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짠~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간략히 소개하면~!
서울에 살고있는 23살 남자 .훈남아니죠 혼남입니다 .ㅋㅋㅋ
제[얼굴보면 님들 눈이 혼남...때끼 함ㅋ
매일 지루한 출근길에 핸드폰으로 ㅋㅋ톡 구경만 하다가 저도 한번
에피소드 맻개 써보고싶은 맘이 생겨서 ..이나이에 주책이지만.ㅋ
써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읭
별내용 없지만 재밌게 봐주셍요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도 음ㅋ임체?인가 뭔가잘모르겠지만요
그걸로 쓸께요 ㅋㅋㅋㅋ시작합니다
레디 스 ㄸ ㅏ또~!
#1.훈련병의 비애
난ㅋㅋㅋㅋ전역한지 다섯달차인 아직도 짬내 폴폴나는
그런남자임. 그러므로 아직 잘때마다군대 꿈을 꾸며사경을헤맴
그것도 내가 선임이면 몰라 ㅋ아나 날 쥿나 갈구던선임들만맨날 나와서 욕하면서
같이 전쟁을 함ㅋㅋㅋㅋㅋㅋㅅ ㅣㅋ파 로보트랑 싸움
싸우다가 나 죽으면 경련하면서 비명지르면서 깸ㅋ자주 반복됨
쥰나 ..언제 이꿈을 접을수 잇을찌 난 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
흑^^암튼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스물한살초..아무것도 모르는나이에 자고눈뜨니 톡이되면좋앗겟지만
자고눈뜨니 영장이눈앞에 이썼~~쓴니다^^
바로 인터넷들어가서 날짜를 정하기로함 ㅜ
102보충대 논산 306 중 어디가 좋은지 자체를모르는 ㄴ ㅏ였기땜에
무작정 네이버에 원빈을 ㅋㅋㅋㅋㅋㅋ쳐봄 원빈프로필에
원빈이 102보충대를 나왓다고 ㅋㅋㅋㅋㅋㅋㅋ나옴 그래서나도 무작정
102보충대 비는 날짜에 날짜를 올림
아직도 왜 원빈들어간대를 가야겟다고 생각햇는진 나도 모르겟음ㅋㅋㅋㅋㅋ
그날이 왓고 ..이건 꿈이야 ㅜㅜㅜ킁
난 입대를 하게됏음
가자마자빨간모자쓴애들이 군기잡느라 난리낫심 내표정은 뭐야얘네?엿지만
몸은 부동자세에 땀이삐질나고잇엇음ㅋ말도 안나오고 똑같은사람들인데
분명 나랑 동갑이나 비슷할텐데 ㅋ그냥 무서웟음 나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인상에 등친데..(내생각) 사실 키가 쫌 꿀렷음ㅋ^^
난 급고분고분해짐태어나서 그렇게 빠릿빠릿하게 행동ㅋㅋㅋㅋ한적없던거같음
그리하여 3일차를 끝내고 훈련소를 입소하게됨
여기서 시작됐음 나의 어리버리는..
군대용어나 물품등 하나하나 배워가는데많이듣던 멘트를
조교가 날림(조교가 병장에 한성깔하게생겻음 난무신 서른은된줄알음)
"자 ~ 군대에선 다나까만 쓴다.또한되묻기는없다
잘못들었습니다라고 한다. 대답할땐 예는 없다 예알겠습니다다 알앗나~"
말실수 하지마라 너넨 군인이다" 뭐 이런멘트ㅋㅋ?
그날이후 난 적응이안되서 혼자 잘때마다 연습함
잘못들엇습니다? 잘못들엇습니다?예알겟습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이게문제가 아닌데..술먹고싶다 고기도..치킨도 ㅜㅜ게임도하고싶고
애들도보고싶고 여자도 보고싶고..짜증나 ㅜㅜ
항상 이러면서 잠에빠짐..
그러던 어느날ㅋ여느때와 같이 복도에서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데
멘트날렷던 조교와 마주침ㅋ쌩까고 갈려는데 붙잡네?
