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혼자 너무 속앓이를 하는거같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연애를 하는데 제3자의 얘기를 듣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긴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건지 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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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하는 곳에서 만났어요
오빠를 만난지 이제 7개월째..
첫인상은 과묵하고 조용해보이고 왠지 모르게
눈길이가고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17살 연상이라는 것도 모른채 말입니다..
말도 재밌게하고 ..
우연히 회식자리를 갖게됬는데 거기서 얘기도 많이하고
그러다 보니 친해졌고..
오빠 친구도 알게 되어 다같이 일출도 보러가고
그러니 점차 만나게 됬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아직 어리고 그러다 보니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그래서 친구들과 연락도 많이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온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애랑은 서로 고민이있으면
만나서 술한잔 먹으면서 고민도 들어주는 친구죠
여기서 부터 조금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오빠를 만났을 때부터 오빤 제 핸드폰을 검사했어요..
전 문자를 짧게 짧게 보내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문자를 주고 받은 횟수도 많았죠
아마 연락을 많이 했고 술도 먹는 사이고
그것도 남자니까 달리 생각을 했나봐요..
오빠를 만나고 나서부턴 연락을 한번도 안했거든요
그건 예의니까요..
그때부터 친한 친구라더니 어떻게 연락이 안오냐고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뭐만 했다하면 그 남자애 얘기를 꺼네면서
남자친구는? 니남자친구 어딧냐? 이런식으로..
처음엔 그게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민감하게
아니라고 계속 부정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심한 긍정으로 느껴졌나봐요..
그래서 그다음부턴 대수롭지않게 아냐~ 없어~이런식으로
넘어가니까 그때부턴 별로 얘길 안하더라구요
이때부터 저는 발랑 까진 애가 됬죠.. 아마도
남자랑 둘이서 술을 먹고 얘기도 하고 그쵸 아마 그렇게 생각이
들었을꺼에요.. 근데 오빤 남자와 여잔 친구가 될수없다는것을
저한테 명확히 얘기하고 나서 저는 그남자애 폰번을 지웠거든요
그리고 왜 또 지웠냐그러고 ;; 아 아무튼 이런식으로 너무 꼬였어요 처음에..
그리고 오빤 문자가 모든지 장문이에요 모든지
그리고 저는 짧게 보냈던 습관이있었는데 오빠때매 이젠 다 장문이죠
짧게 보내면 성의없다고 모라하니까..
그리고 저는 잘때 문자 진동을 잘 느끼지 못해요..;
한번 잘때는 푹자는 편이라 전화 소리도 못듣죠..
처음엔 전화가 몇번왓는데 못듣고 잤어요
근데 뒤집어진거죠..
자기는 잘때 전화오면 바로 받는데 어떻게 그게
소리가 안들릴수 있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전화 한번 안받는 날엔.. 진짜 수습 안되는 날이에요
그리고 문자도 4분 걸리면 헛짓거리하냐고 뭐라고 해요
무조껀 늦어도 2분.
터치폰을 썼어요..
근데 터치폰을 쓰다보니까 자판이 안외워지고 보고 쓰게 되는거에요
그러다보니 문자가 안익혀지고 느리게 써지고..
이젠 또 물묻으니까 터치가 맛이가네요?
막 저절로 꺼지고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물이묻어서.. 터치가 맛이가서
내가 문자를 지금 못써서 전화했다니까
니는 왜그렇게 핑계를 많이대냐고 뭔헛짓거리를 또 했길래그러냐고..
그리고 친구관계 대학교 친구관계 다 끊었어요.
남자친구를 만나면 어쩔수 없이 그사람에게만 신경쓰는게 당연하지만
문자하면 일일이 왜 문자했냐고 전화하면 뭘그렇게 전화해대냐고
지랄났다고 .. 그렇게 놀러가고싶냐 그렇게 전화하고싶냐
그렇게 문자하고싶냐..
정말 중요한 용건만 얘기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대학교가서 엠티? 안갖죠.. 과모임? 안갖죠..
축제? 안갖죠.. 그런데 가는걸 이해하지 못해요.
득이 될게 없다는거죠. 대학교친구들? 졸업하면 끝이래요
축제? 갈시간에 집에서 쉬래요.
과모임? 엠티? 그런데가면 술이나먹고 쓸대없데요.
근데.. 전 처음이고.. 한번쯤은 가보고싶었거든요..
가면 한숨쉬면서 " 그렇게 가고싶냐? 가서 술먹게? "
이런식으로 말하면.. 저는 "아니야..~ 집에서 쉴게~ 그런데가면뭐해~ 또
술먹겠지~" 이러고.. 못가고
언제는 친구들하고 술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 약간 목소리가
맛이간상태에서 전화를 했는데 술먹엇냐고 묻는말에
안먹었다고..(먹었다그러면 진짜 완전 혼나니까)
혼날짓을 하면안되는데도 4번 묻는말에
다 아니라고 거짓말했죠..
