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또 톡 !! ㅋㅋㅋㅋ울어무니가 하셨던말씀이기억나염..
개 팔아서 톡되니 좋냐던...ㅋㅋㅋㅋㅋㅋ
헐... ㄳ ㅋㅋ
메리 이뻐해주셔서 감사한데 ㅠㅠㅠ 5~6년 전에 하늘나라 가셔성 ... ㅠㅠ
없는사진을 계속 내놓으라고 닥달하시면 곤란하오
메리는 저 중딩때 하늘나라 갔는데..
전 폰이란놈을 고딩때사서....... 어쩔수없잖아여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뭘로찍을가염
메리는 내 기억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운뇨자..
굳이 사진이 보고싶다면 비슷한개들사진 올릴깝쇼??
http://pann.nate.com/b202172503 요곤 1탄 ㅋㅋ
http://pann.nate.com/b202176638 요곤 2탄 ㅋㅋㅋ
사람들이 넘 재밌게봐주셔성 ㅠㅠ 3탄올리기가 겁남... ㅋㅋㅋ 졸작될까바
재밌는얘기 떠오르면 한번 주절거려 볼게여 봐주세염
,
메리는 저에게 있어서 언니이자 친구였어요
말썽을피우고 집에서 쫒겨나면 메리를 얼싸앉고 엉엉울었죠
그러면 메리는 눈물을 핥아주고 달래주었어요 ㅋㅋㅋ
제가 참 두꺼비를 두려워하는데 메리가 두꺼비를 쫒아주기도 했고
방학때면 뒷산에올라가 둘이서 벌판에 드러누워 하늘을 감상할때도 있었어요
촌이라고 더러울 것 같고 놀거리도 없을것같다는 편견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옷깃에 묻으면 더러워지는 흙의 냄새가 얼마나 포근한지 모르실거에요.
그런의미에서 모두 귀농하세여 ~~~~~~~~~~~~~~촌의발전을위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구 촌에대한 관심과 사랑을 조금만 더^^
좋은하루되세요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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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메리는 범상치않은 개임 마치 사람같음. 아니 사람보다 훨배 나음 ㅋㅋㅋ
내가 초딩 저학년때 메리는 이미 늙은암컷이었음 ㅠㅠ... 그래도 도도했음.
촌 녀자 라 마을에는 스쿨버스가 왔었고 스쿨버스에서 내가 내리면
언제나 길목에는 메리가 기다리고있었음, 어쩌다 없는날에는
"메리 ~~~~~~~~~~~~~ "
이거면 끗- 메리는 어디서든 달려온 용자였음
에피소드#1 메리는 정말대단해
우리마을엔 대대적인 공사가 이루어져 '아스팔트 도로' 라는게 생김 ㅋㅋㅋ
그러나 촌구석이라 차들따위 보기어려움 ㅋㅋ....씁쓸..
어쨌든 그 도로에서 나님은 자주놀았음 ㅋㅋ
어느 여름날 저녁
우리집 옆집앞엔 커다란 소나무가 있었는데 낙락장송이었음...<-괜히아는척 ㅇㅇ
나랑 메리는 그곳에서 더위를 한탄하며 여유를 만끽했음. 아..이얼마나 아련한 기억인가
그런데 갑자기!!
메리가 아스팔트 도로쪽을 눈빠져라 바라보는거였음
밤이라 어두컴컴해서 도로는 잘보이지 않았음.. 내 눈이 ㅄ인건 아님 ..
그때 갑자기 도로 멀리에서 차가 달려오는거임 ......
나는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음 그냥 오 우리마을에도 차가다니는구나 신기해함
그순간 ....
미친듯이 메리가 도로쪽으로 뛰었음
정말 기겁했음.. 한순간이었음
퍽----
메리는 차에 박혀 비명을질렀음.....
"꺠개개갱................ "
...그소리에 넋을잃고 있다가 나역시 미친듯이 도로가로 달려감
그런데 놀랍게도
메리의 옆에는 새끼염소가 있었음
염소는 놀란듯이 매에~ 거리고있었고
다행히 메리는 달리는 차에 스치듯 부딛친 정도였음.
