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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꾸미다가 만난 使者(부릴사.사람자)

. |2010.07.11 19:35
조회 69,492 |추천 38

친구와약속으로 밖에서 한참놀다 집에서 싸이를 켜니 투데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알고보니 이유는 톡이 됬다능~ ㅎㅎ

막 조작했느니 막지어냈냐느니 그런 악플다시는 분들 많으신데

임체는 판톡 보니 요즘 임체가 유행이기에 그렇게썼는데 악플이 꽤나 많네요 ㅋㅋ

여튼 추천누려주시고 응원 메세지 남겨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당^^

 

그리고 운영자님 감사한니당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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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여대생입니다.

 

네이트판을 읽는데 저승사자 이야기를 하신분이 있기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사실 전에도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저승사자를 본후 죽음이란게 너무나도 무서워서 함부러 말을꺼내지못했거든요
그러니 너무 악플들 다시지마시구..리플부탁해요^^

제싸이와보시면 아직까지 그 일촌평 몇개정도는 남아있음....www.cyworld.com/03123123

고민 되게 많이하그 글올린거니만큼 추천한번씩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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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런이야기 해도될라나 모르겠지만..

우리아버지께서 정말 다혈질이시고 무서운분이심..

어렸을때부터 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폭력을 당하는장면도 많이보고 커왔음..

연약한 엄마, 정말 우리엄마여서가 아니라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엄마 젊었을때사진보면

연예인뺨칠정도로 이쁘시다고했음.. 하지만 ㅈㅅ...나는 아님...

무튼 이걸 떠나서.. 고2때 폭력이 많이 없어진 아버지께서

엄마와 또한번 다툼끝에 폭력을 쓰심... 나는 이미 다 컸고 이런 딸앞에서 폭력쓰고 하는

아버지가 너무밉고 우리아버지는 이성을 잃기때문에 말릴수가없음..

나는 나도모르게 거실에있는 유리 장식장을 양팔로 깼음....

아버지께 폭력멈추고나서 병원데려가주실줄알았음....

그게아니라..오히려 등산할때 스틱가지고 나를 죽이려고하는거임..

엄마가 말리다가 등을맞았는데 그 쇠스틱이 휘어짐...엄마는 너무아프지만

나를 감싸고 아픈내색 안하려는 엄마모습보면서 너무나도 무섭고 속상해서

속옷만 입고 13층에서 뛰어내려감...(그때 여름이여서 친오빠 사각팬티를 입고있었음.)

속옷만입고 런닝 하나 입은상태로 1층까지 뛰어내려가서 숨음..과다출혈해서 목숨까지 위험했고

오른쪽팔은 너무나도 심하게 찢어져서 못쓸뻔 3시간정도 대수술을하고 병원에 한참입원함..

그리고 대학입시칠때도 일이터지고 대학들어와서 초에 또 사건이 터짐...

나 너무 힘들었음 정말 초등학교때부터 죽고싶다는생각을 워낙 많이했지만 내가 죽으면

엄마는 누가 지켜주나... 아버지는 항상 나때문에 엄마에게 폭력을 잘 쓰시지 못햇던분이라

엄마는 항상 나를 의지하셧음...

무튼 대학와서 폭력을 쓰시진않았지만 괴음을내시며 소주 맥주병을 던지로 난리가 났던때

새벽 2시 밖에서 술마시고있는데 엄마한테 무서워죽겠다 라는 문자가옴..나는 눈물흘리며

택시타고 초고속으로 달려옴..집안꼴이 말이아니고..

엄마는 그다음날 짐을 싸서 도망갔음... 아버지는 후회하며 매일울고

엄마도 전화할때마다 울고 나는 중간에서 정말 죽고싶었음

그리고 학교한동안 가지않음... 정말 죽고싶은데 죽음이란게 어떤느낌일지 궁금했음..

 

글읽기가 귀찮다 라는분들은 여기서부터 읽으면됨..

