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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썬여름나기- 여름휴가 어디로갈까? 홍콩 트램타고 빅토리아피크 야경보기

몽상소녀썬 |2010.07.26 09:40
조회 718 |추천 0

!! 홍콩 트램타고 백만불 야경 구경 !!

# 1 

미리 떠난 여름휴가....사실 처음은 아님 홍콩여행였지만..

지난여행땐 제대로 못봤던 홍콩의 구석구석을 보고 싶어...이번여름여행은 홍콩으로 결정

 

 

홍콩여행에 빠질수 없는건 누구나 다 알듯 쇼핑 +  야경 아닐까?

 

어느나라나 야경좋은 스팟들은 다 있겠지만  감히 세계 5대 야경중 하나로 꼽힐만한 홍콩의 야경은  여행전...내내 설레게 했던

이유중 하나였다.  

 

pm 5:00 경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기 위해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의 초만원이다.. +0+ 

어딜가든 줄서는걸  제일로 싫어라 하는 나인지라..ㅠㅠ

최대한 빨리 이 줄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 

마담투소 박물관 +  트램 입장권을 동시 구매 하면 조금더 스피드하게 입장할수 있더라.....쿄쿄쿄... 

주저없이 바로  박물관 + 트램입장권 구매 - 그래도 또 트램타는 입구까지   이 수많은 인파들.... >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기다림의 미학을 다시한번 발휘했던 시간..

 

 

 

 내려오는 트램에서 사람들이 내리면....

우리는 잽싸게  view 좋은 자리를 찾아  전 - 력 - 질 - 주  꺄~ 

 

 

 

 

 

 올라가는 트램에서는  반드시  우측창가로 앉기를~~~~ !!!!  

 좌측으로 앉으면 ;;;  새까만 산만 구경한다우  ('-' ; ) 

20여분 대기 끝에 탄 트램에 오르니  

어느새 어스름했던 해도 지고...

 

 깍아내릴듯한 급한 경사의 트램 각도가 사진으로는 흑; 표현이 안됨...

거의  45도에 가까운 경사로 오르는 그 순간.....마치 롤러코스터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기분 ?! 

 

 

좋답니다..ㅡ.ㅡ;;;

 

바람과 나무가  춤추는 소리가 들릴듯....  하늘을 향해 덜컹덜컹

 

 

 

 

트램 입구를 빠져 나오니 ... 바깥풍경은   마치  우리나라 남산 n타워 앞에 와있는듯한 느낌도 살짝쿵 받았지만......

 고개를 돌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있는곳. 야경이 있는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무아지경. 

 야경을 보는순간......    T^T.......  Fantastic 합니다요; 정말 

 

 때론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날씨의 변수에 맘을 상할떄가 많다.

 

특히나 툭하면 소나기가 오는 우기의 6월 홍콩 에선 그런 변수를 만날 일도 많기에.( 그래서 홍콩의 우기인 6,7월에 관광객유치를 위해 대박세일기간이 있는것! )  이번 여행 3박4일중  이틀은 날씨가 계속 좋지않아 혹시나 제대로된 야경을 못볼까 염려했지만,  비온뒤 한층 맑아진 홍콩의 오늘 밤하늘은 정말이지 여행자에 대한 하늘의 배려임을  깊이 감사한다. 흣.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과 인간의 세심함으로 빚어낸 밤의 형체가  어우러진  이곳 홍콩 

 

해가 뜨면 아침임을 알고.. 

달이 뜨면 밤이 왔음을 아는...

바람이 불고,,,꽃이 피는 ...

너무나도 당연한 자연의 섭리들 속에  

떄론 그 존재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무감각하게  달렸던  삶의 나날들이였다... 

 

 여행은   어쩜 그런 소소한 우리 삶을 잠시 쉼표하나 찍고,  그 소소하나 소중한 것들에 하나하나 귀기울일수 있는 여유를 허락한다. 

 

하늘가까이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야경

지금 이순간은   바람처럼  자유롭다... 

 

 뜨거운 여름..... 더 뜨거워 터질듯한  마음을 바람으로 잠시 식혀줄 시간.  

 

더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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