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생각없이 구글링을 하던 중...
어린 나이에 사귀던 남자친구의 이름을 검색했습니다.
음...근데 왠 판이?
클릭을 했는데 판이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장된 페이지를 여니..엄머!!!
왠일!!!
설마 동일인물이겠냐라고 물으실 분들 있겠지만..ㅋㅋㅋ
지역,이름,거기다가 해왔던 전적까지 100%더군요.
저랑 사귈 때도 4년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한테는 여자친구 없다고...
곧 군대가는데 쓸쓸하다고 이러고서는 저랑 사겼죠.
알고보니 4년(고딩때부터..)사귀던 여자랑 대학가서 만난 여자랑 양다리 걸치다
대학가서 사귄 여자랑은 깨지고 4년 사귄 여자랑 사귀다가...
저랑 사귄거죠.ㅎㅎㅎㅎ
그러다가 걸리고 나서는 아니라고 발뺌발뺌ㅋㅋㅋㅋ
그 여자를 스토커마냥 취급하며 정리한다고 말한뒤 정리.
그리고 그 뒤에 알바한다며 강남교보문고에서 알바했는데
거기서 또 다른 알바녀와 양다리 걸치고ㅋㅋㅋㅋ
헤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그 뒤 군대가서 그 4년 사귄 여자와 저 사이에서 저울질을..엄머!!!
하지만 둘이 다시 헤어지게 되죠.
헤어진 뒤 다시 저에게 앵기더군요.
속는 셈치고 다시 사겼는데 전여친에게 전화가 오던데요.
"XX야 걔 홈피 들어가봤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니 정확히 누구를 집어 말하진 않지만 사랑한다 어쩐다 적혀있대요.
그리고 방명록에 왠 여자가 계속 글을 적어놓고요.
예...군대에 있는 놈이 연상의 여자하나 잡아 또 양다리.ㅋㅋㅋㅋㅋㅋ
엿한번 먹어보라고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걔 곧 휴가 나오니깐 셋이 만나자고
그 때까진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이 여자가 말했더군요.(아쉽아쉽)
전화와서는 자기는 미친놈같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막 속사포로 내뱉더라고요.
그래서 한마디 해줬죠.
"XX야 너는 미친놈이 아니야.그냥 개새1끼야"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쫑...이면 좋겠으나...
지금 그 놈의 와이프하고 사귀고 나서도 한참을 저에게 좋아한다고 어쩐다 질알병이었습니다.(근데 참..군대 있는 놈이 여자는 어쩜 그리 잘사귀는지-_-;;)
그리고 나서 거진 쫑이 났죠.
그냥 가끔 애가 워낙 개새1끼라 생각이 나서 홈피를 보니 25살인가...
속도위반인지로 결혼해서 딸을 낳았더라고요.
흠...뭐 그런가보다하고 잊고 살았는데.ㅋㅋㅋㅋㅋ
어제 심심해서 구글링으로 현재 제가 100만 X 사랑하는 신랑이랑 제 아이디...
이것저것하다가 그 놈이 생각나서 검색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보시다시피 저 위의 판이 나오대요.ㅋㅋㅋㅋㅋ
딱 봐도...그 놈이 많네요.ㅋ
경기도 광주...이름...와이프 성격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 정말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고 배잡고 뒹굴고 친구들한테 말하고.ㅋㅋㅋㅋ
친구들 오..완전 대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경기도 광주에 사는 27살의 황모군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