차는 메리가 피한걸 알고 그냥 쌩 지나가버렸고 (야잇시베랸허스키!10장생같으니라거)
나는 진심으로 화가났지만 메리를보자 눈물부터남 ㅠㅠ...으헣혛혀형.
사건의 전개는 이랬음
메리는 한가로이 나와 소나무밑에서 자유를 만끽하다가
도로에서 거니는 새끼염소를 봤던거임 ㅠㅠ
그때 차가 달려왔고 메리는 몸바쳐 새끼염소를 구한것이었음 ㅠㅠ ....
정말 큰일날번했던 사건이었음 ......
그날이후로 며칠동안 메리는 허리를 다쳐서 앉아만 있었음
무지한 촌녀자였던 나와 우리가족들은 그저 빨리나으라고
칼슘이 풍부한 멸치만 죽어라먹였음 ㅋㅋㅋ
결국 메리는 나아서 그이후로 잘 뛰어다님
에피소드 #2 메리의 오소리 육아일기
메리는 사실 얌전한 개임 ㅋㅋ 단아하고 도도하지만 아주 매력이넘쳤음
어느날 아침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짜증을내며 일어났더니(난잠이많은녀자임 ㅋ그렇다고 미인은아님)
난리가 났음 ㅋㅋㅋㅋㅋ오소리가 집 마당에 출몰함
난 깜짝놀래서 엄마에게 이게 뭔시츄레이숀이냐 물었음
그러자 엄마 曰
" 메리가 물어왔다 가스나야 ~눈꼽이나때라 ......ㅡㅡ"
메리가 물어왔어....... ????
우리메리는 생명을 소중ㅇ ㅣ하는 개임
간식꺼리는 아닐테고 .......뭐지?ㅋㅋㅋ
암튼 나는 신기해했음
그리고 학교를 다녀왔는데 아부지는 오소리를 키울작정이었는지
우리에다가 오소리를 가둬놨음
"아빠 오소리 왠기고??먼데먼데??근데 야 왜이리 배튀어나왓네 물배찼나??"
"새끼뱃다 " (울 아부지 무뚝뚝이 퐁퐁 솟아넘쳐서 바다가 될지경...)
새끼?????
두둥---
아부지의 말을 들어보니......... 정황은 이랬음 ㅋㅋㅋ
아침에 아부지가 젖소 축사에 갈려고 그러는데 메리가 뒷산에서 내려오는거였음
근데 입에 뭘 물고있어서 깜짝놀래서 메리를 부르니
메리는 오소리를 물고 힘차게 달려와 아빠 발밑에 가지런히 오소리를 놓았음
근데 신기한게
어미개가 새끼개 물듯이 상처하나 안나고 고이 오소리를 물어온거였음 ㅋㅋㅋ
알고보니 오소리는 새끼를 밴 상태였고
우리집은 그렇게 오소리가 살이 포둥포둥 오를떄까지 먹이를 주었음 ㅋㅋㅋ
어느덧 오소리는 배가 남산만해져서 아빠는 오소리 방사를 결정했음
뒷산에 오소리를 풀어주는날.... 오소리는 산으로 올라가다가 계속해서 우릴 뒤돌아봤음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나는 눈물을 훔치며 메리를 꼮 끌어안았음 ^^
그러나
하.....우리메리 ^^
몸을비틀며 시크하게 내곁에서 멀어짐
우리 메리는 참 사람같음 ㅋㅋ 오히려 어떨땐 이뇨자 나보다 낫다고 생각했음
딸셋 아들하나 ........... 셋째딸인 나 낳고 남자아니라서 우셨던 울엄니도
메리는 참 예뻐햇숨 흥
기양 우리메리 사람들이 참 이뻐해주길래 ㅋㅋㅋㅋ
끄적거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될만큼 아름다운 필력도 아니고 ㅋㅋㅋ 걍 주절거려본거임
님아들 좋은하루보내세용♥
" 메리 ~~~~~~~~~~~~~~~~~~~~~~~~~~~"
(쟤는 메리랑 털색만 닮음 ㅋㅋㅋ우리메리는 아름다운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