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1살 인간입니다^^(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 ㅋㅋㅋ)
글 재주가 없어서 마구마구 떨리지만
저도 여름이니깐 오싹한 얘기를 두개 해드리겠습니다.
요세 유행하는 '~음'체로 할게요![]()
1.귀신소리
이건 내가 중2때 겪은 일이었음.
그 날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날이었음.
나는 중간고사 기간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한다고 함.
정말임.공부할라고 안감거였음.그당시 난 공부에 미쳤었음.![]()
아무튼 나는 엄마아빠한테 공부해야한다고 그러고 집에 남았음.
사실 난 겁이 무지 많음.벌레만 봐도 몸을 못 움직이고
무서운 영화는 절대 절대 안봄.공포영화보면 눈감고 귀막고 영화끝날때까지있음.
아무튼 엄마 아빠는 큰집에 제사가고 나 혼자 집에남음.
어쩐지 자유인이 된것같아 기분이 좋았음.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음. 집에 혼자있으니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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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TV를 보다가 공부하려고 집에 혼자남은걸 문득 깨닫고 TV를 끄고 방에 들어감.
쓸데없이 전기를 아낀다고 온 집안에 불 다 끄고 스탠드 하나만 키고 공부함.
방문도 다 닫아놓음.
아무튼 한 9시?(시간도 기억 안남..ㅠㅠ) 그때 되니깐 슬슬 공부가 지겨워짐.
나의 집중력은 1시간도 안 간다는걸 다시한번 깨닳음.
아무튼 눈은 교과서에있었지만 마음은 딴곳에 가있음.
그러다가 라디오나 함 들어볼까? 하고 라디오에 손을 댄 순간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듬.
나는 평소엔 눈치가 별로 없는데 쓸데없는거에 눈치가 굉장히 빠름.
순간 내 뒤가 오싹했음.
내 뒤에는 나무로 된 삼X피아노가 있음.이래뵈도 피아노치는 여자임![]()
아무튼, 내 뒤가 오싹했음.뒤에는 피아노랑 인형밖에 없는데.
나는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라 인형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음.
절대 인형 함부로 안대함.버리지 않음.버리면 찾아올까봐 ㅠㅠㅠ
절대 인형들한테도 승질 안부리고 안던짐 ㅠㅜ......
무튼!!!!뒤에서 뭔가 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음.그건 분명 인형 이런게 아니었음.
소름이 확 끼쳤음.그당시 나는 핸드폰도 없었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 이런거할수없었음.
갑자기 엄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나 해볼까 하던 찰나에
갑자기 나무가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렸음.
누가 피아노 뚜껑을 누르는 소리? 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소리가 들렸음.
솔직히 레알 무서웠지만, 잘못들은거겠지~ 하고 다시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일어나려고하는데 좀더 선명하게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림.
그때부터 소름이고뭐고 아무생각도 안들었음.머리가 새하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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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꼴깍삼키고 몸이 굳음..... 그렇게 몇십초?한 1분?정도 있으니
또 방 안이 아주아주 조용했음.뒤 돌아볼까 말까 하는데 또 끼이익 하는 소리가들림.
그러다가 바로 내 의자뒤를 누가 손가락으로 콕콕 치는 느낌이 듬.
타자치는데 그때 생각나서 손바닥에 땀 참 ㅜㅜ..
그때부터 나 (기독교는아닌데 초딩때 떡볶이가 참 맛있어서 오빠따라
교회에 들락날락거리며 외웠던)주기도문을.. 초인적인 힘으로 외움.
진심 속으로 계속 주기도문 외움.
그러는데 정말 사람손가락같은게 또 의자를 툭툭 건듬..
그래서 머릿속으로 빨리 방문열고 나가서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단 생각이 들음.
속으로 10초부터 천천히 세면서 마음을 가다듬음.
'0'딱 세면 바로 거실로 뛰어나가서 불키고 티비키고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라는 생각만 들음.
그래서 10..9.....8.....7............막 세고 0 딱 세는순간 갑자기
피아노를 주먹으로 내려치는듯한 소리가 쾅쾅쾅쾅쾅!!
하고 났음.나 기절함. 일어나보니 난 침대에 누워있고 아침이었음.
