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블로군이 우울증 증세로
집 밖을 못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
이 학력위조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타블로씨와 네티즌 모두에게 상처가 되고 있네요 ㅜ.ㅜ
어떻게 해서 이렇게까지 문제가 심해졌는지 ... 궁금하시다면 ↙
일단 문제의 쟁점은 스태포트 영문학 학사과정과 석사과정을
합해서 겨우 3년 반만에 패스했다는 겁니다!! 에픽하이가 이름을
알리던 당시(2004년 맞죠?)부터도 타블로의 학력논란은 꾸준히
제기됐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먼저 사건의 전개는 whatsbecomes라는 네티즌의
"학교에 들렀다가 타블로의 서투른 영어에 의심이 생겼다."
라고 밝혔는데요 그 후 개인적으로 스탠포드에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근성은 인정해줘야겠네요)
그 후 네이버에서 약 2년간 댓글로 타블로 학력을 의심
처음에는 다소 거친 언행으로 whatbecomes(줄여서 W)
을 단순 악플러로 네티즌들이 판단 무시해버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의 말이 단순 억측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 소수의 네티즌들이 생겨나면서 타블로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겨납니다
ㅜㅜ 안티없는 사람은 없다니까요
매체를 통해 학력, 발언, 행실에서 부정적 시각이 누적되고
W는 타블로씨가 나온 기사마다 학력위조설을 뒷받침하는
글들을 게시합니다. 근성인이군요
좀 더 문제가 커진 것은 결혼한 이후입니다.
국적은 캐나다이므로 군대는 갈 것이라는
발언으로 안티가 급증... -_ㅜ 역시 공인은 말조심을...
문희준 씨가 생각나네요...
W가 잠시 잠수를 타는 동안(응?)
타블로는 악플러를 고소 그때 보란듯이 W는 그 기사에
소신껏 댓글을 달고 네티즌들은
용자다 vs 정신병자다 하면서 설전을 벌였지요 ㅋㅋ
결과적으로 이 일로 W와 타블로의 싸움이 제대로 주목받고
W의 추종자들이 타블로 학력위조를 알리는 카페를
개설(2010년 5월) 의심되는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들은 아래에
1.SAT 시험없이 글쓰기 전형으로 하버드와 스탠포드 동시합격
여교수와 한 학기동안 사귀고 공부 안하면서 A+성적
(당시엔 A+ 라는 제도가 없었을 때)
2. CIA인턴 사원 서류 통과
캐나다 시민인 타블로가 미국 시민만 합격 가능한
CIA에 합격했다는 발언
3. 졸업식 때 클린턴과 악수
타블로가 방송 때 이야기한 클린턴 딸 첼시와는
졸업년도가 다름
4.학부과정은 2년 반, 석사과정을 1년만에 끝냄
(CNN인터뷰에서 석사과정을 어떻게 끝냈냐고 물으니
부모의 강요로 어쩔 수 없다고 함)
울프교수는 불가능하다고 언급
5. 아래모든과정을 거치면서 3년 반만에 원어민도
힘들다는 스탠포드 영문과 과정을 수석 석사 졸업
-대학입학후 학비충당 커피숍 알바
-흑인들과 랩배틀
-UFO 친구랑 돌아다님
-2001년 한국와서 투컷과 홍대 클럽에서 조우
-2001년 에픽하이 결성
-조울증 약물치료, 엄청 독한 약이라 정삭적인 생활 불가능
-교내 신문 편집장
-한교에서 연극 준비
-차가 없어서 스케이트 보드로 이용
-대학 3학년 때 여친이 바람나서 한동안 럼주에 빠짐
-교사자격중 취득
-대학 홈피에 자신의 상상을 덧붙여 소설을 씀
-인종차별로 논문 C를 받았으나 따져서 A로 바꿈
-다른 여친을 사귀었는데 그녀는 레즈비언 양다리 걸침
타블로군의 이름은 총 4개입니다.
타블로 -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할 때 이름
이선웅 - 한국에서 태어났을 때 이름 , 호적이름
다니엘 선웅 리 - 미국에서 사용, 여권이름
다니엘 아만드 리 - 미국에서 사용, 학적부에서 사용
그 중 핵심점인 내용은
2005년 다니엘 선웅 리 라는 인물이 LCN tech이라는 샌프란시스코
취직한 것으로 스탠포드 사이트의 기록이 발견됩니다.
그로 인해 이들은 스탠포드를 졸업한 다니엘 선웅 리와
타블로 즉 다니엘 아만드 리가 서로 다른 인물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다니엘 선웅 리는 실제로 스탠포드를 다녔고 졸업했으며
2005년 LCN tech에 취직 미국에서 근무 중이며
타블로는 이 사람의 이름을 빌려 쓴 것이다."
퍼온사진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__) 꾸벅
가장 논쟁중인 부분입니다.
1. SAT없이 스탠포드를 들어갔으며 그 시기가 1996년
1980년생 타블로는 당시 고등학교 재학할 시기란 입학이
불가능 하다는 것. 타블로가 프로필을 속였거나 학력인증서가
타블로 본인의 것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2. 졸업식 인증 사진에서 타블로가 착용한 사각형의 각모와
흰색 캐너피 이것들은 한국 사립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도
볼 수 있는 특색없는 졸업복장. 게다가 흐릿한 사진 한 장뿐
스탠포드 대학 영문학 석사들의 졸업식 복장은 사각모가 아닌
6각 또는 8각의 베레모에 보라색 또는 주황색
다른 졸업복장은 허용이 전혀 되지 않음
3.타블로의 한국 호적에 등재되어 있는 이름 "이선웅"
그에 따른 여권의 풀네임은 "대니얼 선웅 리"
그러나 학적부에는 "대니얼 아만드 리"
대학에서 특히 학적부에 여권상이나 호적상의 이름이 아닌
예명을 쓰는 건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아 이렇게 쓰다 보니 중립적인 입장에서 살짝 벗어난 거 같네요 ㅜ
그래서 올립니다.
http://www.stanfordalumni.org/news/magazine/2009/julaug/red/rapper.html
타블로가 졸업생이면서 랩퍼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직접 스탠포트가 아닌 NSC에서
졸업증명서를 꺼내들어서 타블로에게 비난을 가했지만
스탠포드 사이트에 가면 졸업증명서는
NSC에서 떼가라는 공지가 있습니다.
(영어못하는게 죄군요 ㄷㄷㄷ)
가장 안타까운 점은
Stanford University의 "with Dictinction"은 상위 15%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절대 "수석"이 아닙니다. 하지만 타블로씨는
자신이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는 발언을 몇 차례 했었죠
일단 밝혀진 건 많이 했든 조금 했든 일단 거짓말을 했다는 겁니다.
"해명은 가해자의 몫인 줄 알았는데, 피해자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아프고 억울하다."
"그들이 원한 건 진실이 아닌 증오다."
-타블로-
과연 지금 네티즌들이
진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증오를 내뱉는 것일까요...
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과는 별개로 전 에픽하이의 음악이 좋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