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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에게 정주고있는남자..물증이없으니...

자존심도없... |2010.07.09 17:12
조회 257 |추천 0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써보네요

1년5개월전...

게임을 하다 만난사람.....

나이는 저보다 7살 많았어요....

오빠 주변사람들...오빠후배들한테...한번씩 애기들었어요...결혼해서 아기2명있다고.....

그냥 무뚝뚝한 그사람이 왠지 호감이가고 좋아지더라구요....

제가먼저 용기내서 저나했어요....

근데 그사람 저 한테 결혼했다는 애기 절대안하더라구요?

저도 모른척했어요....

시간이지나 한달쯤 연락하고 만났어요....다른지역이지만...50분정도 거리였구요....

연락하는 동안 너무 정이많이들어서....둘다 첨 만나서 너무좋았어요...

그렇게 사귀게되었구요..

시간이 지나서 오빠가 애기하더라구요....

일년전쯤 이혼했다고...애기들도 엄마가 키운다고...

애기 엄마가 9살 차이나서 친구들과 방황하고 바람펴서 그렇게 된거라고....

애기들었을때 마냥 오빠가 불쌍하다는 생각뿐이 안들었어요......

지금은 연락조차안하고....애기들도 잘 안본다고...

그냥 다 가만하고....결혼할꺼란 생각을안했기에...만났어요....

제가 점점 더 좋아지게되고...혼자 푹 빠지게되더라구요.

오빠도 첨에는 잘해줬어요...

근데 자기 성격상이라고 하지만.....

몇달이지나도...데이트 한번재대로 안하고...무조건 MT에서만 만나서....

밥먹고...티비보고.....첨에는 그냥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니....자존심도상하고...짜증나서 헤어지길 수없이 반복했지만.....

도저히 오빠없인 못살겠더라구요...싸워도 3~4일을 못갔으니...

첨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다보니...오빠가 사소한 거짓말만해도...의심하고.....그러다보다...

점점 의심하는게 심해졌죠....오빠가 표현을 안하다보니...나를 사랑해서만나는건지..연애상대로만나는지...

오빠가 짜증내고 연락하지마라고 할때마다..전 무언가를 해주고싶었고....

비싼건아니지만...오빠 이상한옷입고다니는게 싫어서..매일 젊게보이게할려고....옷.신발.양말.속옷....

버릇이 되어버렸고.................

제가 집에서 놀다가 몇달전부터 일하니.....이제 MT를가도...먼저들어가있어라...

그럼 전 또 제가계산하고 먼저들어가서 마냥기다리고......

집에서 놀고먹을때 오빠도 저한테 용돈주고 돈마늬썻어요....

선물은 뺴빼로 하나 받아바꼬....생일...화이트데이..는  무조건 생략이였구요...

제가 좋아서 오빠한테 돈쓰는거니 그건문제가아니지만....

MT비를 여자가 낸다는건...전 예전부터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2달전부터 오빠가 저에게 거짓말을 마늬하더라구요....

하필 주말에 휴대폰고장나서 맡긴다하고...

엄마가있는 촌에가서 주말에 일 도와줘야한다하고...

주말마다 만나다가 2달전부터 한주한주씩 핑계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저를 안만나는 주말저녁만 되면....저나안받고.....

갑자기 저한테 "니는....내 휴대폰몰래보는게 싫다".....면서 이젠.....같이있어도..저나기도 주머니에서

안꺼내놓네요?

다른여자있으면 말해라 오빠보내준다고하면....절대로....만나는여자...만난여자..조차 없다고...

혼자 마음대로 생각하지마라고...저를 정신병자취급하고.....

속고 속으면서도 마냥 그사람이 좋네요...

차라리 속시원히 다른여자있따고하면 저도 독한마음먹고 잊을수있을꺼같은데.

끝까지 다른여자없다고하니.....

물증이 없으니...마냥 의심하는여자만되어야 하는건지....

지난주 만나서 같이있는데 ....저는 잠결에 눈떠서 보니......저 자는지알고...

휴대폰을 꺼내서 침대밑에서 문자를 보내더니...바로 지우는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성격상 먼가 눈에 보이면 하나하나 따져야 직성이풀리는데...

이젠...먼말만하면 연락하지마라하고....또 의심하냐면서 큰소리부터 치니....

 

친구들은 자존심도없고....정말 오빠싫다고...짜증난다고...그냥잊어라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친구에게 "어떻해 두여자에거 정을주는데..그냥 그여자만 만나든지...이해가안간다....."고 하니...

니는 다른남자들도 마늬만나봤으면서 모르나?

어떤남자도 지좋다고하면 여러여자한테 정 줄수있다....옆에 다 두고싶어한다.....고..........

전...다른남자만나서..그사람이 남자친구보다 더 좋으면 당당히 헤어지고....

그남자를 택하지싶은데?

어째 하루 잠깐 만나는것도아니고...꾸준히 두명의여자랑 연락하고 번갈아가면서 만나지...

나랑 있을떄 그여자한테 안 미안하고..

그여자랑 있을때 내생각안나는지..........?

 

친구한테 이런말까지했어요......

오빠 다른여자있는거같은데...내가 더 잘해주면...그여자랑 언젠간 헤어지겟지?

그냥 연락해도되니 내눈에만 안띄었음좋겠고...내 저나만 잘받았음좋겠다고하니...

친구가 저한테 미친년이라면서...

능력도 없고....돈도안쓰는...그런사람을 머가 아쉬워서 그딴생각으로 만나냐고하네요....

 

제가생각해도...이건....속정(?)인거같아요...........................ㅠ

 

하루하루 잡생각하면서 사는데......

이제 결혼할 나이인데...

이혼한...남자....30대에 겜하는남자....돈도 안쓰는남자.....머가그렇게 좋은지.................

 

너무 답답하고...............................속상해서 주절주절하다보니 너무기네요....

 

제가 미련곰탱이처럼 답답하고...........자존심도없는 여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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