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의 서러움인가? 아무튼 그 글이 올라와서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첫째..불쌍하죠 하지만 제일 불쌍한 건 누나들입니다 ㅠ.ㅠ
저에게는 2살 차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요
어렸을 때는 귀여웠져 제 말도 잘 듣고 가끔 개기긴 했지만 제가 그 때는 힘이 더 쎘으니까여!
저와 제 동생은 태권도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겨루기 할 때
제 동생과 만나면 "누나 한번만 봐죠 ㅠㅠㅠㅠ!!" 이러면
저는 괜히 SC하면서 " 개기지 마라 ㅡㅡ 개기면 내려찍기 한다" 이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어렸을 때 베게 싸움도 많이하고 WWE를 좋아해서 레스링도 하고 했거든여ㅋ ㄱ집에서 맞짱도 뜨고..( 진짜 리얼 맞짱이 아니라 약간 태권도 겨루기 식이었음..아무튼 싸우는건 싸우는 거지만ㅋ)
항상 제 내려찍기 한방이면 제 동생은 GG쳤어요ㅋ...
근데 점점 동생이 커가면서
키는 물론 힘이 무척 쎄져서 ㅠㅠ지금은 제가 쫍니다..
우선 누나란 소리를 들어본지가 얼마나 orange..ㅈㅅ
형제들끼리 가장 많이 싸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컴퓨터 사용 문제 일거 같은데요
저희 남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컴터하고 있으면 "야 나와..ㅡㅡ" 이러는데여
그냥 나오긴 좀 자존심 상하잖아여
그래서 " 나 별로 안했어 ㅡㅡ이따 나올거야" 하면 때립니다
근데 진짜 동생이 때리는게 넘 아파여 ㅠㅠㅠㅠㅠ그래서 울면 "걍 나올것이지 괜히 깝치다가 ㅡㅡ"이러고.. 아오
제 동생이 저 때리면 저도 반격해서 때리잖아여?
제가 때린것의 5배의 고통으로 되돌아 옵니다.
제 상황이랑 ㅂㅣ슷 한 친구 한명이 있는데 제 친구는 죽은척..까지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말은 무조건 안듣습니다!!!
컵 가져오란 아주 사소한 것들도 안듣구여
얼마전 비가 많이 왔는데 우산 좀 가지고 나오라고 했더니 자기 학원가야된다면서 시크하게 전화 끊는데..
그 날 비맞고 집에 뛰어가는데 축축히 젖은 날 보니까 얼마나 서럽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ㅠㅠㅠㅠㅠ저는 동생이 우산 갖고 나와달라 했으면 당연히 갖고 나갔을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
"야 잠만 내방으로 와봐!!!!!!" 해서 동생 왔더니 "불꺼줘" 이거? 상상도 못합니다ㅋ..
오라고 해도 안올거에요..글구 왔는데 불꺼달라 했다간 전 또 맞을거에요..ㅋ..
진짜 여동생이 있으면 힘이 비슷하니까 싸우기라도 할 수 있지만
남동생이 힘이 세니까 싸우기는 해도 결과는 제가 우는 겁니다 ㅠ.ㅠ
엄마아빠한테 일르면 동생한테 뭐라고 하거든여?
그래도 동생은 바뀌질 않습니다.
ㅠㅠㅠ동생이 빨리 군대갔으면 좋겠다가도 제 동생이 좀 마른 편이라서 저 여려보이는 놈이 군대생활은 잘 할 수 있나 걱정되기도 하고 ..
이 판 보시는 남동생 여러분!!!!! 누나한테 잘해주세요 좀!!!!!!
특히 내동생!!!!!!!!! 이걸 볼 리는 없겠지만 누나한테 좀 잘해 ㅡㅡ
넌 맨날 내가 깝치는 거라고 하지만 니가 더 깝친다 이자식아
그리고 누나랑 말좀 많이 하자!
누나는 첫째여서 누가 조언같은거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단 말야 그래서 손해 본적도 많았고 그래서 너한테는 많은 조언같은걸 해주고 싶은데 왜 내 말을 안듣니... 왜 조언을 해주려 해도 왜 내 말을 안듣니..오늘은 이상하게도 운수가 좋더니만..ㅈㅅ
아무튼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겠다 너무 오글거려서..
제발 내 말좀 들어라 니 여친말만 듣지 말고 슈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