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써봅니다..^^
그녀의 표정, 행동, 말투 아직까지도 생생한데..
헤어진지가 2년이 지났는데도 혹시내가 여자친구와 저거리에서
데이트를한다면..이라고 생각을하면 그녀와 데이트를 즐기는 저를
상상하게 됩니다..물론 제가헤어지자고한건 아니고..군대에서 일방적인
편지로 헤어지잔 애기를 들었구요..찾아가 빌었지만 잘되질않았어요..ㅎㅎ
그래도 그날 제얼굴을 쓰다음어준 그녀의 표정은 정말 못잊겠어요..
절위해 해준다고 유통기한지난 식빵으로 계란토스트해주고..식용유를
듬뿍넣은 김치볶음밥..분명 국물있는라면인데 끓이고나니 짜파게티가
되어있던 라면..같이 카폐에서 3시간동안 수다도 떨었고..뭐 등등 추억이 많습니다.
제가 잘못한거죠..군대는 제발 가지말랬는데 혼자 결정하고 가벼렸으니..ㅎㅎ
근데 이젠 잡을수가 없어요 작년에 결혼을 했다고 지인을통해 들었습니다.
그래도 추억에 혼자 실실 웃고 그러네요..제외모 잘알고있습니다. 못생겼어요
뚱뚱하고요 말주변도 잘 없어요 그래도 사랑해준 그녀 아직은 다 못잊었나봐요
지금 제일 겁나는건 제가 다시 사랑을 할수 있을까예요..헤어지는날 그녀한테
백화점에서 구두를 선물했습니다. 솔직히 떠나는길 편히가라고 그리고
제가 없어도 이쁜여자로 지내라고..해줬는데 다시 또 하게될까봐..ㅎㅎ
친구들은 미친놈이라하죠..ㅎㅎ 군월급모아서 여행갈려했던돈을 그렇게썼으니..ㅎ
누군가 만약 제가 다시 사랑한다면 예전처럼 사랑할수 있을지..그리고
상처를 또 받게될지..몇번 상처를 받았지만 이번처럼 큰상처는 처음이라..ㅎㅎ
답답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