? 아버지 형들과 누나도 있자나요!"
"그 아이들은 바람의 기운이 너무 미약하단다. 하지만 너는 바람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지."
"네?"
"자! 오늘부터 그 책을 독파 하거라. 네가 그 책을 독파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집에 돌아올 생각을 버리고!"
"네?!"
그 말은 그야말로 충.격 이였다.
그리고 나는 얼마 후 아버지가 그 결단을 내린 이유를 알아야만 했다.
나는 마침내 바람의 하급 정령인 실프를 다룰 수 있을 만큼 자연의 친숙도가 높아 졌다. 그리고 현제 바람의 하급 정령인 실프를 5마리 까지 동시 소환이 가능해졌다. 그러자 아버지는 바로 다음날 여행을 떠나라는 아버지의 제촉을 시작하셨다. 나는 내가 바라던 여행이기에 얼른 준비를 맞추었다. 가방에 경량 마법을 걸어서 음식을 1년 치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