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술은 새부대에, 新 각료/당 간부들이 헌신으로 대한민국 후진정치 문화 바꾸기를
확률이 1/2인 일도 누구에게는 잇따라 나쁜 결과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버터 바른 빵을 떨어뜨리면 버터 발린 쪽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약속시간이 촉박해서 택시를 타면 신호등마다 걸린다. 또 야구장에서의 결정적인 한 방은 꼭 한눈을 팔 때 터진다.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 이것이 소위 ‘머피의 법칙’이다.
88만원 세대가 나타나면서 젊은이들은 희망을 잃고 좌절과 무기력은 한없이 커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않는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5기 단체장들이 선출되었고 7.28에는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또한 청와대도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한데 이어 대규모 조각도 준비하고 있다.
여야도 새로운 대표 선출에 분주하다. 출사표를 내세운 정치인, 새로운 참모, 각료들은 하나같이 도덕성 회복 및 낙후된 지역발전과 일자치 창출 등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다짐과 의욕만으론 부족하다.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도면밀하게 이를 수행해야 한다. 특히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앞으로 10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른다’는 확고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새로 선출될 당대표과 장차관, 청와대 수석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 국민들은 지긋지긋한 당파싸움과 고위 지도자들의 도덕성 결여에 염증을 내고 있다. 국민들이 희망을 엮고,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인사들의 굳은 결의와 훌륭한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인물들을 통해 하는 일마다 꼬이는 ‘머피의 법칙’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자. 이제 2010년의 반을 넘었는데 좋은 일이 연이어 일어나는 ‘셀리의 법칙’을 믿을 때다. 된다는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