위에는 내가 그동안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던 이야기들임

 

그래서 친구한테 아무일없다는듯 그냥 누구를 낚고있다고 내가 죽은사람인척

방명록과 싸이 일촌평에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써달라 부탁을함..

여러명이 써줌...하지만 대학친구는 두명 정도밖에 몰랐음.

그리고 내싸이는 이미 내가 죽은사람으로 세상을 떠난사람의 홈피가됬음..

지인들로부터 연락이오고.. 난리도아님 하지만 나는 연락을 다 피했음.

학교에는 이미 내가 죽어서 장례찾는다고 난리가 났다고함..

그래서 나 안죽었으니까 걱정하지말라며 친구들 안도시킴 하지만 멀리 사는사람들은

울고불로 난리가남..무튼 싸이를 들어갈때마다

나는 점점 멍해지는거임.. 순간 아..내가죽었나..? 왜살아있지 ? 죽음이 하나도 안무서웠음.

그냥 이미 죽은사람이니까 라는생각까지했음 내가 이상해져가고있을때쯤

그땐 별로 친한친구도아니였는데 나에게 화를내며 그러지말라고

그러다가 진짜 자살한친구가 있어서 무섭다며 제발그러지말라고 사정사정을함..

지우기러 약속을하고..한동안 집에만 쳐박혀있고 학교도 가지않았던나인데

갑자기 한날은 밖을 나가고싶은거임.. 그래서 그냥 화장도 대충하고

옷도 대충입은상태로 버스를탔음....그리고 1001번 좌석버스를타고 터널을 지나는데

어떤 시커먼 남자두명이 보이는거임 터널에 사람지나다닐수있는곳 그곳에 서서

나를 보고있음 버스가 휭~하고지나가는데 지나가기전부터 지나갈때까지 눈이 마주침

나는 너무놀래서 소리지름..옆에 아기를 않고있던 아주머니께서 괜찮냐며 왜그러냐고물음..

나는 미친듯이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났음 그냥 눈물이 나서 울었음....

아주머니는 내손잡아주면서 나를 계속 쳐다봄..그날 밤.

자려고 누워자는데 갑자기 온몸이 오싹함.. 눈을뜨니 말그대로 저승사자 두명이

나를 보고있음 나는 그때 느꼈음  죽으면안된다는거. 죽는게 너무 무섭다는걸..

그래서 부탁함 정말 잘못했다고 다음부터 죽음을 함부러 꾸미지않고 죽는단말 쉽게하지도않겠다며

저승에서왔으면 위에서 다봤듯이 우리엄마 나없이 힘들다고 평생을 숨을쉬고살수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겠다고 사정사정했음...그후 그냥 아무말없이 등돌리고 가버림...

 

나는..그후 바로 일촌평 방명록들을 삭제하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님..

대신 친구들한테 죽도록 얻어맞음...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모르겠지만 정말 한때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음..

님들 아무리 힘든일이 있다해도 죽고싶단말 함부러 하지마세요..

살아있는게 정말 행복한거니까..

 

 

추천수38
반대수0
베플흑흑|2010.07.13 11:28
저승사자가 싸이하다가 - 얘 언제죽었어 데리러 가야되는거임 ? - ㅇㅇ;콜 가자 ─────────────────────────── 우왕 베플이당 죽어가는 우리집 일으켜주길 바람.. www.cyworld.com/baboo0813 이건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옆집.. www.cyworld.com/57056070 엄마 나 감동받았어
베플-|2010.07.13 10:28
글 처음부터 요새 올라오는 공포이야기 보다 더 무서움 나는 저승사자도 무섭지만 처음 나오는 폭력얘기가 더 무서움 진심임.
베플M|2010.07.11 19:43
와 읽어봤는데 대박이다.. 어쨋든 지금 잘살아계시니까 다행이당 힘내세요 이쁘게 행복하게 잘 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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