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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누구 책임인가?

옳은소리 |2010.07.16 16:26
조회 755 |추천 0

“지금 북한은 의약품이 턱없이 부족해 다리 절단 등 중요한 외과수술을 마취 없이 하고 있다”

"병원에서 소독하지 않은 피하주사 바늘을 사용하고 있으며 환자 병상의 침대시트도 정기적으로 세탁 되지 않고 있다"

 

“북한에 결핵(TB)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고,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이 표준 1차 항결핵제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있는 실정”

 

“북한은 주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 및 생존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했으며, 특히 가난 때문에 의료비를 지불할 수 없는 사람들의 상황은 더욱 그러하다”

 

국제 엠네스티가 탈북자들과 이들을 치료한 한국내 의료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북한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보고서 내용이다.

 

이건 아예 병에 걸리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아야 한다.

 

도대체 북한이 이같은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이명박정부가 의료용품과 의료기구, 돈과 식량을 제대로 지원해 주시 않아서 인가?

국제기구가 북한에 대한 의료지원을 충분히 해주지 않아서 인가?

아니면, 호화별장과 요트,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치품들 구입과 생일날 불꽃놀이에 수십, 수백억을 처바르는 김정일과 일부 집권층 때문인가?

 

입만 열면 인권 보장, 독재 타도를 떠드는 소위 진보적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라는 자들과 일부 야당 정치인들은 대북지원 안한다고 이명박정부 탓만할 것이 아니라 이같은 북한의 현실을 고발하고 북한의 정책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최소한의 무엇인가는 해야 하지 않나?

 

이같은 현실을 모두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 탓으로만 돌리고 실질적 가해자들인 김정일과 북한정권의 책임에 대해서는 모른척 입다무는 것은 인권을 부르짓는 당신네들의 직무유기가 아닌가 말이다.

 

표리부동하고 위선적인 시민단체들과 종교인들, 야당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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