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우리나라만큼이나 침략 전쟁이 많았던 영국땅~
그 중에서도 스코틀랜드는 용맹한 기질의 부족들로 유명한데요
왠지 모르게 잉글랜드나 아일랜드보다는 카리스마있고 남성적인 느낌이랄까...ㅎ
그러고보니 스코틀랜드의 강한 전사들이 등장했던 영화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코틀랜드의 용맹성을 잘 나타내주는 영화들을 모아봤어요![]()
브레이브하트
1995.06.17 개봉
감독: 멜 깁슨
주연: 멜 깁슨(윌리암 월레스), 소피 마르소(이사벨라 공주)
아무래도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스코틀랜드 배경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멜 깁슨은 그 해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모두 감독상을 수상했었죠.
잉글랜드의 폭정에 맞선 스코틀랜드의 국민적 영웅 '윌리엄 월레스'를 그린 영화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적인 영화로 남아 있지요.
젊은 시절의 멜 깁슨, 영웅 윌리엄 월레스와 매우 잘 어울렸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상 깊었던 얼굴의 페인팅!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더욱 강한 전사의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프랑스의 대표적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었죠^^
할리우드 배우에서 느낄 수 없는 우아함이 있는 배우예요~
킹 아더
2004.07.23 개봉
감독: 안톤 후쿠아
주연: 클라이브 오웬(아더 왕), 스티븐 딜레인(멀린), 키이라 나이틀리(기네비어)
아더왕의 전설을 그렸던 <킹 아더> 역시 스코틀랜드의 강한 전사들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클라이브 오웬이 연기했던 '아더'가 색슨족을 물리치고 브리튼의 왕이 되기까지
전설로만 여겨지던 이야기를 실존 인물들을 바탕으로 그려졌었죠.
아더와 손을 잡고 색슨족에 대항했던 여전사 '기네비어' 역시
브리튼의 토착민 워드족으로 나오는데요.
이 워드족은 스코틀랜드의 가장 용맹한 부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강한 여전사로 등장했었어요~
영국 출신의 두 배우, 킹 아더의 캐릭터에 너무 잘어울리죠~
워드족 키이라 나이틀리도 스코틀랜드의 전사를 상징하는 파란색 페인팅을 했어요~
오늘날 스코틀랜드 전역의 바위들에 새겨져 있는 문양을 본떴다고합니다.
센츄리온
2010. 08. 26 개봉예정
감독: 닐 마샬
주연: 마이클 패스밴더, 도미닉 웨스트, 올가 쿠릴렌코
국내에서 8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센츄리온>에서도 스코틀랜드의 강한 전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가 브리튼을 점령하던 시대에 로마군에 맞서 끝까지 대항하였던 픽트족과
로마군과의 치열한 결투를 그린 영화인데요.
스코틀랜드 역사상 가장 신비하고 용맹스런 부족으로 알려진 픽트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FIGHT OR DIE'라는 문구에서 강한 카리스마가 팍팍 느껴지는 것 같아요~
로마 역사속에서 사라진 9군단과 최강의 전사 픽트족과의
지금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전투라고하니 정말 기대되요 +_+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나왔던 올가 쿠릴렌코가 픽트족의 강한 여전사로 등장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이 매우 멋져요~~~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도 강한 여전사의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재밌는 사실은 <킹 아더>에서 등장하는 '워드족'이 '픽트족'의 다른 이름이래요~
로마군이 픽트족을 낮춰서 불렀던 이름이 '워드족'이라고 하는군요..오호
그러니까 키이라 나이틀리와 올가 쿠릴렌코는 같은 픽트족의 여전사인셈이죠!
참고로 픽트족은 '색칠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데요,
이 픽트족들이 칠했던 푸른색과 흰색은 오늘날 스코틀랜드의 국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대한 강한 반대를 나타내는 의미래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앞으로 스코틀랜드가 등장하는 영화들에 더욱 주목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강한 전사들의 나라~ 매력적인 것 같아요 >_<
8월에 개봉하게 될 <센츄리온>이 무척 기대되는 이유네요~!
그러고보니.....뜬금없지만서도...
왠지 차두리 선수가 스코틀랜드 셀틱에 딱인것 같은???ㅎㅎㅎㅎ
여기 전사 한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