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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바람상대야. (실화 100%레알)

인생이.... |2010.07.20 23:04
조회 836 |추천 1

안녕하세요

 

올해 24살꽃띠 남정내입니다.(요기서 몇명나가겠구나)

 

무튼 전 서론길게안함.

(이게, 이렇게해야하는건지 유행인지 무튼 "음" 을붙이겠음)

 

시시껄렁한 사랑이야기임.

 

진짜 100%레알임. 이거 거짓말이면 나편히 못죽음.

 

첫사랑은 18살이였음.

 

고등학교 선도부였음.

 

나랑사귀던 여자는 1년선배임, 학생회장이였음

 

무튼 그렇게 학교안에서만

누나가 먼저사귀자고해서 사귐

 

어릴때라서 그런지 처음이라서그런지.

 

변변치못한 연애한번못해봄. 데이트랄것도없었음.

 

찌질하게 핸드폰도하나없었음. 필요가없었음....

 

사귀는? 그런 연애를함

 

편지도매일쓰고 물도 먹을것도 음료수도 같이 사주고 나눠주고 같이먹고.

 

정말 잘지냈음.

 

14일째되던날 친구에게 이상한소리를들었음.

 

내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친구가있다는것임.

 

진상을알고보니 나보다도 일찍 사귀던남자가있던거임

 

바로 out

 

그렇게 아파하다 19살이됬음.

 

또한명을 사귀었음.

 

그냥 평범한 여자였음.

 

친구였는데 서로 맘에들어하다 결국 고백해서사귀게됬음.

 

이때는핸드폰이있었음.

 

매일 문자하고 연락하고 정말정말사랑했음.

 

그러다 어느덧 보름이지남.

 

이상하게 그날따라 문자도없고 연락도없음.

 

그러다 저녁에 갑자기 전화가옴

 

전화내용은

 

"나 사실 너한테 말할께있다"

 

아 x됬다 라는생각이 뇌리를스침.

 

"사실 나 결혼할사람이있다. 그런데 너가좋다. 나도 내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진짜냐고 물었음.

 

...레알이였음.

 

그래서 또그렇게 끝남.

 

정말 생각했음. 난 안되는구나 연애복이없구나.

 

그렇게 살다가 20살이됬음.

 

대학가서 공부도하고 켐퍼스 로망을즐기고있었음.

 

그러다 또한여자에게 필이꼬침...

 

갑자기엄습하는 불안감을 억누르며 아 대학도왔는데!!

 

하며 대쉬함.

 

처절하게...

 

대쉬함....

 

그렇게 사귀기직전까지감.

 

한학기가끝났음.

 

방학기간동안 연락도 하고 전화도하고 좋았음....

 

아버지가 군대가라함.

 

절대 네버 싫다고 안된다고했음.

 

지웠했음. 군대갔음. 그렇게 끝났음.

 

23살되었음.

 

일을하게됬음.

 

레스토랑에서일하는데 옆에 건물 직원이 나를맘에들어함. 연상임.

 

난 이제 여자가싫었음.

 

그래 이건거짓말임.

 

그냥 그러려니했음.

 

그러다 술을같이먹게되었음.

 

남자3 여자3 으로 술을먹음.

 

그렇게놀다가

 

친해져서 사귀게됨

 

처음으로 100일동안사귈뻔함.

 

절말 재밌고 즐겁고 러블리하게 잘사귐.

 

어느날 자고있는데

 

전화가옴.

 

받으니 남자였음.

 

혹시 xxx 아시냐고 물었음.

 

아씨x 뭔가잘못됬다싶어 왜그러냐그럼.

 

그남자가

 

xxx 핸드폰에 그쪽이름이랑번호가많이찍혀있다고

 

그래서 그냥 알고있다고 사귀는사라이고함.

 

그러니까 웃으면서 자기도사귀는사람이라그럼.

 

그남자 나이가33살임.

 

그렇게 뒤통수맞은남자끼리 통화를 몇십분을함,

 

그여자가 지금 핸드폰보니까

 

나말고도 다름전화번호가또있다는거임.

 

아까전화해보니까

 

이번엔또 20살이였음.

 

그리고 전화를안받는 번호하나와....

 

즉 한여자가 나를포함한 4명을 가지고 놀았음.

 

정말 문어발이이런거구나생각했음.

 

정말...... 화끈하게 짜증났음.

 

1시간뒤에 여자한테전화해봤음.

 

여자가 자기는모르는 이야기라그럼..

 

33살남자한테전화왔었다고하니까 순순히자백함.

 

그렇게 끝남.

 

지금은 33살남자랑 결혼할것같음.

 

여행도다니고 잘놀고있음.

 

(궁굼해서 싸이 훔쳐보곤함.)

 

요기까지임..

 

난정말 연애에 복이없는것같음.

 

솔직히 내가 키도크고 좀 곱상하게생겼음.

 

그래서 그냥 가지고놀자는생각이드는건지.

 

쉬워보이는건지. 정말모르겠음.

 

그래도 지금은 한여자를 만나서 이쁘게사랑하고있음.

 

그런데 이놈의 노이로제 때문에 계속 의심도좀하고

 

혹시? 라고 하고생각하게됨...

 

정말 3번을 그렇게 상처를받으니 여자가 모두 이상하게보임.

 

이거 정말 레알 실화임.

 

난 왜이런거임?

 

답좀아는사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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