"54번 제자리" 막이럼.ㅜㅜㅜ
난 살짝쫄아서 멈춰슴 그리고 어정쩡한 자세로 예 54번 훈련병 OOO
햇음ㅋ근데 조교가 그러는거임
"복도에선 뛰지마라 알았냐?"
그순간 쫄아서그랫나 뭔진모르겠는데 귀가갑자기 잘 안들림
난 그래서 대답을해야겟는데 네? 가 튀나올뻔함 심장개떨림
간신히 참고
생각을 해보는데 기억이가 안나는거임...아죽겟음
뭐라그래야되드라 네?말고 뭐였지 우물쭈물하고잇엇음
조교가 또한번 말함
"얘봐라 너 뭐하는애야 대답안할래? 복도에선 뛰지말라고"
여기서 나~ 폭발함 드뎌
그리고 여기서내파란만장한 군생활이 시작됏음
"아 ㅋ뭐임 너 나한테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주글라고
조교면 다야?니 몇살인데"
는 무슨...속으로만 저렇게생각함 ㅜㅜ
암튼 내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ㅋ
입은 달달 떨리면서 눈알은 밑을향함
현실을 시궁창이엇음
아 얘 찔러도 피한방울
안흘릴표정으로 내대답을 기다리고잇음 ㅋㅋ얼른 대답해줘야함
우리조교님지금급함ㅋㅋㅋ난 급한맘에
대답을 떠올렷음 드디어ㅋ
그리고 대답함
"잘못들었습니까?"
.............잘못들었습니까?
잘못들었습니까..........잘못들었습니까ㅠㅠㅠㅠ
아나 미치겟음 환장할뻔ㅋ까님 왜 거기서 까님이 튀어나오셧음
다님이 나오셧어야됨..아 그땐증말 조교가 화나서 싸울뻔햇음
상상속에서...........
하지만 또 현실은 시궁창이엇음
"너무떨려서 말이 헛나왓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절부절ㅇ ㅓ버버베 베얗러ㅐㅎ"
이렇게 말하니까 조교가 그냥
한숨쉬며 넘어감.아나 개무시함ㅋㅋㅋㅋㅋㅋㅋ비참햇음
요새도 종종 저얘기를
떠올림 ㅋㅋ혼자 낄낄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안그랫는데 ㅋㅋㅋㅋ가슴이 콩알만해졋엇는데 ㅋㅋㅋ
지금 떠올려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웃긴가 모르겟지만 암튼 저런 소박한 에피소드가 있었단사실ㅋ
이제 두번째 얘기로 넘어가겟음
#2.이바토해2000
이건 전역하고 얘기임. 아는애들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먹기로함ㅋ
만나서 쪼끔식 먹고잇엇음
원래 맥주는 잘먹는데 소주를 잘 못먹음 ㅋㅋㅋㅋㅋㅋㅋ군대가서 2년간 술을
안먹어버릇하니까 더못먹겟는거임 아 진짜 죽겟다
오늘쫌 봐줘 ,반잔씩만 먹을께 ,에이 우리사이에 술먹일꺼야 ^^?
이러면서 막 일부로 빼고잇엇음
근데 맥주먹자니 여자애들이 좋은말할때 소주먹어라 우리도 소주먹고있다^^
이런 눈총땜시 못시키겟음 눈치완전보임..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거에 쫌 소심함..
그래서 꾸역꾸역 먹기싫은 쏘주를 넘기고 잇는데 한명이 제안을함
"우리 쏘맥으로 먹을까? 쏘맥이 더 맛잇는데"
난 불현듯 쏘맥이 더 맛잇고 잘넘어가고 좋다 라고 생각이듬
개찬성을 해서 결국 맥주3000이 왓고 소주한병을 부음ㅋ
그리고선 한잔..두잔..게임까지 하면서 살짝 과하게 마심
나님..약간 어지러웟음 어지러운걸풀자해서 화장실을 다녀오겟다하고
화장실을감
아니근데 일어나니까 더어지러움 미치겟음 지구는 둥글단말이
괜히나온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괜히 머리만지면서
세면대에서 비틀비틀 대다가 한거없이 나감ㅋ
들어와서 쫌씩 더 먹다가 술판이 끝나고 헤어질때가 옴
난 그래도 길에[서자고 그럴정도로 취해본적이 없음 아직까진ㅋ
암튼 택시를 잡아서 집으로 가주세요 함 ㅋㅋ
정신은 살짝잇는상태로 택시를 타고 집앞사거리에 내림
그래서 걷고 잇는데 우와 한계가옴 ㅋ어지럽고 지나가는사람들이
다예뻐보이고 아스팔트가 막 올라옴ㅋ진짜 미칠지경까지 이름
일단 저런건 다 제쳐두고 ...
