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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가슴만지고 튀었어요

편의점알바녀 |2010.07.05 00:58
조회 2,459 |추천 1

 

 

판을 매일 읽기만 하다가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편의점에서 5개월 이상 일해본 20살 대학생입니다.

주말마다 12시간씩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이동네는 일요일엔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얼굴 빨간 남자분이 들어오시면서

천원짜리 2장을 카운터에 던지면서 '디스' 라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돈던지고 물건던지는 손님들에게 저도 똑같이 물건을 던지거든요 ㅋㅋㅋㅋㅋ

저 무개념 알바는 아닙니다 친절합니다 ㅠㅠ....

반말과 말씹는거 까진 웃으면서 보내드리지만

던지는 행위는 진짜 참을 수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디스를 한갑 꺼네어 바코드를 찍고 공중에서 디스를 놨습니다 ㅋㅋㅋ

집고 갈줄알았는데 제가슴을 순식간에 3번정도 주므른것 같습니다.

만진다는걸 안순간 '뭐야ㅅㅂ' 라는 말이 무의식 적으로 나왔는데

이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분은 나가셨습니다.

 

분명 술이 취한것 같았는데 길가에 차가 세워져 있더라구요

나가서 번호판을 보고싶었지만 차에 안타고 담배를 피고 있길래 무서워서 못나갔어요 ㅠㅠ

 

버스정류장에 있는 편의점이라서 밖에 사람도 몇 있었는데

세상이 세상이다보니까 도와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첨엔 어벙벙 했지만 상황을 파악하고 나니 너무무섭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남자손님만 보면 온몸이 덜덜 떨려요...

 

이런 것도 성추행에 포함 되나요? 신고할 수 있나요? ㅠㅠ

CCTV도 찍혔구 길가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도 있는데 ㅠㅠ

 

요즘 경찰님들도 별로 안친절하고 내잘못으로 몰까봐 신고도 쉽게 못하겠네요...

 

전계속 거기서 일해야 하는데 그분이 또 올까봐 겁도나구요...

밖에서 가게쳐다보는 사람들이 저년은 가슴만져진 년이야  더러워 하는것 같고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 요즘 아동성범죄도 많고

세상이 왜이러죠.... 살기 무섭습니다.

 

제가 이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더럽네요 술취한 남자란.....

 

잊을 수 있게 위로나 대처법이나 신고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베플한국은IT강국|2010.07.05 01:03
CCTV 인터넷에 올리면 사람들이 알아서 처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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