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생각할수록 부끄럽네
안녕하세요. 전 울산에 사는 20살 남자인간입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얘기를 해 보려구요 ㅋㅋ
요즘 판의 흐름인 임체를 쓰겠습니다.
나님은 대학이 방학인 관계로 집에서 놀고 먹고 있음
근데 지금은 여름이 아님? 나님은 더위를 무척 많이 타는 관계로
항상 팬티만 입고 있음 엄마아빠가 뭐라 그래도 난 절대 굴하지 않음
그날도 당연히 팬티만 입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음
나님은 요즘 한창 Chu에 빠져 있음
Chu가 뭔지 암? f(x)가 부른노래임
이 노래가 나온지 1년은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갑자기 삘이 확 와서
어딜가나 이 노래만 들음 대충 이 상태가 2~3주 정도 감
그날도 Chu를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몸을 흔들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는거임
그래서 Chu안무를 검색해 보자 해서 검색하고 봤는데
아 나 너무 멋진거임 특히 뚜잇뚜잇 츄~ 이부분 아 나 진짜 뻑갈거 같앴음
당장 춰 보기로 했음 뭐 되도 않는 몸뚱아리지만 놀려보기로 했음
여기서 사건의 발단이 일어남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집과 앞집의 구도를 그려봄
대충 이런 식인데 그림을 저따구로 그려서 그렇지
우리집과 앞집은 불과 4미터도 안떨어져있음
게다가 앞집의 창문이 우리집 거실 창문이랑 대략 30cm의 아래에 존재하고 있는 관계로
항상 거실 창문을 닫아둠 그런데 그날따라 너무 더워서 열어놨음
그래..내가 ㅄ이었지..
너무 멋진 춤이길래 내가 되도 않는 몸뚱아리를 있는대로 놀려가면서 추고 있었음
그땐 아마 무아지경이었을거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상태
오직 컴퓨터 속의 f(x)분들만 보였음
근데 이상한 기운이 느껴져서 앞을 확 봤음
(떨어지는거 막기위해 창살같은거 달아두는거 있잖슴? 그거임 그리고 여자애였음)
...
딱 저런 포즈로 졸라 웃고 있었음
분명히 동영상이었을거임
아 나 이제 어떡해야 함 ㅠㅠ
며칠동안 오직 저 생각뿐이었음
톡커님들 나 어떡하면 좋을지 방법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