일어나자마자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우선 살았다는 생각이 강해서
아무렇지않게 거실로 나갔는데 엄마가보임.엄마가 천사로 보였음 ㅠㅠ
엄마한테 말할까?말까?하다가 울 엄만 실없는 소실 싫어해서 말 안하기로함.
ㅋㅋㅋ.....아 써놓고 보니 재미없음...난 그당시 캐 무서웠는데...ㅜㅜㅜㅜㅜㅜ
근데 난 정말 글재주가없음.무섭게 못 쓰겠음.ㅠㅠ 걍 쓸데없이 김.
톡커님들한테 죄송스러움 ㅠㅠ
2.가위눌린얘기.
이건 내가 고1?때쯤으로 기억함.
겨울방학이었음.나는 겨울방학을 실컷 즐기기위해 늦잠을 즐겨잤음.
그날도 나는 부지런히 자고있다가 엄마목소리에 잠이 깻음.
오랜만에 엄마아빠 출근하시는거 배웅해드릴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이상하게 정신은 정말정말 멀쩡한데 몸이 전혀 안움직였음.
그냥 눈이 희미하게 떠져있었는데 남이보면 감고있는건지 뜬건지 잘 모를정도임.
아무튼 이상하네? 하고 생각하던중 아빠가 내 방에 들어옴.
아빠가 내 예쁜 얼굴한번 보고 나가려고 한게 분명했음.아빤 날 이뻐함
아무튼 아빠가 들어옴.내 쪽으로 걸어옴.
그때 엄마가 왜 굳이 자고있는애를 깨우냐며 방에서 나오라고함.
난 그때 갑자기 불안한 기운이 엄습했음.지금이 아니면 왠지 못일어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음.속으로 엄마를 매우매우 원망했음 ㅠㅠ 하지만
아빠는 무심하게 나가버리셨음 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무섭게 방문을 닫고 나가셨음 ㅜㅜ..난 방문닫는걸 참 무서워함.
1번 사건 이후로 방에 혼자 특히 문닫고 혼자있는거 굉장히 무서워했음 ㅠㅠ
암튼 그렇게 아빠가 나가고 나는 방안에 혼자남음.
그제서야 '혹시 이게 가위눌린건가?'라는 생각이 듬. 무서워쯤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든 일어나보려고 했는데 그때 이상한 음악소리가 들렸음.
아 음..형용할수없는 그런 음악인데..걍 멜로디가 들림.
더 무서웠음 ㅠㅠㅠ 어떻게든 빨리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듬..
그때 누가 내 뒤에 누워있는거같음 느낌이 들었음..이놈의 등 ㅜㅜㅜㅜㅜㅜ
아무튼 소름끼침... 근데 내 등 뒤에있는 덩어리의 느낌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느껴졌음.속으로 욕을 했음 ㅠㅠ
근데 이 덩어리가 갑자기 움직이기시작했음.난 긴장탓음 ㅠㅠ
나는 문쪽을 보며 얼굴은 옆으로 몸은 엎드린자세로 누워있었음.
이 덩어리가 내 등을 타고오는 느낌이 들었음.
나 진심 펑펑 울고싶었는데 몸이 아예 안움직였음 ㅜㅜ.
근데 이 덩어리가 거의다 내 등을 타고 넘어오는순간
나 진짜 심장마비로 숨질뻔함.
왠 여자애기가 날 쳐다보고있었음.
단발에 살커풀 없는 약간 일본인형을 닮은 애가 날 쳐다봄.
눈도 안감기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이고 미쳐버리기 일보직전
이 아이가 내 얼굴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더니 천천히 웃었음.
나 그거보고 기절함. 기절잘하는 청순가련 여자임
그 여자애가 웃을때 입 꼬리가 쫙 찢어져있었음
아무튼.. 나는 귀신의 존재를 믿고싶지않지만...귀신을 무서워함.
너무너무 무서움. 겁이 많음....
쓰고보니 좀 허무함 ㅋㅋㅋㅋ 이거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감사 ㅋㅋ
아무튼 이건 내 싸이주소임 www.cyworld.com/2009181077
싸이주소같은걸 끼얹나?...
아무튼 귀신을 경험하거나 보는일은 진심 유쾌한 경험이 아님.
아직까지 이런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절대 경험하지 않길바라며
나는 떠나겠음 ㅋㅋㅋ 빠빠잉 ㅋ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