근데 나중에는 욕을 섞어서 얘기하니까 무서워서
먹었다그랬는데.. 그때부터 저는 거짓말 쟁이가된거죠;;..
뭐만 했다하면 거짓말아니야? 거짓뿌렁아니야? 이러니까..
문자 할때마다 거짓말쟁이야~ 거짓뿌렁쟁이야~
이런말 나오고;;
당연히 저가 거짓말해서 오빠에게 처음부터 그렇게 인식됬으니까..
서로간의 신뢰를 잃어버렸으니까 재잘못이죠.. 그래서
어떻게든지 믿음을 심어주려고 노력을했어요.. 문자할때마다..
근데 니가 그런다고해도 내가 너가 다 안하고 너부러져있는거
뻔히알거든? 일일이 얘기안하는거지;
헛짓거리하냐? 헛짓거리하지마라라~ 이러고..
나중되니까 진짜 거짓말이라는 소리와
헛짓거리란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판이더라구요
아.. 또 저가 밥먹고 티비를 보다가 배가 불러서 그런지
잠깐 잠이 들었어요.. 근데 전화를 못받았죠.. 근데
오빤 텀을 두고 전화하지않고 받을때까지 하는터라 9통 정도 했는데
그제서야 저가 일어나서 허겁지겁받앗는데 이미
물은 엎어졌죠;..
저가 밥먹었는데. 갑자기 티비를보다가 잠이와서 잤나봐..
이러니까
어제 뭔 헛짓거리를 했길래 잠을 자냐고 잠이오냐고
전화 소리가 안들리냐고 ..
저가 잔다고 문자도없이 스르르 잠이 들어버린건
잘못한거에요.. 왜냐면 오빠가 저가 뭘하는지 모르니까요..
잔다고 문자라도 했다면 전화나 문자는 안했을텐데..
그래서 무조건 벨소리도 큰거 문자음도 큰거로
바꿧어요.. 그때부턴 문자나 전화와도 벌떡 일어나서 전화받고..
새벽에도 일어나서 바로 전화받고..
그냥 완전히 바뀐거같아요..
그리고 오빠가 전 여자친구랑 3년 정도 사겼다가.. 헤어졌는데..
그후에 저를 만났는데..
핸드폰에는 아직도 그여자 사진이 배경화면에 있고 문자메세지에도
전화번호부에도 전화올때도 걸때도 모두다!!! 그여자 사진으로 되있어요..
전너무 속상하고 .. 그걸 얘기했더니..
그여자가 오빨 가장 잘알아줬고.. 저가 옛날 추억들을 상자에 넣어 논것처럼
자기도 모두 다 버리고 남은건 이것뿐이라며
저는 더이상 말하지않았지요..
어쩌겠어요.. 그것뿐이라는데.. 제가 그 추억까진 버리라고 할순 없잔아요..
그것때매 속앓이도 많이하고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뭐만 했다하면.. 비교..
저는 애교도 많이없어요.. 정말 아양?..
오빠말로는 그래요 화가 나면
오빠아앙~ 많이 화났엉~? 내가 이러이러해서 화났구낭~?
미안해엥~ 이러이러해서 안할꼥!! 웅?~ 화풀옹~
이런식?.. 근데 저생각은말이죠..
그사람이 정말 화가났어요 근데 저런말이 어떻게나와요?..
진지한상황에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니는 화풀어줄 능력도 없으면서 왜 화를 내개 만드냐고 그러면요
미안해오빠.. 이런식으로 진지하게 그러다가
오빠가 먼저말해요 저런식으로 풀어주면안되냐고
애가 애교도없고 화가 더난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면요
저 갑자기 오빠~ 화났쪙? 미안해엥~ 이러면
미친년아닌가요?? ;;
그리고.. 저가 너무 어리다보니까.. 오빠가 하나씩 화풀어주는거나..
말하는 방법이나.. 이런것들을 가르쳐주기는하는데..
그럴때마다 오빠는 업드려 절받기식이니까..
언제까지 그럴순없으니까.. 저가좀 알아서 잘해줬으면 좋겠다는데..
전 문자도 꼬박꼬박 잘하고.. 전화도 잘받고.. 잘하고..
학원끈나면 절때 따른데로 안새고 바로 집으로 가서 집전화로 전화하고
헛짓거리안하고 티비보다가 뉴스보고..
항상이렇게 해요..
정말 놀나이에 이런다고 아깝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저가 좋아하는사람이고 그러니까 당연한거죠..
많이 바꼇다고생각해요.. 룰처럼 딱딱 하게됬으니까..
머리속에 박혔고..
전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꾸준히 잘해오는데
가끔씩.. 이따금씩.. 전화 못받거나.. 문자가 느리거나..
이해못하는 문자.. 그런 문자보냈을때
항상 그렇다고 저한테 너는 뭐 안그랬냐고 할때..
너무 속상해요..
그리고 오빠니까.. 일하면서 저한테 문자도 주고.. 전화도 해주는거
쉬운일 아니에요.. 바쁜데 .. 신경써주니까요..
