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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급동안 내동생

원빈 |2010.07.17 10:34
조회 13,553 |추천 34

오우~자고인났더니 이런폭발적인 반응이~ㅋ

 

우리나대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랑 사진은 벌써 과장님이 올리셨군요~ㅋㅋ

 

담에 시간나면 2탄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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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동안 눈팅만 하다 첨으로 한번 톡이란걸 써본다..

 

음체는 지겨우니 음체로시작하겠음..ㅋㅋ

 

절대 건방져보이자는건 아니니깐 님들이 이해해주길바람..

 

나 올해 28  먹고 회사다니는 평범한 직장남..

 

우리회사엔 마스코트로 통하는 직원이 하나있응..

 

이름하야 품질관리부 나대리님..님은무슨..ㅋㅋ그냥 나형이라고함~

 

올해 22살 잡수셨는데 어찌나 동안인지 같이 담배피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은 삼촌이

 

초딩조카 담배물리는줄 알고 여기저기서 레이져를 쏴줄정도임..나그런놈아님;;

 

나 처음 이회사 면접보고 둘러볼때 나대리가 회사 소개시켜줬는데 첨에 보고

 

사장조카가 회사놀러온건줄만 알았음..

 

한번 쭈욱둘러보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이꼬맹이가 "저기요?담배피세요?한대피우러가시죠?"하는데..허허ㅡㅡ;;당황해씀

 

나이듣고 깜짝놀라씀;;21살(작년기준)이라니;;

 

그냥동안이면 말을안함..또 어찌나 귀엽게 생겼는지 사장님부터 시작해서 바로내위

 

과장님까지 출근하면 하루 일과시작이 이놈 볼따구 만지는거임..아직 젖살이 안빠져서

 

촉감이좋음..그래서 나도 애용하심..ㅋㅋ

 

얘도 22살인데말임..;;

 

이녀석도 참 그런게 나하고 술한잔하면서 얘기할때는

 

자기는 이런현실이 너무 싫다하면서도

 

버스에탔을때 당당히 청소년이요..이러고 타는데;;;

 

외부나갈때도 일부러 초딩틱한 가방에 초딩틱한 모자를 쓰고 나감..

 

그러면 버스나지하철에서아가씨 옆에 앉아도 별 부담들을 안느낀다고;;

 

분명이놈은 이걸즐기는거임;;이자식 이러다 중딩한테 삥뜯길지도 몰름..

 

일할때 뭔가 큰실수를 저질러도 금방 울것 같은 표정(그 있자나 슈랙 장화신은괭이)으로

 

죄송합니다..이러면 누가 갈구겠음..그러고  상사가 가버리면 바로 표정바꿔서 18대고..;;

 

참 자기자신을 최대한 잘 이용해먹는무서운놈이란걸 느꼈음..

 

"너 그러다가 언제한번 된통당한다"나님 진짜 진실된 맘을 담아서 충고해줬음..

 

"내가 이렇게 생기고싶어 태어났나요"이러는데 머 맞는말이긴해도..뭔가씁슬..

 

드뎌운명의 그날이 왔음..ㅋㅋ

 

우리회사는 제부도가는 입구에 있는데 주말에 이동생하고 둘이서 안양갔다가

 

 점심때쯤 다시 회사로 깜백하려구 금정역에서 버스를 기달리고 있었음..

 

버스가와서 탔는데 이자식은 나랑 같이 앉지않고 저 앞족에 혼자 앉는거임..

 

이놈하는 말인즉슨..

 

"주말이라 놀러가는애들 많아서 쌔끈하게 입고오는 여자애들 많을꺼에여"

 

이러면서 지 옆자리엔 가방을 올려놓더라..저심보는 여자가 타면 가방을 치우겠다는;;;

 

변태색히;;

 

암튼 그렇게 출발을 기달리고있는데 준수한외모의 26~28쯤으로 보이는 아낙네와

 

그 뒤를 이어 수많은 초딩저그떼가 탔음..대략2~30명???

 

'제부도 놀러가는구나 아~귀여운 초딩들' 하고있는데 ..

 

거의 모든좌석을 초딩저그떼들이 접수했음..

 

버스내에 젊은 아낙네라곤 그여자밖에 없어씀..연로하신분및 오크제외하고;

 

근데준수한 외모의 아가씨가 동생옆자리에 앉는거임..

 

딱봐도 그여자는 이아들의 지도교사 겠거니란 생각이 들었지만..이변태동안색히는

 

그저 관심없는척하면서 엄지를 치켜들며 흐뭇하게 웃고있었음...

 

그때!!! 들리는 한마디소리....................................................

 

"선생님 얘는 누구에요?"

 

그 초딩저그한마리가 가르킨 방향에끝엔 정확히 이변태동안동생이 있었고

 

이색힌 애들상대로화는못내고 급당황..ㅋㅋ

 

그때나온 선생님의대답

 

"음..이친구는 다른학교친구인가봐..다들 조용히~"ㅋㅋㅋㅋ

 

나 웃겨쓰러져주시고..

 

제부도가는내내 뒤에서(알지?학교다닐때 뒷자리에 앉는애들이 좀놀아주는거?)

 

"야..쟤 몇학년같냐" "XX선생님옆에 내가 앉아야 되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요새애들이 저런말도 쓰더이다..아무튼 제부도가는1시간동안 아이들은 딴학교아이(?)인

 

우리나대리에 대해 설전을 펼쳤고 이색힌 얼굴빨개진상태로 창밖만응시하고..

 

난 계속 문자로 놀리고..ㅋㅋ재밌는 주말이었다는~

 

이녀석 거의 나랑 일주일차로입사동기인데요..

 

어릴때 뇌종양을 앓아서 성장호르몬이 막혀 있어서 자라질 못했다고 하네요..

 

몇년동안 가지고 있던 병을 군대갈려고 신검받다 발견했다니..

 

자긴 그냥 자기가 동안이겠거니하고 넘겼었다는데..ㅎㅎ

 

아무튼 수술이 잘 되서 지금은 건강하게 저와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거시기에 털도 나기 시작했다고

 

자랑도하고..ㅋㅋ

 

리플마니 달리면 이동생 사진 공개해드립니다..누님들의 사랑이 필요한 우리 나대리

 

사랑해주세요~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나야|2010.07.17 12:14
우리 나대리 사진 내가 공개할까?ㅋㅋ 푸하하~~ 나베플시켜줘 인증샷 올릴께 ㅋㅋㅋ 참고로 나대리 면접을 본 사람이 나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플기념 사진 및 싸이 공개~~ 지못미 나대리... http://www.cyworld.com/hahahaha4 그리고 우리 나대리 홈피~~ http://www.cyworld.com/01062131985
베플나대리홈피...|2010.07.18 02:11
진짜 딱 봐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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