제일문제가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면서 토가 나올려고햇음
벌써 목까지 차올랏음 이놈당돌함 싫다는내입을 열려고함ㅋㅋ
그렇게 휘청대면서 빨리 가고싶은맘에 비틀대면서 빨리걷고있는데
문득 땅에 무슨 문자가 보임?
이 바 토 해
이바토해?헠 땅님이 나한테 말을 걸고있었음
가위한번 안눌려본 내가 귀신에 홀린건가요?
뭔지 알수가없엇음
더군다나 이바토해란 글자 밑엔 2000
이란 숫자가 써잇엇음
이바토해 2000...?아 얘 뭐라는거야 ..
미친거아냐?땅주제에 ..막 이렇게 생각하고잇는데
왜왠지 그런거있잖슴
자라보고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토할꺼같은데 이바토해라는 글자를 보니까
왠지 더 토할꺼같은거임 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난환경을 사랑하는 남잔데..
하지만 내맘을 모르는 토님은 벌써 목을 넘어
정상에 올라와 야호를 외치고있음
난 곧장 뛰어가서 안보이는길에 토를햇음ㅋ59381 기가바이트 정도 대량방출을 함
숨막혀 주글뻔 ㅋ
(출근길에 제토를 보신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림 (--)(__) 그래도..나중에 확인차
다시 가서 제가 제손으로 치웟답니다. )
정말 ...술에 취해서 헛게 보인건지 아니면 귀신에 홀린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엇음
아무튼 그런일이 잇고난뒤 ..
며칠뒤 퇴근을 하고 오는길에 그길을
다시한번 지나가게 되었음난 생각없이 그냥 가고있엇음
근데 이바토해 2000이 또 길에 써져잇는거임
엥?나지금맨정신인데? 나 안미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데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함
고개를 갸우뚱한상태로 봣뜨니 쩝....
이 바 토 해
ㄹ 0 0 0 ......................?
대략 이렇게 써잇음 .....붙여놓고 보니
일방통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그랫음
일방통행이라고 쓰여잇는거엿음
난 혼자 실실대면서
걸음을 조금씩 빨리하다가 ....
결국 점점빨리 ㅋㅋㅋㅋ뛰어서 집에옴 ㅋㅋㅋㅋㅋㅋ쪽팔림
누구하나 아는사람 없을텐데도 나혼자 괜히 쪽팔림 ㅋㅋㅋㅋㅋㅋㅋ
이바토해란 글을 보고 울컥해서 토한 나 ㅋㅋㅋㅋㅋㅋㅋ
귀신에 홀렷엇다고
주절주절 떠벌리고 다녓던 나 ㅋㅋㅋㅋ
사는게 이런거 아니겠음?말그대로
소박한 생활중 하나의 에피소드 였음.ㅋㅋㅋ
저걸 어떻게 이바토해라고 보냐고 물으실 분들.ㅋㅋ
글씨가 진짜 희안하게 써잇음 딱보면 이바토해 2000같음..
원한다면 직접 찍어서 사진도 올려줄수잇음!
끝.
에..아무튼 오늘은 두개 썻는데 다음에 더욱 많고
더 황당한 에피소드를 들고
찾아뵙겟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무한적으로 잇음 내 에피소드는 ㅋㅋㅋㅋㅋㅋㅋ
꺼내도꺼내고 계속나옴^^내삶이 이럼ㅋ
투 비 컨티뉴
(그냥...한글이좋아서 한글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