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계는 지금 미소년에 반했다

바보사랑 |2010.06.30 21:00
조회 175,753 |추천 16

세계는 지금 미소년에 반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중음악 시장은 아이돌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아이돌 스타의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통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하이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종종 10대 중반의 멤버까지 데뷔하는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예 이제는 10대 중반의 나이로 구성된 이른바 ‘로우틴’ 그룹도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 미성의 미소년 열풍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로우틴’ 아이돌 스타로는 캐나다 출신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손꼽힌다.

북미권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비버는 ‘캐나다의 유승호’라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그의 데뷔앨범은 스티비 원더 이후 최연소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고, 얼마전 선보인 두 번째 EP 앨범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4주간 1위에 오르며 비버 열풍을 이어갔다.

비버는 지난해 유튜브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미국으로 건너와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가 됐다. 그의 나이는 1994년생 16세에 불과하다. 아직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미성의 목소리로 많은 ‘누나’팬을 몰고 다닌다.



지난달에는 또 한 명의 ‘로우틴’ 유튜브 스타가 탄생했다.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고음역에서 섹시함이 살아나는 미성이 담긴 동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그레이슨 마이클 챈스(Greyson Michael Chance)다. 1997년생으로 올해 13세에 불과한 앳된 소년이지만 학교 행사에서 피아노를 치며 레이디 가가의 ‘파파라치’를 부르는 모습은 해외 ‘누나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저스틴 비버를 닮은 곱상한 외모 역시 보는 이의 환심을 샀다.

챈스의 재능을 주목한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가 자신의 쇼에 초대하는 등 몸값이 치솟고 있어 연예계로 진출한 챈스의 모습을 보는 일도 머지않은 듯 싶다.

일본에서는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의 1993년생 지넨 유리(知念侑李)를 빼놓을 수 없다. 가수와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지넨 유리는 특히 데뷔 당시 미성의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그 외에도 영국의 쌍둥이 형제 제드워드(Jedward)와 2PM의 전 멤버 재범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하이프네이션’에 출연하는 미국의 힙합그룹 뉴보이즈도 많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가요계도 미소년 아이돌에 반하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의 트렌드는 ‘식스팩’의 근육질과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였다. 특히 최고 인기를 구가한 2PM에겐 ‘짐승돌’이란 타이틀이 따라붙었고 멤버 전원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추세는 점차 미소년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듯하다.



‘누나’를 외치며 등장한 샤이니를 시작으로 이달 초 등장한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멤버가 대부분 20세 이하로 구성됐다.

본격적으로 ‘로우틴’을 표방한 그룹도 등장했다. 7월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틴탑은 멤버의 평균 나이가 16세다. 이미 미국의 MTV가 주목할 정도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틴탑의 리드보컬 니엘은 MTV 관계자로부터 “음색이 잭슨파이브 시절 어린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한다”는 칭찬을 받을 만큼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니엘이 트위터에 올린 연습 동영상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틴탑의 신민경 실장은 “최근 기계음이 많이 들어간 댄스음악에 익숙해져 있는 음악팬들에게 귀가 정화되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며 “또 어린 가수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21女|2010.07.01 13:56
소년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많지만 그래도 이쁜남자에 강동원이 빠지면 섭하지!

이미지확대보기

베플|2010.07.01 01:08
닉쿤이 빠질수없지

이미지확대보기

베플|2010.07.01 00:53
서양에 저나이때는 잘생긴것보다 미소년이 훨씬 더 많은데, 솔직히 쟤둘 서양인치고 미소년도 아닌데 서양은 항상 외모보단 뭔가 매력있으면 뜨더라 그런거보면, 누구나 노력하면 인기인이될수있는거같음 반면, 우리나라는 타고나거나 티안나게 갈아엎어야;;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