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아니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남아임둥
제, 소개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일단, 짐은 그냥 평범하게생김
저는 주로 여자소개를 받는다! 하면
휴대폰으로 그냥 번호만받음!
대구에선 여튼그럼
그렇게, 나는 소개를 받게되고
기본질문인 '이름이 뭐야' '어느동네살어' '키 몇이야'등등을묻고
역시, 아무래도 얼굴도 안보고 소개받은거라, 사진이 엄청 보고싶즤않음?
그래서 짐은 말함.
'우리 좋은 첫인상을 위해 사진을 교환하는게 어떨까?'
이렇게 말함
상대방이 대답함
'음....... 그래 그럼 너먼저 보내줘'
나는 그럼 이렇게 대답함
'레이디 퍼스트 몰라?' (이럴때만 ㅋㅋㅋㅋ)
그럼 포토메일이옴
두두두둥
으아 시빱 손으로 눈만보여주고 다가림 ㅋㅋㅋㅋㅋㅋㅋ(살짝 빡침)
예를 들면 이런사진들
출처: www.cyworld.com/rubieye0409 제목 : 단체로 치과갈 기세
이런사진들..............
아니, 그래 내가 얼굴을 보여달라고한게아니고 사진을보여달라한게 잘못이지 잘못이야.....
그래도 가린사진 눈 정말 이뻤음
얇게진 쌍커풀에 렌즈낀 큰눈이랄까......
여튼 나도 사진보내줬음
음~~ 괜찮은반응이었음
그리고, 만날날을 정했음둥
'@@역 앞에서 만나!'
그리고 만나는날
짐은 태평한사람이라 시간약속 잘못지킴 ㅜㅜ (학교다닐때 적힌것 지각횟수만 수십회)
그래서 약30분정도늦은 (미안해죽을뻔)
그리고, 도착 소개녀한테 전화
- 퍽유 퍽유 메리메리 아아아아아 하면서 무슨 여자노래나옴 -
-철컥-
나 : 여보세요 , 어디야?
소개녀: 여기 @@마트 앞
나: 아아 알았어 거기로 날아갈께 기다려!
이렇게 말하고 마트로 걷는다. 아무리봐도
그초롱초롱하고 귀여워보이는 여잔없다.
문자를 보낸다.
나 : 너 무슨색 옷입었어?
소개녀: 나 검정색옷
아........ 저기 있..........어어엉?
......................
............................
역시 사진으로 소개받는건 아닌가봅니다.
저기에 나보다 어깨가 떡대가 넓어보이는여가 서있는거임..
키는 170초반쯤 되는것같고....... 다리는 단무지같이생긴 (글쓴이는 키 174~5에, 57키로임 ..그날 단화신음)
그냥 딱봐도 무게가짐작가는녀
그래도, 설마 했음 ㅎㅎ 검정색옷입는사람이 그애뿐이지도않을테고 ㅎㅎ
하지만, 거기 검정옷의여자는 그녀뿐
하지만, 글쓴이는 어떤면으로선 착함
그래서, 당당히갔음.
(글쓴이는 재밌는남자라 인사안하고 그냥 얼굴들이댔음)
소개녀는 헛흐 하더니, 쓰윽 웃으심
그렇게 수줍게 인사를하고
대화를 하면서 걷기 시작했음
아차차 그녀의 얼굴은 사진과는 정말너무달랐지만. 보통이상정도였음!
그냥 어, 괜찮네 하면서
영화나 보자고했음
그런데 소개받았을적 물었던걸 또묻는거임
나이는 몇이냐 어디사느냐 뭐이런거
난 대수롭지않게 아 대가리빠가인가하고 다시말해줬음
엇 그런데 소개녀는 20살이아니고 23살인거임
아나....... 나이도 속이네 기분나빴지만 3살차인데 그냥반말했음
우린 영화도보고 밥도먹었음
그리고, 헤어지려고함
그런데, 그 소개녀가 이러는거임
'너 내 번호 안물어봐 ?'
나는 당연히 번호 아니까
'응 , 안물어봐 ㅋㅋ '
라고말했음
소개녀 표정이 굳음 -ㅅ-
나는 뭐때문에 저러는지 모르니까 그냥 집에 보냈음.
그
그런데...........
두둥
그 여자는 소개녀가아니었음
진짜 생판 모르는여자였음................
어떻게 된거내면 소개녀가 저를 보고 마음에 안들었던거임(좀 똘끼있는 소개녀 16차원임)
그래서 멀리서 어떤여자를 자기인척하고 무슨옷입었다 그런걸말한거임
그런데, 제가 소개녀라고 생각했던 그여자! 170초반의 떡대벌어진여자
제가 헌팅한줄 안거임.........................
.
난 정말 어이없고
꿈에서 깨어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