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8월3일쯤 상견례예정입니다.
소개로 교재한지 1년조금 넘은 상태인데
결혼은 아직두 망설이는중이구요.
왜냐하면 제가 벌어놓은 돈이 십원두 없기 때문이죠.
남친은 거의 다 아는 상황
(제가 돈이 없구, 집형편두 어려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짜리 방에서 한살아래 회사원 여동생(25)과 자취생활중 ,
남동생 둘 대학생, 아버지 한분.)
인데두 결혼하잡니다.
남자쪽에서 모든 결혼비용을 어떻게 다 해결해줄 듯이 자기만 믿으라는 눈치인데요..
남친쪽은 인천에 건물하나, 경기도 쪽에 목장하나 있는 정도의 중산층 이상으로, 사는데는 불편이 없이 삽니다.
위로 누나(올 3월 결혼하셨음)와 아래루 남동생(올해 군제대했음)이있구
장남으루 결혼하게 되면 5~7천정도의 전세집하나 마련해줄 것 이라합니다.
사실 남친쪽에서 너무 서둘러서
얼떨결에 올휴가에 맞춰 상견례 날짜는 잡긴했지만
결혼이란게 워낙 큰일이라서요.
고맙게도 지금 남친집에서는 모두 저를 이뻐하시구 맘에 들어하십니다.
물론 저는 남친을 사랑하구, 사람 좋은 속깊은 남자란것도 인정합니다. 결혼두 이사람하고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보니까 결혼할 때 아무것두 안해가면 나중에 흠이 된다구 합니다.
아무리 남친집에서 조용히 도와준다고 하지만 그래두 그게 아닌가 싶어서요.
무리를 해서 대출이라도 한 1~2천 받아서 결혼을 해야할까요?
(사실 이돈이면 동생이랑 자취하는 방이라두 깨끗한곳으루 옮길수있기에..망설여지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