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2010-07-05]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이파니와 함께 섹시대결을 펼치고 있는 유니나가 협박전화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 달 28일 H(만45세)씨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보고 유니나의 연기를 문제 삼았다. H씨는 "지나게 선정정이다. 연출자를 음란공연죄로 고소하겠다"라며 통보해왔다.
H씨는 공연을 본 다음 날 공연장에 다시 찾아와 공연을 방해하는 행패를 부렸다. 이에 연극 진행자들에게 진압되었으나 그 후 발신자 제한번호를 사용하거나 공중전화를 통해 끊임없이 협박해 왔다.
특히 H씨는 "유니나의 젖가슴이 성형한 것 아니냐?"며 "직접 만져봐야겠다"라고 말해 유니나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이에 극단 사라측은 5일 "어린 연기자를 성희롱 한 것으로 판단해 H씨를 고소하겠다"며 맞대응을 시사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유니나는 첫 시작부터 상처를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어 인정받고 싶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투데이코리아 양만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