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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여친과헤어지고난후돈문제

idiot |2010.07.08 23:12
조회 386 |추천 0

여친과 헤어지기 전...  

그녀는 이미 마음이 떠난 듯 저를 피하는 날들이 오랜시간 지났고, 그러다 대화중.. 절 만나는게 신경쓰이고,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돈 문제로 힘들다고 해서 제가 도와주었구요. 그때 그녀는 저에게 꼭 갚겠다며.. 제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던.. 술집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더군요 . 더 어처구니가 없던 건.. 맘상하게하는말을 자주 하는 그녀에게 전 늘.. 말은 가려서 해달라고.. 부탁해왔었는데.. 알겠다면서도 계속 자존심 무너지는 말도 안되는 핑계대며 몰아세우더군요. 진심으로 전부를 다 주었고 그러려고 노력했는데.. 돌아오는건.. 절 내팽개치는 말들이였구요.

 

헤어진후...  다시 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돌릴 수 없다고 하더군요.

성격차이~ 참~ 극복할 수 있다고. 10개월 넘게 노력했건만.. 소용없이 헤어지게되었네요,

가족들의 병상으로..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수중에 돈은 없고.. 문자로 부탁했죠. 돌아오는 문자는.. "데이트 하느라 돈이 없나보네~" "잘해봐~" 이런 문자였고, 전 "누구도 만날 마음도 없다"고 문자를 보냈죠.

2주후.. 입원비가 절실해졌을때.. 오늘 다시 문자로 .. 부탁했어요~ 참~ 사람이란게..

그녀는 답장을 보냈어요~ "언제는 안줘도 된다고 했잖아"라며.. 어디에필요한건지 묻더군요. 입원비가 필요하다고 하니.. 답장이 뚝~!!!

 

돈을 주고 안주고 ... 떠나서.. 이러한 답장을 던진다는게 어이가 없고.. 지금도 많이 힘든 상황인데.. 이런일을 겪고나니 참담해서 속 풀려고..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배려하는 마음만 서로 있었더라면.. 이런일을 없었을텐데.. 가슴이 더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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