근데.. 왜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죠?..
저는 문자 꼬박꼬박 하고 전화 항상 받는데 그것도 두번 울렸을때 받아야되요
세번째 넘어가면 뭐했냐고 또 쏴붙이니까..
저가 전화했을때는 ' 받으면 다행이고..' 이생각을 하고 전화해요
문자도 항상 오빠쪽에서 씹으면 끝나는거고..
아모.. 이런건 일하니까..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욕..
정말.. 태어나서 있는욕이고 없는욕이고 다들어본거같네요..
정말 심하게 싸워서 헤어지는 상황에서도..
길가다가 엄청크게 욕을 하는바람에.. 깜짝놀란적도있고..
지나가는데 사람들 다쳐다보는데 마주보고 엄청 크게 욕하고..
그래서 저 자존심이 많이 상했어요..
있는 자존심이라고는 다 짓뭉게 버린거같아요..
태어나서 이런 적은 한번도없었고여..
정말..제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진짜.. 전 여리고여..
상처도 쉽게 받아요..
근데 그렇게.. 저한테 대하고 집에오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실신을했어요..
그상황에 엄마고 다 놀래서 진정시키고 그랬는데..
그상황에 잘들어갔냐고 전화했다는데 전 모르죠;
13통을했는데 왜 안받았냐고 또 화냈어요..
못받을상황이었다고 얘기했는데도 왜?
마자요 .. 또 왜? 이거 말이에요
저한테 너는 왜그렇게 멍청해?
너는 왜그렇게 바보야?
너는 월래 그렇게 생각이없어?
너 정신병원에 간적잇지?
너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안해?
너 답답하다고 하지?
이런질문에 뭐라고 답하나요?
너는 왜그렇게 멍청해? = 안멍청해 .. > 왜?
너는 왜그렇게 바보야? = 바보아니야;; > 왜?
너는 월래 그렇게 생각이없어?= 생각이 짧아서 그래.. > 왜?
..
무슨대답을 하건 왜?
왜 하면 이유가있나요? 안멍청하다는대 이유가 잇나요?
누가 자기 스스로 멍청하다고 하던가요?
그리고 만나는 이유도그래요
전혀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이없어요.
오빠입으로그래요 나원래 이런사람아니라고
정말 깜짝으로 뭐도 사주고 갑자기 불러서 선물주고
정말 잘해준다고
근데 너는 하나도 해주고싶지가 안타고.. 이쁜짓을 당체 하나도안한다고..
헛짓거리를 왜그렇게 많이하는지 모르곘다고.. .. 휴.. 그놈에
헛짓거리.. 도데체 뭔지..
저한테 절 만나는이유는
아직 세상에 때가 덜묻었고.. 좀 바꿔볼까..
바꿔서 내가 원하는 여자로 만들어 볼수 있을까 하는 이유로
만난데요..
그래서 계속.. 뭐만했다하면
이쁘고 착한 애기들 만나야지~
이러고.. 이쁜애기들은 너처럼안해~
이러고..
아 또.. 가족이랑 만나는것도 어려워요..
동갑짜리 조카들이 간만에 지방에서 왔어요..
그래서 반가워서 만나서 놀았는데 11시까지 집에가기로햇는데
정말 1년에 한번볼까말까라 애들이 가지말라고 그러길래
오빠한테 전화하니까 완전 화내면서 니가 11시까지 오기로한거아니였냐고
저가 잘못했죠..
그래서 계속 잘못했다고 반성문 3장썻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술먹고 11시까지 가기로한거 새벽 3시에..
그것도 2시간 반정도 전원꺼져있고..
저가 뭐라고 했죠..
근데 너는? 너는안그랬어?
이제좀알겠냐~? 어떄? 너는 겪어봐야안다니까? 이러고..
또 결국 제잘못처럼 말하고..
아.. 그래서 언제는 헤어지는 단계까지 갔었어요
저가 일단 맘을 굳혀야되니까..
근데 오빠가 먼저 그만하자고 했거든요
저도 그만만나자는 식으로 얘기했죠..
그런데 뭐.. 너랑 만나는 시간이 아까웠다느니..
너같은걸 어쩌다 만나게 됬냐느니..
아깝고.. 후회스럽고..
휴...
정말.. 어려서.. 귀엽고.. 그렇다고 만나는거라면..
저는.. 정말 좋아하니까.. 다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표출하는게 힘들고여..
어떻하면 좋죠.. 그리고 무서울때도 많아요..
그래서 말을 못꺼네고 입닫고있으니까 답답하다고
더 소리치고.. 어떻할까요.. 여러분..
그렇다고.. 나이가 있는지라.. 딴엔 진지하게 만나고있는데..
오빤 37살 저는 20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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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봤는데요 헤어질때쯤에
절때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고..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하고 끝끝네.. 결론은 헤어질생각은 안하는거같더라고여
그러고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내가 반성문을 쓰게 해서
관계를 다시 좋게한다던가..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