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시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간략히 적겠습니다.
많이 공감해주세요. ㅠ_ㅠ
오늘 저녁식사 때에 스팸 요리를 먹었습니다.
한참 잘 먹고 있는데, 뼛조각 같은 것이 이빨에 닿더군요.
그걸 느끼자마자 씹는 강도를 줄였습니다.
뼛조각 치고는 꽤 악랄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것만 뱉어내서, 휴지로 닦고나서 보니.. 이게 웬일~?
웬 유리 조각 같은 물체이지 뭡니까?
유리 아니면 플라스틱 같았는데요,
마모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깨진 파편이라서 조금 날카로웠습니다.
아마 직육면체 모양의 용기가 깨진 조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에 있는 스팸 캔은 아직 개봉하지 않은 것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스팸, 사진, 샤프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카메라 사양의 한계로, 너무 확대하자 흐릿하게 나오더군요.)
만약 어린이가 맛만 생각하면서 부주의하게 먹었더라면
입 안이 상했을 수도 있었을 일입니다.
여러분, 이런 일이 흔한 일은 아닐 것이고,
저 또한 공정 과정에서 어쩌다가 들어간 물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국민이 안전한 먹을 권리를 침해한 사례라고 보기에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잘한 일로 어디에 신고한다든지 할 생각은 없구요,
모두 스팸 드실 때 혹시라도 모르는 사고가 날지도 모르니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