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 두번째 톡이네용
어제는 등관리 해드렸어요!
허리 아프시던것도 괜찮아 지시고 어깨 아프신것도 많이 나아지셨다 해서 아주 뿌듯합니다![]()
톡된 기념으로 살포시 집짓기 ㅎㅎㅎㅎ
(+)
톡 된 기념으로 부모님 사진 몇 장 더 추가용^_^
안보이신다는 분들 있어서 글씨체 바꿨어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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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23.5세 잉여녀입니다.
휴학하고 지금 현재 마사지를 배우고 있어요.
해외봉사를 가고 싶어서 휴학했다가 떨어지고 2차 목표를 세웠고
전공과 마사지를 접목시켜서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었어용
여튼 잡소리 그만하고
오늘 저는 발 마사지를 배웠습니다.
선생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집에 가서 연습하라고 하시기에
늘 그래왔듯이 별 생각없이 엄마 아빠랑 연습하면 되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다른 마사지랑 달리 손가락 관절로 해야 하는 거라서...
(원랜 기구 사용해서 하는데 처음 배울 땐 손으로 해야 한다고 하셔씀)
손 힘이 아직 없는 저에게는 오늘 수업이 초큼 힘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엄마의 발을 마사지 하기 위해 무릎위에 딱 올려놓는 순간
눈물이 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발이 너무 까실까실하고 투박한거에요.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엄마가 위랑 신장이 안좋으신데 위, 신장에 해당되는 부위를 만지면 엄청 아파하시더라구요.
아 진짜 눈물이....
아빠는 김탁구 보면서 좋다고~ 그러는데
무좀균 때문에 발톱 다 깨지시고 ㅠㅠㅠㅠㅠㅠ 발이 참.............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손가락이 부숴지도록 안마해드렸습니다 ㅠㅠ
시원하다고 하시니 뿌듯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 엄마아빠가 나이 드시는게 보이네요
고모들이나 큰아부지 보면서 어쿠 고모or큰아부지 많이 늙으셨다....라고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울 엄마 앞머리에 흰머리가 디게 많고 아빠는 주름살이 디게 많고.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것처럼 엄마랑 아빠두 늙어가구 있구나...............
울 엄마 아빠는 늘 3,40대처럼 보일 줄 알았는데.
엄마랑 아빠가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워서 엄마랑 아빠랑 신문배달 우유배달 늘 하셨어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 하시구 또 다른 일 하러 가시구
그래도 그 땐 갖고싶은 거 하고싶은 거 못가지고 못해서 투정도 많이 부렸었는데
올 초에 알바하면서 처음으로 습진 생겼을때 부모님 생각이 젤 많이 나더라구요
우리 엄마아빠도 우리 키운다고 치열하게 살아오셨을테지?
그래도 요즘은 아빠가 죽을 고비 넘겨가시면서까지 지금 하시는 일 열심히 하셔서 행복하게 지내구 있습니다.
그치만 건강이 최고라는거 !!!! 엄마아빠 아프지 말구, 우리 앞으로도 계속 운동 같이하쟝 ㅋㅋㅋ
사랑해 ![]()
우리 귀여운 엄마아빠에용:-) 59년 돼지띠랍니당
아부지 생신날 ㅋㅋㅋ 시키지두 않았는데 이렇게 뽀뽀도 하고 귀여우십니다.
할아부지 산소에 갔어용
아빠도 아빠의 아빠랑 있으니 개구쟁이가 되십니다 :-)
작년 여름 휴가 가서 몰래 찍었어요
우리 아빠는 다리가 참 예쁜거 같네요 ㅋㅋㅋ
엄마 생신날!
울 엄마가 꽃보다 더 이쁜듯![]()
아빠랑 요즘 운동다니는데 몇일 전에 비가 오더라구요
머리숱 가뜩이나 없는데 더 빠진다며 냉큼 배드민턴 케이스를 뒤집어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스마트폰으로 트위터 하고 싶어하시는 저희 아부지에요 아우 기여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